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고2(18살)에요,, 저는 2살 차이인 20살 오빠가 있는데요 오빠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오빠가 집안일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답니다,, 부모님이 몇일 안계시는 날에는 제가 혼자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다 합니다 제껏만 하기엔 부모님이 출장 갔다와서 하실게 뻔하니까 안할수도 없습니다,,ㅠ 저는 지금 자취해도 문제 없을 정도 입니다ㅠ 대신 화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시험 3일 남은 고2입니다 저에게 상처 준 사람들에게 대신 화내주세요,,! 저는 음악(작곡)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년동안 실음과 입시를 하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강제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때 부터 음악을 원했어서 공부보다는 음악쪽을 열심히 했었어요 그래서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대 그 상황에서 입시를 그만두게 되니 제 미래는 암흑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멘탈도 다 터지고 어떤것에도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 내가 그럴줄 알았다” “너는 음악이랑 좀 안어울리긴 해” “너가 음악을,,?” 등등 안좋은 얘기만 잔뜩 들었습니다 입시 선생님께도 재능 있다고 칭찬도 받았는데,,ㅠ 물론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분들도 있었지만 그런 안좋은 얘기들이 뇌리에 박히더라고요ㅠㅠ 힘들어하는 저에게 나쁜 말로 상처 줬던 사람들에게 뭐라 반박하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서 제가 진짜 그런 줄 알았거든요ㅠ 지금은 어느정도 털고 다시 일어나려고 하지만 그때 화내지 못했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대신 화내주세요,,,!!
전 고2 학생입니다 이건 제가 초4일때 있었던 왕따사건 인데요 당시 부회장이었던 저는 반에서 사라진 필독도서를 찾기 위해 사물함을 하나하나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친구들의 사물함을 봤어요 그런데 하면서 사물함 안에서 책이 쓰러졌나봐요 전 20개가 넘는 사물함을 보느라 차마 보지 못했는데요 그걸 보고 같이 다니던 여자애 2명이 자신을의 책을 쓰러뜨렸단 이유로 절 왕따시켰습니다 3명이서 다니는데 둘이서만 얘기하고 절 왕따시켰어요ㅠㅠ 나중에는 서로 쟤가 왕따시키자고 했어! 라고 했습니다 누굴 바보로 보나ㅠㅠ 혼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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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고2(18살)에요,,
저는 2살 차이인 20살 오빠가 있는데요
오빠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오빠가 집안일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답니다,, 부모님이 몇일 안계시는 날에는 제가 혼자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다 합니다 제껏만 하기엔 부모님이 출장 갔다와서 하실게 뻔하니까 안할수도 없습니다,,ㅠ 저는 지금 자취해도 문제 없을 정도 입니다ㅠ 대신 화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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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상처 준 사람들에게 대신 화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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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년에 1년동안 실음과 입시를 하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강제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때 부터 음악을 원했어서 공부보다는 음악쪽을 열심히 했었어요 그래서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대 그 상황에서 입시를 그만두게 되니 제 미래는 암흑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멘탈도 다 터지고 어떤것에도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 내가 그럴줄 알았다” “너는 음악이랑 좀 안어울리긴 해” “너가 음악을,,?” 등등 안좋은 얘기만 잔뜩 들었습니다 입시 선생님께도 재능 있다고 칭찬도 받았는데,,ㅠ 물론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분들도 있었지만 그런 안좋은 얘기들이 뇌리에 박히더라고요ㅠㅠ 힘들어하는 저에게 나쁜 말로 상처 줬던 사람들에게 뭐라 반박하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서 제가 진짜 그런 줄 알았거든요ㅠ 지금은 어느정도 털고 다시 일어나려고 하지만 그때 화내지 못했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대신 화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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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 학생입니다
이건 제가 초4일때 있었던 왕따사건 인데요 당시 부회장이었던 저는 반에서 사라진 필독도서를 찾기 위해 사물함을 하나하나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친구들의 사물함을 봤어요 그런데 하면서 사물함 안에서 책이 쓰러졌나봐요 전 20개가 넘는 사물함을 보느라 차마 보지 못했는데요 그걸 보고 같이 다니던 여자애 2명이 자신을의 책을 쓰러뜨렸단 이유로 절 왕따시켰습니다 3명이서 다니는데 둘이서만 얘기하고 절 왕따시켰어요ㅠㅠ 나중에는 서로 쟤가 왕따시키자고 했어! 라고 했습니다 누굴 바보로 보나ㅠㅠ 혼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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