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카멜로, 웨스트브룩, 웨이터스의 말이 맞는 말일까?

[Duncan&Kidd홧팅]

지난 번 월드컵 국대 인터뷰 동안 '현역 최고의 NBA 선수'가 누구냐란 물음에 "Myself"라 말했던 제임스 하든에 이어,

이번 미디어 데이엔 제법 수가 늘었네요.

제 입장에선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넘어갈 법한 이야기들인데, 제대로 물고 늘어지는군요. ㅋ_ㅋ

Is Melo really most underrated?

Plus a look at Russell Westbrook's PG claim and the NBA's best backcourt

Updated: October 7, 2014, 12:52 PM ET

By Amin Elhassan and Kevin Pelton | ESPN Insider

Carmelo Anthony has greatly improved his efficiency and shot selection in recent years.

몇몇 선수들은 최고의, 최악의, 가장 ~한 또는 가장 ~하지 않은 식으로 스스로 본인을 특정짓기를 꺼려합니다. 한 선수로부터 나오는 최상급 형용사 표현들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죠: 너무 으스댄다거나 너무 분해있다거나 둘 중에 하나로 갈리기 마련이니까요.

그런데, 최근 몇몇 선수들이 최상급 형용사를 갖고 본인들을 표현하길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자신이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라는 평가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카멜로 앤써니는 자신이  가장 과소평가 당한 슈퍼스타라 말했으며, 이와 한편 디온 웨이터스는 본인과 카이리 어빙이  NBA 최고의 백코트 짝꿍이라 선언했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전문가들이 동의를 했을까요? Insider들인 에이민 엘핫산과 케빈 펠튼은 저 세 사람을 꾸짖는군요.

No. 1: Is Carmelo Anthony the NBA's most underrated superstar?

Elhassan: 과소 또는 과대 평가에 대해 말할 때면 항상 여론이 내린 판결에 근거를 둔 경계가 모호한 개념으로 이야기해야 마땅하다. 한 선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한 사람이 정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누구에 의해?

하지만 일단 지금은 우리가 저 사실을 묻어 두고 입을 맞추기로 한다면, 앤써니가 선수 평가에 있어 모든 단계를 다 겪어봤다고 말해도 무리는 아니다. 커리어 초창기 시절 한 동안 멜로는 과대평가됐었다: 박리다매 득점원으로서 썩 효율적이지 못했고 패싱이라든가 리바운딩이라든가 수비 같은 다른 방식들로 큰 보탬을 주지 않았음에도, 드래프트 동기들인 르브론 제임스 및 드웨인 웨이드와 같은 급으로 칭송을 받았었다.

그런데, 과대평가된다는 것에 대해 가장 재미있는 일들 중 하나가 여론이 또 역전된다는 것으로, 오히려 무게추가 반대 방향으로 너무 멀게 나가기 일쑤다. 그래서 앤써니의 게임이 지난 몇 시즌에 걸쳐 향상됐음에도 (현저하게 효율성과 샷 셀렉션이 향상됐고 리바운딩이 상당히 발전했으며 다른 이들을 위한 창출에 더 노력을 기울이고 수비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노력), 멜로에 대한 여론의 이미지는 비효율적인 난사쟁이를 못 벗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가 사실 과소평가됐다는 믿음을 낳을 법도 하다. 내가 지난 봄에 썼듯이,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멜로가 더 신속하게 공격하도록 하여, 터치들을 장악하지 않아도 더욱 완벽한 공격 무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나는 멜로를 '가장 과소평가된' 슈퍼스타라고 부를 수 없다. 앤써니 데이비스로 시작해 스테픈 커리를 거쳐 토니 파커에 이르기까지, 앤써니가 받는 것보다도 덜한 칭송을 (돈은 말할 것도 없고) 받는 다른 엘리트 선수들이 몇몇 있다.

Pelton: 짧게 대답하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카일 라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나의 시스템인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에서 라우리는 (14.4) 앤써니 (14.3) 바로 앞에 랭크됐었다. 그리고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에서 라우리의 우위는 더욱 커졌는데, 여기에서 라우리는 (21 위) 앤써니보다 (53 위) 32 순위 앞에 랭크됐었다. 하지만 그러고도 라우리는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으며, 앤써니가 5 년에 걸친 $124 million로 뉴욕 닉스와 재계약하며 작은 페이컷을 취한 반면, 라우리는 저 보장 샐러리의 1/3을 가까스로 넘는 액수를 (4 년, $48 million) 얻었다. 따라서 앤써니가 라우리와 얼굴을 맞대며 자신이 과소평가됐다고 주장하기에는 심히 어렵다.

