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19:30 인천 출발
23:35 코타키나발루 도착
20일 화요일 09:05 코타키나발루 출발
11:30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22일 목요일 12:10 싱가포르 창이공항 출발
14:45 코타키나발루 도착
23일 금요일 00:45 코타키나발루 출발
07:10 인천 도착
<숙박>
코타키나발루 2박 / 싱가포르 2박
<항공료/2인>
인천 - 코타키나발루 왕복 이스타항공 334,800원
코타키나발루 - 창이공항 왕복 에어아시아 252,000원
<일정>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국립공원 관광
마사지 2회
가죽제품 쇼핑
싱가포르
센토사투어
09:30 - 14:00 99,800원
센토사 모노레일 / 탄종비치 & 팔라완섬 트램, 출렁다리, 땅끝전망대
실로소비치 트램 / 센토사 상그릴라 비치리조트 런치 뷔페
실로소 비치전망대, 히스토리갤러리
스페셜나이트투어
18:00 - 21:00 83,000원
석식 - 칠리크랩
클락키 리버크루즈 / 마리나베이 헬릭스 전망대
스펙트라 레이저 음악분수쇼 / 가든스바이더베이 가든랩소디 라이팅쇼
리틀인디아, 오차드로드, 쥬롱새공원 개별 관광
**이렇게 계획을 짜고 있는데, 마눌이 더 늦기 전에 유럽엘 먼저 가자고.
1. 이태리를 위주로 하는 9일(파리1일,스위스1일)은 대개 외국항공사 1회경유라서 오가는데 2일이 훌쩍 넘어 걸리고, 선택관광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날 것 같고,
2. <베네룩스3국 + 독일 + 파리2일>의 7일 패키지는 아시아나 직항, 선택관광은 3가지(센강 유람선+에펠탑, 몽마르트언덕, 암스텔담 운하투어). 마일리지 8천마일 - 이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제 사촌 2남2녀 중에 셋이 미국에 살고있어서 제 큰어머님은 일년의 반은 한국에서, 반은 미국에서 사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큰어머님께서 여든여섯이셨을 때에 이제 힘들어서 미국에는 못 가시겠다고 하시고 그후로는 한국에서만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후에 유해는 미국으로 가셔서 시카고대학교 묘지에 모셨습니다.
살아있다고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최근에야 했습니다. 열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야하는 거리라면 가까운 곳보다 먼저 갔다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참고로, 네델란드 튤립축제는 3월말부터 5월말까지라고 합니다.
2항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걸을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가슴이 떨릴 때!!!
나는 마눌의 특별한 날 기념으로 2021년 3월말 예정인데,
내년 11월이면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그때도 특별세일기간일테고,
현재는 120만원에서 10만원할인으로 110만원선이고, 가이드팁 60유로, 선택관광이 100+30+30유로 30만원 미만. 다해서 150만원선.
아시아나항공 직항이고 가이드동행이 장점.
*중요한 걸 빠뜨렸네.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검색하면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반드시 아시아나직항으로 봐야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6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