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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장 - 예수가 거느리시니 .... (▶)시작버튼을 누리셔야 찬송을 들으실수 있읍니다.^^
○ 디모데에 대한 감사
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런 믿음 어디서 나왔는가?
이 믿음은 먼저 신앙의역사
네 외조모 로이스와 (박순자)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성윤정)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주혜,주영)
신앙이 갑자기 좋은 사람으로 등장하지는않는다
디모데 에게는 신실한,거짓없는 신앙의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있었다.
자녀들에게는 굳이 설명으로 말안해도 부모의 신앙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성집사의 신실한 신앙모습을 그대로 답습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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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전파의 책임에 대한 강조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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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딤후1장3-5절 디모데가 누린 행복한 신앙생활
샬 롬 !
바울의 마지막 서신이라 불리우는 딤후를 생각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을 3-5절의 내용을 통하여 디모데가 가지고 있었던 행복한 신앙 생활의 비결을 찾아 볼 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알고 있듯이 디모데는 바울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믿음의 동역자 였습니다. 또한 그는 에베소 교회의 젊은 사역자였습니다. 당시의 에베소 교회는 쟁쟁한 믿음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교회에서 수년간 목회를 하였던 능력이 있었던 주의 종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생애의 마지막이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이 쓴 마지막 서신인 본문을 통하여 살펴보면 그는 행복한 사람 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일을 하면서 만족감을 얻는다면 그만큼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특별히 신앙의 영역은 더욱 그러합니다. 신앙은 현실속에서 어떤 대가를 바라보고 시작하는 생활이 아닙니다. 신앙은 아무 조건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이유는 기독교가 진리요,성경이 우리의 삶의 유일무이한 표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있어서 바른 이해가 없으면 바른 생활은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 이익이 없어도 성경이 진리요 삶의 표준이기에 감사함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매우 힘든 줄 압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그길이 참이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믿음의 사람 디모데는 바로 이러한 믿음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던 사람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디모데는 참으로 복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사역자 였습니다.
그는 성경의 중심인물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는 성경의 어느 누구 몾지않은 행복한 사람중의 하나였음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로 하여금 행복한 사람이라 부르게 하였습니까? 본문 말씀을 비추어 교훈을 받고 우리도 디모데 못지않은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가 살펴볼 디모데의 모습은 “훌륭한 믿음의 부모”가 있었다라는 사실입니다.
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본문은 매우 중요한 믿음의 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상 본문은 디모데의 믿음이 거짓이 없는 믿음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바로 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 속에 이미 있었던 믿음이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이 바로 아들 디모데에게 전수 된 것입니다. 사실 행16:1절을 보게되면 디모데의 아버지는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 이었습니다. 즉 이방인의 자녀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출생의 디모데였지만 어머니와 할머니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은 훌륭한 믿음의 사역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디모데가 디모데 될 수있었던 믿음이 할머니와 어머니의 종교적 열심때문이 아니었습니다.그것은 할머니와 어머니의 청결하고 거짓없는 인격적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프랜시스 쉐퍼라는 목사님은 말하기를 “부모들의 종교적 열성이 오히려 아이들을 교회로부터 멀리하게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부모들의 인격적 변화 없는 신앙 생활은 결단코 아이들에게 영적인 변화를 전달 시킬 수없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은 이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디모데에게 있었던 거짓이 없는 믿음은 이미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영적 상태의 혼란은 교회의 문제 이전에 가정의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가정은 아이들의 지적인 상태에 대해선 온갖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영적상태에 대해선 거의 무관심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고백을 들어 보면 이렇습니다.“부모가 자신들이 보는 앞에서 싸우면 아이들은 죽고 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부부 생활속에 싸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앞에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믿음의 부모들이라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책임은 분명히 부모의 책임입니다. 이 사실을 회피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얼마전 태통령의 담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담화의 내용중 말하기를 자신의 자녀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은 모두가 부모가 부덕한 탓이라고 하면서 거듭 거듭 국민앞에 죄송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어느나라 역사 쳐놓고 자식 문제 때문에 국민앞에 사과한 대통령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이기전에 한 자녀의 아비이기전에 한 명의 장로님으로서의 고백이 아니었는가 생각합니다.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을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니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딤전3:3-5]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자녀들의 인격과 영적 상태를 알고 있습니까? 요즘은 부모들의 권위가 상실되어진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시대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이런 일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는데 아이들이 모두들 TV앞에서 일어 날 줄을 모르는것입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화가 나서 소리칩니다. 이 놈들 아버지가 왔는데도 인사 할 줄 모르냐 ! 그랬던이 아들이 하는 말이 이렇게 말합니다. 먼저 본사람이 인사하지“
