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도록 아팠던 다리를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받았 습니다. 물론 수술 받기까지 여러 병원 을 거쳐 많은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 분들 모두 끝내는 "수술 해야 된다" 였습니다.
수술 받고 퇴원해 약을 먹는데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2박3일을 꼬박 옅은 미음만 먹어야 만 했습니다
기력이 없고 공복이다 보니 치료 할수 있는 모든약을 중단할수 밖에 없음에 영혼이 곤고하고 힘든 상태에 하나님께 여쭙지 못한 저의 구원을 놓고 기도 하는데 그동안 교회를 다닌 년수가 많음에도 구원의 확신이 없고 안일하고 어리석은 마음에 " 이만하면 구원 받았을꺼야 하나님께서 이정도의 믿음이면 구원해 주시지 않으시겠어?" 라고 자문자답 하며 반신반의 했던 미련함을 깨닫고
이틀 동안에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시는 저의 죄악과 허물을 회개하지 못한 사건들이 무수히 많음을 알게해 주시니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죄악을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 받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분들의 기도로 이만큼 호전 되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성령에 대해 배우고 있는 요즈음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와 예수님을 따라가는 마음속 깊은 곳의 은혜의 찬양을 드리며 속히 회복되어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고 끝까지 기도하고 성령받는 성도 되어 지금의 아픔을 반드시 예수님을 의지하여 치료받아 걷고 걸으며 깨끗이 고쳐 주심을 믿고 이기는 성도 되어 성령받아 반드시 구원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첫댓글 권사님의 수술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올리실 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 회복과 교회에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주내 평안하세요.
권사님 수술받으시고 음식까지 제대로 못드시는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믿음의글을 쓰시다니
권사님 예수님께서 잘 치료해주시길 구합니다
얼른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