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3년 이상 된 핸드폰 연체 요금, 안내도 된다?
아니다.
올해부터 3년 이상된 30만원 미만의 소액 통신요금 장기 연체채권은 추심(독촉) 대상에서 제외. ...
통신사나, 추심회사의 추심 제한,
그러나 추심 않는다고 해서 연체 통신 요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아시아경제)
2. '화학적 거세'
정식 법률 명칭은 '성충동약물 치료법'이다.
2005년 4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용인과 광주 일대에서 만 12~24세 여성 15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최초로 화학적거세 결정.
최근 그의 출소에 따라 실행될 계획.
한편 그 사이 화학적 거세 실행한 사례가 있어 이번 사건의 경우 선고는 1호이지만 실행은 2호가 된다고.(한국)
3. 막갈리 인기 식었나
코로나 이후 홈술 문화가 주춤한데다 위스키와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탁주 수요 감퇴...
실제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20 년 6095억에서 2023년 5754억으로 감소.
지평은 수출 전용 막걸리 '지평 프레시(JI PYEONG FRESH)'를 내는 등 막걸리 업체들 수출 확대 주력 (아시아경제)
4. 불법 운전연수, 급증
적발 건수 해마다 60건 이하에서 지난해엔 117건으로 2배.
정식학원의 절반 가격으로 버젓이 인터넷 광고.
보조 브레이크 장치도 미흡하고 운전자 보험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물, 대인 사고 시 연수생이 책임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아시아경제)
첫째: 자차운전연수는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시 모든 책임은 본인 부담!
둘째: 자차운전연수 해주시는 분들도 전문 기능교육강사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연수 교육 불가!
셋째: 자차운전연수 보조브레이크가 없는 상태에서 위급 시 응급대처가 불가 !
넷째: 자차운전연수 불법이기에 당연히 보험 업체 보험 가입 NO !
다섯째: 자차운전연수 해주시는 사람의 인적사항 확인 불가 !
5. 파크 골프 인기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 인구수는 2020년 약 4만명에시 2024년 18만명으로 4.5배,
파크골프장 수도 2019년 226개에서 2024년에는 398개로 배 증가.
강남구는 경로당에 실내 파크골프장 만들어 하루 5명도 안오던 경로당이 회원만 300명.. (헤럴드경제)
기존 경로당(왼쪽)에서 파크골프 아카데미로 바뀐 모습. [서울시 제공, 손인규 기자]
6.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알고보니 '장물'... 문화 재 지정 취소
1389년 간행 조선시대 법률 고서 '대명률',
2012년 사립박물관 관장이 장물업자에게 사들인 뒤 물려받은 유산이라고 속여 문화재 지정신청.
장물로 문화재 지정 취소는 처음. (문화)
◇문화유산위, 행정처분 취소 결정…국보·보물급 지정 취소 첫 사례
◇장물 사들인 뒤 '물려받았다' 속여…보물 된 지 9년 만에 '불명예'
◇지정 신청 2년 전 이미 '도난' 신고…"소유 정보·출처 검증 철저해야"
7.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의해 공항서 체포
마약과의 전쟁 당시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총격을 가해 약 6200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
ICC 측 추산 사망자는 1만2000~3만명.
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은 두테르테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문화)
8. 지난 1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서울 성동구 7.83%
2~5위는 서울 서초구(7.21%), 송 파구(6.39%), 강남구(6.02%), 과천시 (5.70%).
반면 하락 5위권은 경남 거제시 (-7.28%), 대구 달성군(-5.98%), 달서 (-4.79%), 부산 해운대구(-4.30%), 세종(-5.65%)... 부동산원.(문화
9. '네잎 클로버'
세잎 클로버의 변이 또는 생장 점의 상처로 인해 생긴다.
확률은 조사자마다 다른데 흔히 1/5000~1/10,000로 얘기 된다.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는 이를 따기 위해 몸을 숙인 덕분에 그 위로 날아든 적군의 총알을 피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행운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더 확산.(문화)
10. 48건의 특허, 21건의 정부 프로젝트 수행 중국 저장대 교수 과로사
48세 재료공학자 류 융펑 뇌출혈 사망.
쓰러지기 전까지 11개월간 319일 일해.
이 중 135일은 출장, 오후 10시 이후 퇴근한 날은 105일 ..
이 기간 법정 근무일은 183일이었다.
중국 각지서 연구자들 돌연사 잇달아.
명문대인 저장대는 '딥시크 돌풍'의 주역 량 펑의 모교이기도 하다.(경향)
저장대 수리전자학원(단과대) 건물에 밤에 불이 켜져 있다. /바이두 백과
◇쓰러지기 전까지 11개월간 319일 일해
◇중국 각지서 연구자들 돌연사 잇달아
◇국내선 ‘주 52시간 노동’만 주목하지만
◇과로의 일상화, 지속 가능한지는 의문
[ 출처 : 자전과 공전 ]
“카니발도 스포티지도 아니다”.. 엄청난 인기로 '판매량 1위' 달성한 국산 車의 정체 - https://topictree.co.kr/news/kia-sorento-february-sales/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1년 만에 새롭게 도입하는 기업 이미지(CI)를 설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존 태극마크 형태를 유지하되 짙은 푸른빛의 ‘대한항공 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간결한 CI 디자인을 선보였다. [공항사진기자단]
◇41년 만에 전면 새 단장
◇새 날개 편 '통합 대한항공'
◇조원태 "글로벌 톱10 도약"
◇큼직해진 로고…자신감 표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항공 강조
◇"아시아나와 통합 마일리지...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
◇에어부산 분리매각 생각 안해
◇통합 진에어가 LCC사업 중심"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에 대한 관세율을 25%포인트 올린 5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캐나다가 미국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관세를 철폐하지 않을 시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역시 대폭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美와 협상 지지부진" EU, 맞불관세 선회…캐나다는 "전력 끊겠다"
◇유럽, 의약품 260개에 관세 검토
◇加 신임 총리 "추가대응 준비"
2. 헌법재판소가 오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심판을 선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선고기일은 다음 주인 17일 이후로 지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3. 정부가 행정규칙을 변경해 특별연장근로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의 반대로 주 52시간 예외 적용이 무산되자, 정부는 특별연장근로를 손보는 ‘땜질 처방’을 통해 반도체업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문수·안덕근 현장 간담회
◇반도체법 국회서 겉돌자...고시 개정해 인가기간 연장
◇6개월씩 두 차례로 추진
◇金 "몇개월새 상황 더 악화"
◇安 "기술전쟁은 시간싸움"
'◇땜질'말고 法개정이 시급
4.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돌입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를 개인투자자에게 불완전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식지 않는 협력사·투자자·채권단 우려
◇한계 드러낸 차입매수 방식…키는 MBK가 쥐고 있어
5. ‘파운드리 독주’ TSMC, 점유율 67%로 늘어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작년 4분기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했다.