우리 아이들은 이미 상대주의라는 유령속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가치와 도덕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른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이미 어른들 사이에서 질서가 깨어져 버렸기에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깨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적 열심히 만해 해볼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용히 없는 것입니다. 청결한 마음과 거짓이 없는 믿음이 우리 부모님에게 있는가 없는가를 우리 아이들은 너무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청소년들이 교회를 오기 싫어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부모님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공부와 사회적 명예를 얻기위해서 무엇이든지 투자하면서 자녀들의 영적 상태를 위하여 아무 투자가 없다면 그것처럼 위선적인 신앙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디모데는 우리와는 다른 정말로 행복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거짓없는 믿음이 청결한 양심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디모데는 정말로 행복한 신앙인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정말로 행복한 신앙 생활을 원하십니까? 청결한 양심과 거짓없는 인격을 가진 믿음의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진리라면 진리인 성경앞에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 주시는 행복이 올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진리라고 하면서 거짓되이 살아 간다면 우리에게는 영적인 행복은 영원이 있을 수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디모데는 훌륭한 믿음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훌륭한 믿음의 부모님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그런 부모님 안계시다면 여러분이 거짓이 없는 청결한 믿음을 소유한 영적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의 인격의 특징은 바울이 표현하기를 “거짓 없는 믿음”이 있다고 말합니다. 거짓이 없다는 것은 청결하다. 순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면에 이것은 그의 신앙의 생활이 “공의로운 삶”을 살았음을 보여주는 강렬한 표현입니다.
그는 따듯한 심장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베뢰아 교인들처럼 말씀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삶을 살은 것입니다. 즉 절대적인 삶의 기준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실 딤전4:11-16절을 보게 되면 디모데는 그리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는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짓 없는 믿음”의 바탕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설교 중에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거짓없는 믿음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순수한 믿음이요, 청결한 마음이요, 공의로운 삶의 토대 인 것입니다. 바로 행복한 신앙 생활의 열쇠인 것입니다.
오늘날 처럼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부패와 부정 그리고 교회가 가지고 있는 지적 권위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이때에 정말로 절실한 신앙의 상태는 바로 거짓 없는 믿음의 생활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교회가 모든 영역에서 권위를 회복할 때 진정한 자유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행복의 기쁨이 찾아 올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누구나 행복한 신앙 생활을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오직 힘쓰는 것은 개인적인 풍요와 만족입니다. 이것만 주어지면 무엇을 해도 어떤 짓을 해도 눈감아 줍니다. 그렇기에 예수를 믿어도 교회를 와도 참다운 만족을 못 얻습니다.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읕 말합니다. 정말로 행복한 신앙 생활을 원하느냐? 그렇다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 것처럼 “믿음의 부모가 되기를 바라고,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시기 바라고, 그리고 정직한 인격을 소유하라는 것입니다.
원종휘 목사(인천 만석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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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3절에서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라고 고백한다.
이스라엘은 수천년간 하나님만 섬겨오던 민족이었다.
그동안 나는 그게 별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문득 수천년간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한결같은 믿음을 전수해 온 이스라엘이 너무나도 경이로웠다.
유럽 교회는 한 때 엄청난 부흥을 경험했었던 현장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대부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버린지 오래다.
교회마다 텅텅 비어서 거대한 예배당에 할머니 할아버지 몇 명 앉아서 예배드릴 뿐이라고 하지 않던가.
강력한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아직 그 역사가 짧아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건국이념인 기독교 정신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100여년 전, 하나님께서 미개한 이 민족에 복음을 심어주시고
대 부흥과 더불어 눈부신 경제 성장의 축복을 부어주셨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노화현상이 나타나는지, 원...
한국 기독교는 한국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가...
기독교 정신이 과연 한국 토양에 뿌리를 내리긴 했는가...
이대로라면 먼 훗날 우리 후손이 바울과 같이 고백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5절에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즉 가정 신앙교육을 통해 믿음의 유산이 전수되었던 것이다.
신앙의 명문 가문을 이루려면 교회 교육만으로는 안된다.
날마다의 신앙 교육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자녀들에게 교훈으로 가르쳐야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신실한 신앙인의 삶의자세와 , 언행일치가 되는 믿음본이 되는 것이다.
무조건 훈계에만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녀들 앞에서 거짓과 위선이 아닌
신실한 신앙인으로써의 삶이 본이 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가르치는 훌륭한 훈계는 단지 잔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바라볼 때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삶의 모델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고 생각되면 먼저 실수투성이였던 자신의 옛 모습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녀들에게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들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정성을 쏟고 사랑하고 있는지 마음으로, 삶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을 미래 희망의 터전으로 만들어 갑시다
김범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