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가 널 찾고야 말았다...
누가 그러더군 덕준일꺼라고...
난 친구를 믿었지...
후후후 덕준이는 아니더군...
어떻게 찿았는지 궁금하지...
참 컴퓨터란 묘한 기계더군...
내가 컴 잘 하는 사람을 알아서 내가 1시간동안 못찾은걸...
단 5분만에 찾아 내다니...
이래서 컴맹은 안돼... 캬캬캬
넌 젤 중요한 증거를 남겼어...
니 userid 가... lISH 더군... 후후후 삶은 달걀 ... 이렇게 찾을진 몰랐징...캬캬캬
내가 얼마나 할일이 없엇으면 이런짓을 할까...
삶은 달걀과 똑같은 userid가 예전에 글을 남겼던 "용양"이라는 아이디하고 일치하더군...ㅋㅋㅋ 난 그 용양이 용숙인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군... 난 놀라지 안을수가 없었지... 또 용자 들어가는 01학번 여자애가 있나 하고 말야... 난 서원대학교 홈피가서... 2학기 시간표 조회를 해봤지... 2001702001~44 번까지... 참 힘들엇어...후후후...
한참을 찾아 보니... 이런 이름이 나오더군...ㅋㅋㅋ "김선용" 이라는
이름이... 범인은 너닷~~~~~~~ ^^v 푸하하하 이젠 발뺌못하겠징...
하여간 나두 잔머리 굴리는데 천재라니깐... ㄴ ㅑ ㅎ ㅏ ㅎ ㅏ
어서 용서를 구해랑... 비록 난 휴학을 했지만 그래도 선배니...
선배를 놀린 죄를 물어랑...캬캬캬 머... 사과로 여자친구 한명 소개시켜주면... 머 용서해줄수도 있는뎅... ㅡㅡ^ 근대 니네집이 복대동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