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세계청소년 대회 본선 진출을 이룩했음.파라과이한테 3:0으로 관광당했지만 동시에 캐나다를 1:0으로 이기고 포르투갈과 비기는 쾌거를 올림.역대 청소년 대표팀중 최소득점을 기록했으면서 동시에 최소실점을 기록했고 월드컵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음(오연교,최순호,정용환,이태호등 총 4명이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
첫경기에서 스코틀랜드에 2:0으로 패했지만 개최국 멕시코와 복병 호주를 모두 2:1로 제압했고 8강에서 우루과이도 2:1로 제압했으며 4강에서는 브라질에 2:1로 패했지만 아주 대등한 게임을 해서 한국 축구의 희망을 안겨주었고 현재까지 통산 8점으로 역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중.하지만 그들중 제대로 선수생활을 한 선수는 김판근,김종건,이기근밖에 없었을 정도로 제대로 성장해주지 못한게 아쉬움.특히 한국팀의 득점 1위와 2위를 기록한 신연호와 김종부는 각각 부상과 이중계약으로 일찍 선수생활을 마감함.
사상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여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고 복병 아일랜드와 1:1로 비겼으며 개최국겸 우승국 포르투갈에 1:0으로 지면서도 대등한 플레이를 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8강에서 브라질에 5:1로 참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김.그러나 이 대회때부터 청소년대회 출전 선수들의 거의 전원이 30대까지 선수생활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음
역대 청소년 대회사상 최악의 죽음에 조에 속했음.남아공전에서 무득점 무승부,프랑스전 4:2 패전,브라질전 10:3 패전을 기록했지만 그 대회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한 팀은 한국이 유일했음.1979년에 청소년대회 본선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소 승점과 최다실점을 기록했지만 동시에 1983년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음.그러나 역대 청소년 대표팀중 유일하게 월드컵 출전선수가 한명도 없었음
포르투갈전 1:3 패,우루과이전 1:0 패를 기록했지만 말리전에서 4:2로 승리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1997년도에 이어 두대회 연속으로 죽음에 조에 속했지만(같은조였던 우루과이와 말리가 그대회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기 때문) 설기현과 송종국이란 월드컵 슈퍼스타를 만들어 주기도 했음
첫댓글 97대회때 벨기에도 브라질에게 10점을 내줬죠? 벨기에는 무득점..
2001년에는 중국한테 져서 세계청소년대회도 진출 못했죠....그떄 박지성, 이천수, 최태욱.......월드컵 스타들 있었는데....
히야...자료 죽이네요..
81년때 울나라가 이탈리아를 잡은거를 놓고 당시 외신에서는 잘못된 정보인줄 알고 이탈리아가 한국을 4:1로 이겼다고 오보를 냈죠..나중에 사실을 알고 경악 했다고 하던데..신문에서 오보날 정도의 이변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