그리고 길게 대답하자면 나는 그 말이 멜로가 진짜 말하려 한 뜻이 아니라 생각한다. 정말로 자신을 지칭하려 했던 표현은 NBA에서 가장 '헐뜯기는' 슈퍼스타일 것이며, 이 표현이 훨씬 더 근거가 강력하다. 즉 앤써니가 못하는 것들에 초점이 맞춰진 나머지 그간의 다량 득점에 효율성을 더하고 좋은 공격 팀들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존재해왔던 사실이 가려지고 있다. 분명 카멜로를 중심으로 우승후보 팀을 세울 수 있으며, 지난 시즌 닉스가 그러지 못했다고 해서 그럴 일 없다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가장 과소평가됐다고? 그건 근거를 대기 힘들다.

No. 2: Is Russell Westbrook the league's best point guard?

Elhassan: 아마도 몇년 후면 우리는 과연 웨스트브룩이 과소평가됐는지 아님 과대평가됐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웨스트브룩은 놀랄 만한 재능을 가졌고, 의문의 여지 없이 리그 내 탑 10 플레이어들 중 한 명이다. 그가 플레이할 때 오클라호마시티가 더 좋은 팀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필요가 없으며, 수비수들은 볼이 자비를 베풀길 빌기 일쑤다 (다른 말로 하자면, 만약 그가 실패한다 해도, 그것이 당신이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뜻).  TrueHoop TV Live에서 나는 만약 웨스트브룩이 식서스 같은 팀의 구심점이었더라면 최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훌륭한 개인 스탯을 남기는 시즌을 보냈으리라 말했었다 (조연들의 득점 지원이 낮았던 올랜도 시절 동안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그랬던 것처럼).

Russell Westbrook thinks he's the league's best point guard. Numbers show otherwise.

그런데 문제는, "포인트 가드로서 최고의 선수"가 되기 그리고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 되기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한 명의 포인트 가드가 된다는 것에는 특별한 전제 조건들이 따라 붙는다. 그 중 하나가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 시간과 점수를 파악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그리고 팀동료들을 흡족하고 자신감있고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기. 미스매치들을 간파하여 이용해 먹기. 자신이 좋은 샷 기회를 가지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더 훌륭한 샷 기회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채기 등이 있다. 그런데 설령 웨스트브룩의 가장 열렬한 서포터라 할지라도 저러한 항목들에서 웨스트브룩이 이 포지션에 있는 다른 간판급 선수들 몇몇만큼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가 포인트 가드 자리에서 엄청난 재능을 뿜어내고 있긴 하지만, 최고의 포인트 가드라 내가 부를 수는 없다.

Pelton: 아니고 말고. 적어도 지난 반십년 간 그랬듯이, 그 주인공은 크리스 폴이다. 운동선수로서는 같은 급이 아니더라도, 폴은 웨스트브룩이 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다 폴은 더 유능한 플레이메이커인데다 농구공에 대한 손재주가 훨씬 많다. 통계상으로 유일하게 폴의 편을 들지 않는 실증적 사례는 내구성 뿐이다. 지난 세 시즌에 걸쳐 폴은 평균 13 경기를 빠졌던 반면, 웨스트브룩은 2013 플레이오프 동안 오른쪽 무릎 반월판이 파열되기 전까지 부상으로 빠져 본 적이 전혀 없었다. 물론 어느 시점에 가서는 분 당 개념으로 이들 간의 차이가 충분히 가까워져서 웨스트브룩이 폴을 제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No. 3: Are Dion Waiters and Kyrie Irving the best backcourt in the game?

Elhassan: 이것이야말로 미디어 데이에 나왔던 가장 웃기는 주장이다. 왜 내가 클리블랜드를 "싫어하는지" 묻기 위해 오하이오 주 사람들이 트위터에 로그인하기 전에, 일단 내가 개인 및 집단의 재능으로 카이리 어빙과 디온 웨이터스를 좋아한다고 말할 시간을 달라. 하지만 캡스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백코트를 보유했다고 위풍당당히 주장했던 웨이터스에 대해 말하자면, 흡사 자신과 카니에 웨스트가 연예계에서 가장 재능있는 커플이라고 말하는 킴 카다시안과도 같다. 물론, 그대들 둘 중에 한 명은 엘리트 레벨에 있는 듯 하지만, 정말이지 너는 아니라구!