11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67.1%로 지난 3분기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9.1%에서 8.1%로 1%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4분기, 매출도 14% 상승
6. 外人 매도에 코스피 '휘청'…조선·방산도 못 버텼다
◇'R의 공포'에 짓눌린 韓증시
◇외인 3636억 순매도에 1.28%↓
◇개인 저가매수 덕에 낙폭 줄여
◇조선·방산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2차전지·전력기기 업종도 부진
◇일각선 "하반기 증시 반등 올 것"
간략 뉴스
1. 통합·승복·민생 실종…尹대통령 석방에 여야 '탄핵 대결정치' 격화
2. 尹대통령 탄핵선고는 언제?…李 선거법 재판 맞물려 여야 엇갈린 셈법
3. 트럼프 50일만에 시장 뒤흔들어…아시아 증시도 하락
4. 연세대 이어 서울·고려대 의대도 '미복귀자 제적' 시사
5. '봄의 불청객' 황사 온다…수요일 오후 서해안 도달해 전국 확산
6. 서울∼양평고속道 '용역 관리부실' 국토부 공무원 7명 징계
7. "3월 15일에 만나자며"…휘성 비보에 동료·팬들 애통한 마음
8.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공항 우선출국…출산가구 '든든전세' 우대
9. 국세청, '홈플러스 사태' MBK파트너스 세무조사
10. 조원태 "항공사 통합해도 서비스 질 악화는 절대 없다“
11.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정보 공개결정…12일 이름·사진 등 공개
12. 대검 "종전대로 '날'로 구속기간 산정하되 신속처리하라" 지시
13. '정치인' 머스크에 회사 줄타격…트럼프는 "테슬라 신차 사겠다“
14. '오폭' 조종사 소속 부대장들 보직해임…"중대한 직무 유기“
15. 김용현 "수사기록 헌재 주지 말라"…2심도 "소송대상 아냐“
16. "북한군 때문에"…우크라, '협상카드' 쿠르스크 수세 시인
17. 경찰, '헌재 홈페이지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 내사
18.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19. '수원 일가족' 가장, 사망 전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 호소' 문자
20.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선고만 남았다
21. 삼성전자 연봉 1위는 경계현 고문…직원 평균 급여 1천만원 늘어
22. '쉬었음' 청년 쉬는 기간 평균 22.7개월…77% "불안“
23. 1월에도 주요 업종 카드소비 줄어…교육비까지 4년만에 감소
24. 자동차운전면허증 23년 만에 변경…위·변조 불법도용 차단 강화
25. 광주 북구청사에 붙은 '尹대통령 파면' 현수막, 북구청장 논란 일파만파
26. 달라이 라마 "내 후계자, 중국 밖 자유세계에서 태어날 것“
27. 현대제철, 보름 만에 당진제철소 직장폐쇄 푼다…노조 파업철회
28. 백악관, 北 미사일발사에 "美, 북한의 완전 비핵화에 전념“
29.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마약과의 전쟁' ICC 영장집행
30. 알고 보니 도난당한 장물…'대명률', 보물 지정 취소된다
31. 中 양회 폐막…내수·무역 고민 속 '5% 안팎' 성장 목표 확정
32. '용인 플랫폼시티' 첫삽…8조2천억원 들여 2030년 준공
33.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뻔?…SNS확산 게시글에 티맵 "사실 아냐“
34. 흉기 피습후 사망 간암말기 환자…검찰 "살인미수 아닌 살인죄“
35.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 관세 50%로 인상... 12일부터 시행"
36. 헌재 연구부장 출신 "尹 대통령, 파면될 정도로 중대한 위법 아냐"
37. 대구 남구 신청사 건립지 '앞산 강당골 공영주차장' 결정
38. 눈앞에서 사라진 현금 봉투…2억원대 절도 사건 오리무중
39. 교량붕괴 이어 추락사고…현대엔지니어링, 전국 현장 올스톱
40. 특별연장근로 1회 최대 인가기간 3→6개월 확대 검토…"6+6으로“
41. 의대정원 재검토에도…충북대 의대생 수업거부 움직임 불변
42. 강도 높은 전북 학교 통폐합…올해 8개 이어 내년 13개 추진
43. '허술한 감시' 인터넷뱅킹 맹점 노려 아파트 관리비 수억원 꿀꺽
44. "빌려준 돈 못받아"…수원 일가족 가장, 사망 전 지인에 문자
45. 금값 고공행진 속 동해안 백사장서 금 찾기?
46.[날씨] 흐리다 차차 맑음 ...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