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감고당을 다녀오다 (차훈명상 여주센터)
어제 여주 명성황후 생가
감고당을 다녀왔어요
그곳이 차훈명상여주센터니까요
여주 감고당 마당에서 여주 유지들과 지인들을 초대한 조촐한 작은 음악회,
차마고도 예술단의 공연과 차훈명상을 체험하는 멋진 자리를 함께 했어요
차훈명상 이창옥지도자의 시낭송과 감고당 오카리나 합창,
차훈명상 여주 황선자센터장(명성황후추모사업회)님의 다도 시연과 함께 보는 연주도 좋았고~~^^
참석한 모든 이들을 열광케 하는 여름밤 차마고도 예술단의 공연 후에
감고당 내실에 셋팅된 차훈명상 수련실 전경 멋지더군요
여주시 단체장 부인들과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차훈명상 여주센터를 지원하는 차훈명상 강의를 했네요
명성황후 생가 감고당에서 몸을 살리는 차훈명상 수련을 하는 여주시 이항진시장 부인과
유필선시의장 부인 그리고 여주시부의장등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오래되어 습하고 어둑한 비운의 그곳,
감고당 안채를 차훈의 뜨거운 열기로 그 기운 걷어내고
사람이 머무는 곳을 차훈명상으로 영ㆍ혼ㆍ육ㆍ따뜻하고 밝고 빛나게 하니
내려다보는 명성황후님께서 좋아라 하더이다
아니,
그분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참석한 사람도 좋아 하더이다
차훈득기 조식훈기 때
정한식대금연주자님께서
대금 연주하고 이창옥님 시 낭송으로 명상을 진행했어요
두분께 감사 보내요
참眞 솔직한 수련 소감 적습니다
"공연 끝나고 나니 밤이 늦어서
솔직히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였다
난 이런 수련을 몰랐으니까
그런데 지금 난 차훈명상 수련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함도 사라졌다
몸이 확실히 달라져서 집에 가서 비슷하게라도 한번 더 해보고 싶다
늦은시간 이렇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차훈명상은 언제 어디서 수련지도를 해도 반응들이 좋아
지도하는 지도자들을 춤추게 한다는것을 감로당에서도 실감했어요
더운날 행사 진행하느라 황선자센터장님 애많이 쓰고 수고하셨습니다
차훈명상여주감고당센터의
발전을 온마음으로 빌며 지원합니다
총본원 도착하니 오늘 1시~
보람있는 행보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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