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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계의 세계적인 거물 : 루퍼트 머덕 (Rupert Murdoch)
사람들은 종종 뉴스 코퍼레이션 (News Corporation)하면 회사 소유주인 루퍼트 머덕 (Rupert Murdoch)을 떠 올린다. 호주에서 News Corp.을 처음 설립한 후 머덕은 1960년 대에는 영국 시장을, 1980년 대에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여 오늘날 미디어 산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6개 대륙에 9개의 각기 다른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 (New York Post), 런던 타임즈 (London Times), 20 세기 폭스사 (Twenthieth Century Fox), LA 다저스 야구팀 (Los Angeles Dodgers Baseball Team)의 소유주인 루퍼트 머덕은 그의 경쟁사들의 선망과 시기를 동시에 받고 있다.
1996년News Corp.은 100억 달러의 수익을 남김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5대 미디어 상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세계은행 총재 : 제임스 웰펜슨 James D Wolfensohn
시드니 대학교 졸업. 1995년 세계은행 (World Bank)의 9대 총재로 취임했다. 그는 세계 은행의 은행장으로서 전략적 계약 (Strategic Compact) 정책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비중 있는 정책들을 실시하였다.
호주의 소설가
콜린 맥컬로우 (Colleen McCullough) : 시드니 대학에서 신경 생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수년간 일해 왔다. 그러나 맥컬로우 여사는 소설 가시나무새 (The Thorn Birds)의 저자로 더 유명하다. 이 책은 미국 문학 조합에 의해 선정 되었으며 기록적인 베스트 셀러 소설로 알려 졌다.
패트릭 화이트 (Patrick White) : 런던 출생이나 시드니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973년 태풍의 눈 (The Eye of the Storm)이라는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많은 작품으로 Miles Franklin 상을 비롯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들
(프랭크) 맥파런 버넷 경 (Sir (Frank) Macfarlane Burnet): 호주 빅토리아주 출신으로 멜버른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며, 항생재 제조을 위한 '클론 선택 (clonal selection)' 이론 및 인체 조직의 면역 현상에 대한 연구로 1960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버넷 경은 현대 생물 공학 및 유전 공학의 기초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존 워컵 콘포쓰 경 (Sir John Warcup Cornforth): 시드니 출생으로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콘포쓰 경은 197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효소가 화학적으로 어떻게 그들의 삼차원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이루었다.
피터 찰스 도어티 박사 (Dr Peter Charles Doherty): 브리스베인에서 출생하여 퀸스랜드 대학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 년 세포 매개 면역 특이성에 관한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존 카루 에클스 경 (Sir John Carew Eccles): 멜버른에서 출생하여 교육을 받은 에클스 경은 1963년 신경 자격의 전달에 대한 연구로 생리학 및 의학 부문의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영화배우/감독
브루스 브레스포드 (Bruce Beresford) :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그는 호주에서 성공적인 영화 감독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 후 그의 재능을 인지한 헐리웃 영화계의 요청으로 영화 Tender Mercies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 영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또한 1990년 오스카 최우수 영화상을 받은 Driving Miss Daisy의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멜 깁슨 (Mel Gibson) : 호주 국립 드라마 예술 학교 (National Institute of Dramatic Art) 를 졸업한 그는 국제적 명성을 얻은 많은 호주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일약 유명 스타가 되었다. 그는 곧 헐리웃에 발탁되었으며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리썰 웨폰 (Lethal Weapon) 시리즈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대스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영화 Braveheart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피터 위어 (Peter Weir) :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그는 호주에서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였으며 헐리웃에도 진출하여 국제적으로 성공한 영화들을 감독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는 Truman Show, Green Card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영화 증인 (Witness)과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 Society)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츠 스타
던컨 암스트롱 (Duncan Armstrong) : 호주 퀸즈랜드 출신.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 수립과 함께 200미터 자유형 금메달과 400미터 자유형 은메달을 획득 했음. 1993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후, 세계적인 스포츠 TV 방송 Fox Sports TV 해설가 등 방송인으로 커리어를 변신. Fox Sports TV가 전세계에 중계한 2004 아테네 올림픽 수영 경기 해설가로도 활약한 바 있어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세계 각국 올림픽 수영 선수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음. 스포츠, 방송, 기업 경영 부문에 걸쳐 성공적인 활동을 보이며 “꿈을 실현한 사나이”의 상징인물로 호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 국내에선 종합비타민 센트룸의 광고모델로 모습을 알린 바 있음.<?xml:
타이거 우즈(Eldrick Tiger Woods) : 미국의 프로골프 선수로 1996년 PGA투어 신인상을 받고 그 후 여러 대회를 석권하면서 프로골프계를 흔들었다. 2000년에는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메이저 대회 3관왕을 한 두번째 선수가 되었다.또한 US오픈에서 106년 역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 언더파(12언더파)와 역대 최다타수차(15타) 타이기록을 세웠고,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역대 메이저대회 최저타 우승기록을 잇따라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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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진짜 유용한 한데요...전 사실 니콜키드먼 밖에 몰랐거든요~*^^*
오우~ 이런~ 은향님!! 니콜키드먼만 아셨던 건가요??? ^^ 호주는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에 노벨상 수상자 등이 굉장히 많은 축에 낍니다. 가장 오래된 대학인 시드니대학이 생긴지 백년정도 밖에 안되는데 호주에서 9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는건 대단하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와...멜 깁슨도 있을줄이야..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