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n번방' 관련 국회 청원 안건을 심의하는 과정 중, 미래통합당 소속(부산 북강서구 을) 김도읍 의원은 “청원한다고 법 다 만듭니까?”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유기이자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책임을 외면하는 처사이다. 현재 N번방 범죄에 대해 국민 일반의 분노가 응집되고 있는 시점에 이 발언은 여성 대상 성범죄에 대한 남성 국회의원과 사법부, 법무부 관계자들의 문제의식 결여를 투명하게 보여준다.
특히나 법제사법위원회를 맡은 국회의원으로서 피해자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가해자의 입장을 변호하다시피 한 말로써, 신중하지 못함을 넘어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국회의원이 국민 청원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
첫댓글 부산 여성들 맞나? 존멋
여성이라면 미통당은 그냥 쓰루임. 마음같아서는 다들 감옥으로 보내버리고 싶다.
여성의당 대단하다....ㅠㅠㅠㅠㅠㅠ
여성의당^^77
응원합니다~^^777
우리 지역구의원인데 재선인가 3선일깔 왜 3선일까...진짜 미치겠네.......지역구자체가 북구일부+강서구이렇게 있는제 강서구가 좀 시골이라서 중장년층이 많거든 젊은층 아예없고 그래서 계속 뽑히는듯 이번에는 제발 뽑히지마라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북구 쪽팔려!!!!! 누가 자꾸 쟤 뽑아주냐아악!!!!!!! 여성의당 부산시당^^777
오우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