웨이터스가 저런 진술을 만들 일말의 자신감이라도 생길 업적이 그의 이력서에는 전혀 없다: 필드에서 비효율적이고, (파워 가드임에도) 자유투 라인에 자주 서지도 못하며, 그렇다고 자유투 라인에서 좋은 적중률로 넣는 것도 아니고, 믿고 맡길 수 없는 수비수이며 (그리고 가장 치명적으로) 어빙과 같이 어울리지도 못했잖은가! 자 다시, 이건 재능으로 웨이터스를 꾸짖는 말이 아니다. 이 리그에서 아주 좋은 콤보 가드가 될 도구들을 그가 갖고 있다 나는 생각하며, 르브론 제임스 및 케빈 러브와 같이 플레이한다는 것은 그의 게임에 놀라운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그런데 누가 최고의 백코트냐라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한 달 전에 여기에 대해 썼던 적이 있다: 클리퍼스가 리그에서 가장 유능한 백코트를 보유했고, 차석의 자리는 워리어스와 위저즈와 선즈 간의 대결이다. 웨이터스가 자기 입으로 최상급 표현들을 쏟아 내려면 일단 시즌의 첫 주에 .500을 넘기는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싶다.

Pelton: 하아. 일단 어빙과 웨이터스를 NBA 내 최고의 백코트 논의에 넣기 전에 '평균의' 백코트인지부터 이야기해 보자. 왜냐하면 지난 시즌엔 평균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웨이터스는 평균의 점수 살짝 아래에 그치며 RPM에서 24 위에 랭크됐었다 (100 포제션 당 마이너스 0.1 점). 그리고 두 선수들 중에 그나마 웨이터스가 낫었다! 어빙의 수비는 너무나도 처참해서 평균의 선수보다 100 포제션 당 1.4 점이 더 떨어졌었다.

그래도 어빙과 웨이터스가 아직 22 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어빙의 수비는 국가대표와 함께 탐 티보듀 휘하에서 플레이하며 여름을 보낸 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어빙의 공격쪽 스킬은 의심할 나위 없으며, 웨이터스의 훌륭한 캣치앤슛 실적 기록은 스타로 가득찬 캐벌리어스의 라인업과 잘 어울릴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으로썬, 올스타 선수 한 명과 또 다른 견실한 스타터 한 명이 합쳐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 LA 클리퍼스, 피닉스 선즈와 같은 팀들과 같은 대열에 서서 클리블랜드의 가드들이 논의에 끼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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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layers are reluctant to characterize themselves as the best, worst, most or least of anything. Coming from a player, superlatives are a no-win situation: They come across as either too boastful or indignant.

However, recently several players weren't afraid to declare themselves with superlatives.Russell Westbrook agreed with an assessment that he was the best point guard in the league.Carmelo Anthony said he was the most underrated superstar, while Dion Waiters proclaimed that he and Kyrie Irving are the best backcourt tandem in the NBA.

Did our experts agree? Insiders Amin Elhassan and Kevin Pelton take this trio to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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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Is Carmelo Anthony the NBA's most underrated superstar?

Elhassan: Any time you talk about under- or overrated, you are talking about a nebulous concept based on the court of public opinion. How does one define how a player is "rated"? And by whom?

But if we ignore that truth and play along, it's not a stretch to say that Anthony has experienced the full circle of player rating. At some point earlier in his career, Melo was overrated: a volume scorer who wasn't terribly efficient and didn't add much else in the way of passing, rebounding or defense, and yet was praised as the same caliber of talent as fellow draft classmates LeBron James and Dwyane Wade.

However, one of the funny things about being overrated is when public opinion catches up, it often swings the pendulum too far in the other direction, and so as Anthony's game has improved over the last few seasons (markedly better efficiency and shot selection, greatly improved rebounding, more of an effort to create for others, passable effort on defense), the court of public opinion has stuck to the image of Melo, the inefficient jacker, lending credence that he is in fact underrated. As I wrote last spring, the triangle offense will help Melo become a quicker attacking, more complete offensive weapon who does not need to dominate touches.

Still, I can't call Melo the most underrated superstar. From Anthony Davis to Stephen Curry toTony Parker, there are several other elite players who get a lot less adulation (not to mention pay) than Anthony does.

Pelton: The short answer is no, because he's not Kyle Lowry.

Last year, Lowry (14.4) ranked just ahead of Anthony (14.3) in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by my system. His advantage was much larger in terms of ESPN's real plus-minus, where Lowry (21st) ranked 32 spots ahead of Anthony (53rd). Yet Lowry wasn't even an All-Star, and while Anthony was taking a small pay cut to re-sign with the New York Knicks for $124 million over five years, Lowry got barely more than a third of that guaranteed salary (four years, $48 million). So it's pretty hard to argue that Anthony is underrated vis-à-vis Lowry.

The long answer is I don't think that's really what Melo is saying. He's really calling himself the most maligned superstar in the NBA, and that's a much stronger case. The focus on what Anthony does poorly detracts from the fact that he's added efficiency to his volume scoring and has consistently been a part of good offensive teams. You can absolutely build a contending team around Carmelo, and the Knicks' inability to do so last season doesn't indicate otherwise. Still, most underrated? That's a hard case to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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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Is Russell Westbrook the league's best point guard?

