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 5.14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때를 따라하는 것이 아릅답습니다. 사람에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태어나고 죽을 때를 모릅니다. 사람들은 다만 사는 동안 기뻐하며 선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알 수도 없고 더하거나 덜 할 수도 없습니다. 이를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이렇게 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됩니다.
내가 사고를 당하자 몇 분이 찾아왔고 몇 분은 얼마의 물질을 보내왔습니다. 아주 멀리서 오신 분도 있고 분에 넘치게 물질을 보내신 분도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나를 향한 그분들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한 마디) 사고 후에 여러분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회개제목
1. 남을 판단하는 죄를 범한 것
감사제목
1. 여러 분의 사랑을 받은 것
2. 한 팀과 잠언 공부하며 고난에 담긴 그분의 사랑을 배운 것
3. 병원의 같은 방 환자들과 같은 층의 간호사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
4. 주일메시지를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