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가지는 못하고...
밑에서 구경만 했어요..
3년 전에는 정상까지 올라가서
속초쪽을 내려다 보면
전망이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이제는 꿈의 봉우리가 되었네요..
미시령 톨게이트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웅장하게 솟아 있는
바위산이 멋진 위용을 드러내면
보는사람의 가슴이 서늘해 집니다.
어때요..
정말로 웅장하고 수려 하지요!
수바위 라고 합니다..
화암사
간김에 동해바다도 보고 왔어요..^^
파란 수평선~~
수평 잘 맞춰서 찍었어요..^^
제가요..ㅎㅎ
홍합인지 따개비 인지...
녹색 물풀이랑 예쁘네요..
코다리 조림
오늘은 교회에 다녀왔어요..
믿음은 한없이 약하지만
열심히 진득하게 다니고 싶네요.
성가대 규모가 엄청납니다.
오케스트라가 있는 교회 입니다.
교회 끝나고 커피숍에...
커피 한잔에 8,500원
크림치즈케익 13,500원
강남이라 그런가...
그래도 나름
알차게 잘 보낸 주말이었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날 되세요~~^^
첫댓글 6시에 누웠는데 살짝 꿀맛 같은 잠이 5분정도 자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깨어 30분을 통화 하고 습관처럼 여성방을 보니 언제나 봐도 웅장한 울산 바위의 위용이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
화암사 절 꽤나 큰 절이네요
어제의 날씨가 바람은 가을 바람이고 해는 따거운 쾌청한 날씨에 아름다운 북설악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 셨네요
사진 방에 가면 전문 모델 대접 받을 만큼 사진이 너무 잘 나오고 아름디운데요
본래 모습이 이쁘니 그리 나오겠지요
눈이 시원한 맑은 풍경 사진과 멋진 모델의 사진 잘 봤습니다
교회는 찬양이 주인 만큼 찬양대가 엄청나네요
언니..제가요..
살 3키로 이상 못빼면
사진 안찍을려고 해요.ㅠㅠ
사진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샤론2 뭔 말씀을요
너무 이쁘고 아름디워요
사진 모델같아요
@산 나리 살이 덜 쪄 보이는것으로
골라서 올렸어요..
아이~ 스트레스받어..ㅎㅎ
@샤론2 아구 내는 키는 작은데 배만 나오니 그 스트레스는 엄청나답니다
번데기 앞에 주름은요
@산 나리 그나저나 강남에서 저같은 사람은 커피도 못 먹겠네요
원래 커피막는 값을 제일 아까와 하니요
@산 나리 네..
제가 여직 먹어본 커피 중에서
제일 비쌌어요..ㅎㅎ
양도 적어요..ㅠ
키작은 머그컵..ㅋ
수바위 참 웅장하고
자알생겼습니다
주일 교회도 다녀오시고 강남땅이라 그러나요
차값이 꽤나 비싸네요
푸른 동해바다에서 회포도 풀고 친구들과 재미난 시간이었네요
대리만족 산새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언제 화암사순례가 있을때 한번 다녀오고싶어네요
무슨 커피가 양도 적더만
8,500원이나 해요..ㅠ
제가 사려고 들어갔는데
친구가 샀어요..
다음에 제가 꼭 보답해야죠...ㅎㅎ
십 년 전 쯤일까 싶게 다녀왔던 후덜덜했던
울산바위 사진으로만도
속이 확 트이는 강원도
청정한 풍광이네요
바다는 역시 동해입니다
저는 신혼여행 때 둘이서 등산복 입고 울산바위를 올라갔는데
철계단이 얼마나 아찔하던지요! .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울산바위 오르는 계단이
새로 만들어서 잘해놓았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무릎이 허락을 안하네요...
신혼때 운무 속에서 아찔한 기억도 좋았어요..ㅎㅎ
알차게 보내신 휴일
주중에 큰힘이 되실듯 합니다
저도
젊은날
부지런히 다녔던게
사진보며 공유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블루향기님 감사합니다..
이름 자주 뵈니 더 감사하네요..^^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힘차게 보내십시다..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수학여행을 간기억이 납니다 ㅎ
그때 가보고 설악산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ㅎ
덕분에 울산바위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ㅎ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지라..
한계령 비포장 도로를 밤에 넘어가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 천길 낭떠러지 길을
버스가 덜컹덜컹 흔들리며
천천히 내려가는데 어찌나 무섭던지....ㅎㅎ
지금은 가도 또 가도
정겹고 즐거운 설악산이네요..
속초를 하도 많이다녀
제3의 고향인데
덥기전에 나도 다녀오려고
맴버 조성중ㅋㅋ
무리해서 등산은 할필요 없음요ㅎ
맞습니다..ㅎㅎ
등산은 젊은 애들이나 시켜요..
미시령 옆 화암사에서도 잘 보이더군요..
십년전에는 공룡능선도 가보고 이코스 저코스 잘도 다녔는데..
참 멋있고 아름다운 설악산이에요..
더워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못 올라가셨어도 사진으로 가져오시고 다녀오셨으니 최고 입니다^^
두번 다녀오곤 못가고 있어요ㅎ
사진만봐도 설레는 산이지요ㅎ
고우신 모습 많이 담아 놓으세요ㅎ
설악산 먼 옛날 친구들과
가끔 산을 타곤 했지요
이제는 머언산이 되버렸네요
부럽네요
꼭 믿음이 좋고 해서 다니는 건
아니구요
한주일 또 누군가에게
상처나 주지 않았나하고
회개 정도 하러요
저는 다닙니다
알뜰살뜰 보낸 주일
잘 보았네요
정겨웁네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