Elhassan: Perhaps in a few years we'll be asking whether Westbrook is under- or overrated. He's an incredible talent, and unquestionably one of the top 10 players in the game; Oklahoma City is undoubtedly a better team when he plays. He might be the most athletically gifted guy to ever play the point guard position, and defenders are often left at the mercy of the bounce of the ball (in other words, if he misses, you had little to do with it). On TrueHoop TV Live, I said if Westbrook were the focal point of a team such as the Sixers, he'd turn in one of the great individual statistical seasons of recent memory (along the lines of Tracy McGrady during Orlando's low points of supporting casts).

Brad Penner/USA TODAY SportsRussell Westbrook thinks he's the league's best point guard. Numbers show otherwise.

The problem is, there's a difference between being "the best player at point guard" and "the best point guard." Being a point guard carries with it a special set of prerequisites, among them an ability to game manage: knowledge of time and score and making appropriate decisions according to the situation; keeping teammates happy, confident and feeling involved; recognition of mismatches and exploiting them; recognition of the great shot someone else has over the good shot you have. Even the most fervent Westbrook supporter has to acknowledge that in those categories, Westbrook does not grade as well as some of the other marquee players at the position. So while he's a tremendous talent at point guard, I can't call him the best point guard.

Pelton: Nope. As it has been for at least a half-decade, it's Chris Paul. While not the same kind of athlete, Paul can do almost everything Westbrook does, plus he's a superior playmaker and much more sure-handed with the basketball. The only real case against Paul statistically is his lack of durability. He's missed an average of 13 games over the last three seasons, while Westbrook had never sat out due to injury before tearing the meniscus in his right knee during the 2013 playoffs. At some point, as the gap between them on a per-minute basis closes, that might be enough for Westbrook to surpass Paul. But no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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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Are Dion Waiters and Kyrie Irving the best backcourt in the game?

Elhassan:This is easily the most laughable claim made on media day. Before the state of Ohio logs onto Twitter to ask why I "hate" Cleveland, let me say that I like both Kyrie Irving and Dion Waiters as individual and collective talents. But for Waiters to be the one to proudly proclaim the Cavs have the best backcourt in the league would be akin to Kim Kardashian saying that she and Kanye West are the most talented couple in entertainment: Sure, one of the two of you might be on an elite level, but it sure as heck isn't you!

There's nothing Waiters has done on his résumé that should give him even a smidge of confidence to make that statement: He's inefficient from the field, doesn't get to the free throw line often (despite being a power guard), doesn't convert at a good rate from the stripe, is an ineffectual defender and (perhaps most damning) didn't even get along with Irving! Again, this isn't meant as a knock to Waiters as a talent. I think he has the tools to be a very good combo guard in this league, and playing alongside LeBron James and Kevin Love will work wonders for his game.

As far as who the best backcourt is, I wrote about this a month ago: The Clippers have the most complete backcourt in the league, and second place is a fight between the Warriors, Wizards and Suns. Waiters might want to wait until he sees .500 past the first week of the season before he starts spouting superlatives.

Pelton: Ha. Let's work on Irving and Waiters being an average backcourt before they start putting themselves in the discussion for the best in the NBA, because they weren't last year. Waiters ranked 24th in RPM with a slightly below-average rating (minus-0.1 points per 100 possessions). And he was the better of the two players! Irving's defense is so abysmal that he rated 1.4 points per 100 possessions worse than an average player.

Since Irving and Waiters both are just 22, we can expect they'll improve. In particular, Irving's defense figures to be much better after a summer spent playing for Tom Thibodeau with USA Basketball. His offensive skill is unquestioned, and Waiters' excellent catch-and-shoot track record bodes well for his ability to play with the Cavaliers' new star-studded lineup. For now, however, Cleveland's guards don't belong in the discussion with teams such as the Golden State Warriors, Houston Rockets, L.A. Clippers and Phoenix Suns that combine one All-Star player with another solid starter.

[TheSHOT]

웨이터스 발언은 확실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ㅎㅎ

[리틀미스선샤인]

ㅋㅋㅋㅋ웨이터스 ㅋㅋㅋㅋ

[늦바람볼러]

평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J fingeroll]

웨이터스는 분명 올해 반등할거라 보지만, 그래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Nuggets Shaw!]

헐뜯기는 수퍼스타 ㅋㅋㅋ 이게 맞는 표현인듯

[별하]

멜로팬이지만 멜로에 대한 평은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 특히 케빈 펠튼의 글에 많이 공감되네요.
근데 라우리가 저평가 된 선수인 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라우리가 슈퍼스타는 아닌데...

[케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