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 특징종목

[호크아이]

- 코스피시장 -

일진디스플(020760) : 실적개선 전망에 힘입어 상한가. 금일 LIG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LED용 사파이어 기판이 현재 월 3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를 견인하고 있다며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해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누적된 영업 적자로 인해 신규 거래선 확보가 제한적이었으나, 226억원의 유상 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하였음.

LG생명과학(06887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수출과 신약개발의 두가지 모멘텀을 갖춘 제약사로서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하였음. 이번 4분기에 정부의 약가인하 및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정책이 이슈화 될 경우, 수출경쟁력과 신약개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정책적 이슈에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또한, 2010년에도 동사의 수출은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며 신약 프로젝트 진전에 따라 양호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8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한섬(020000) :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수입 명품 고성장과 TIME, MINE 등 자체 브랜드 매출 회복으로 7,8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였음. 또한, 비용 구조가 안정적이어서 매출 회복은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고 최대 성수기인 4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6,000원을 유지하였음.

- 코스닥시장 -

제이브이엠(054950) : 키코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소식에 상한가.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외환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키코(KIKO)옵션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동사가 신제품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매출 규모에 비해 거액의 키코 계약을 체결한 것이 문제가 됐다며 매출과 이익이 매년 증가하는 우량한 기업이어서 이번 결정이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디초콜릿(043680) : 개그맨 신동엽씨 등 지분취득 소식에 상한가. 금일 은경표 스타시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특별관계자 4명(개그맨 신동엽씨 포함)과 경영참여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동사 지분 10.99%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하였음.

우주일렉트로(065680) :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으로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7월 매출액이 전월대비 21% 증가한 160억원으로사상 최대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실적도 시장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였음. 아울러 핸드폰 커넥터의 매출 급증과 1월 선보인케이블 모듈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어 당분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증권사 호평에 힘임어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등의 호조세 지속및 중국으로부터 크로스파이어의 로열티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전망하면서 신규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한편, KTB증권도 금일 동사에 대해 중국에서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다 2010년 월드컵기간으로 피파온라인의 실적증가로 내년까지 국내시장에서의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전망하였음. 한편, 동사를 포함한 엔씨소프트, 웹젠 등 여타 게임주들 역시 동반 상승세를 기록함.

셀트리온제약(06876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금일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무선인터넷 서비스업체 코디너스가 중소형 제약사 한서제약을 합병한 기업이라며 기존사업 철수 등으로 올해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합병 이후 매출이 정상화되고, 셀트리온의 후광효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34억원과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본격적 성장이 시작되는 2011년을기준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55%로 제약업 평균인 20%보다 높지만, PER(주가수익비율)은 7.3배로 업계 평균인 13배와 비교해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하였음.

슈프리마(094840) : 해외 바이오업체 M&A 가능성에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의 유상증자 자금이 우수한 바이오인식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인수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음. 또한, 동사가 해외 바이오인식 업체를 적정한 가격에 인수하게 될 경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다중 바이오인식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반 기술 확보, 해외 영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목표주가 67,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루미마이크로(082800) : 최대주주 변경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알에프텍 및 특수관계인 1명에서 금호전기 및 특수관계인 1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금호전기가 LED 사업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분을 취득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설명하였음.

신성홀딩스(011930) : 태양전지제품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2.21억원 규모 태양전지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38.6%에 해당하는 금액임.

한성엘컴텍(037950) :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로 급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Lighting Science Group Corporation으로부터 237.45억원 규모의 LED조명 OEM/ODM 공급계약에 대한 계약해지 공문을 접수받았다고 밝혔음.

CMS(050470), 케드콤(011050) : CMS의 케드콤 주식 취득 결정에 동반 하한가. CMS는 금일 공시를 통해 투자목적으로 산업용앰프, 이동통신단말기의 제조, 판매업체인 케드콤 주식 500만주(4.16%)를 25억원에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