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우여곡절(迂餘曲折)이 없지 않다,
각자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만큼 하나의 일치를
얻어 내기 위해서는 뜻을 합하지 않으면 어렵다,
이해충돌은 어디에나 과정에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을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론 내기 위해서는
이해와 양보 배려 역지사지(易地思之) 하지 않으면 어렵다,
일련을 일들을 보노라면 이해와 배려가 없어서
자기주장만 내 세우다 감정이 격해 저서 싸움 판이 되는
이해가 부족해 오해의 소지로 빚어는 경우가 없지 않다,
이런 관계가 길어지면 서로 불편 할 수밖에 없다,
또 한 번 금 간 관계는 쉽게 회복되기가 쉽지 않다,
친구 지간이라면 금 간 우정이 회복되기가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유를 떠나
용서란 따지고 보면 상대를 용서하는 것도 있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좌우지간 사유는 무거운 것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편치 않고
괴로움이 쉽게 살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을 않고 살아가야 한다면
얼마나 큰 괴로움인가,
그래서 용서는 가장 큰 용기라고 했는지 모른다,
용기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고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추어 애 간장을 태울 필요가 없다,
지름길을 두고 멀리 돌아가기는 우리의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주위에 적을 두지 않는다,
매듭은 그때 바로 풀지 않으면 더 꼬이고 꼬여서
나중에는 풀기가 아주 어려워진다,
용서란 결론적으로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
쥐고 있는 손을 펴지 않으면 악수를 청할 수가 없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평화를 원하고
삶은 자유롭기를 갈망하며 산다,
이는 걸림이 없을 때 없으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더러는 옹졸해서 더러는 내키지 않아서
실천하지 못할 뿐 용기만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
용서 쥐고 있는 손을 내가 먼저 내 밀 수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