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라움
임 애 월
파란
양철지붕
아주 작은
그 집
철저하게
고독하고
완벽하게
평화롭다
첫댓글 비 내릴 때 양철 지붕을 뚫을 듯 들리는 소리,그럼에도 편안한 잠이 들곤 했지요. 가난 했던 그 시절에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첫댓글 비 내릴 때 양철 지붕을 뚫을 듯 들리는 소리,
그럼에도 편안한 잠이 들곤 했지요. 가난 했던 그 시절에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