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게 ‘선(善) 여의주’를 빼앗기면 어떻게 되나?
부처님은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법을 잘못 설하면 큰일 난다고요.
선불교에서는 지옥 천상 극락을 없다고 그래요.
마음의 상태를 가지고 말해요. 참~큰일인 거요.
그러한 불교가 판을 칠 때 태어난 사람은 불행하지요.
여러분, 다음 생에 태어날 때에는 어떻게 태어나라고 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있어요. 정법을 만나야 되요. 정법을 만나야 되요. 정법을 만나요.
정법을 홍보하려고, 펴려고 스님이 참 노력한 거예요.
불과를 이룬 후부터 법문을 시작한 지가 7,8년도 넘었고 회수도 200회가 넘었습니다.
이거 큰일 났다 그거라. 지금 다~정법이라고 알아요.
기독교는 저거가 최고라고 그래.
기독교 종파가 개신교만 해서 2만개가 넘어.
각 종파마다 저거가 최고라고 해.
그러나 개신교 2만 개를 포함해서 천주교나 영국으로 간 성공회하고
또 소련으로 간 동방정교 등을 다 합치면 인구가 한 10억~15억 될 거예요.
그 사람들이 전~부 불쌍한 사람들이지.
부처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외도 쪽에 빠져가지고 허우적거리고 못 나와요.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 거예요.
동물을 얼마든지 잡아먹어도 좋다고 하니 얼마나 죄를 짓습니까 여러분?
우리 불교 계율 보세요. 얼~마나 깊고 많은지.
범하면 하나하나가 다 죄예요.
정법을 알아야 죄를 적게 지어요.
있지도 않은 하나님을 자꾸 찾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완전히 세뇌가 되어요.
자기최면이 되어가지고 거기서 못 나와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그 외도하늘의 총본부에서 그 사람의 어떤 것을 빼가버려요.
그것을 우리 정법문중에서는 뭐라고 하는 줄 압니까?
‘선(善) 여의주’라고 그래요. 아직은 내가 일반화 안 시켰어요. 그것을 빼가버려요.
그것을 뽑혀버린 사람은 정법문중으로 못 들어와요. 완전히 그쪽 노예예요.
완전히 아주그쪽 골수분자예요. 골수분자. 그러니까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슬람교도 마찬가지이고 유대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유대 카발라하고 그노시스(Gnosticism, 영지주의)
그리고 이슬람의 수피, 거기는 외도 아라한까지 가요.
외도 하늘로 가되 상당히 높은 계급으로 가요.
자, 우리 불교 쪽을 보더라도 앞에서 말했지만 선불교, 아!~말할 필요 없습니다.
아닙니다 아니어! 불․보살 없다고 해요. 지옥 극락 없다고 해요.
심지어 윤회까지도 부정해요.
《원각경》에 있는 구절을 들어가지고 윤회를 부정해요.
《원각경》의 그 부분은 잘못 되어 있어요. 조금 더 손을 봤어야 되요. 불․보살 없다고 해.
그래가지고 큰~죄업을 짓고 있어요.
《법화경》《화엄경》을 방편설이라고 해버려. 너무 큰 죄인 거예요.
《법화경》에 부처님의 간곡한 말씀이 있습니다.
“모두 아라한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라는 것.
그리고 부처님은 이미 나유타 겁 전에 성불한 분”이라는 거예요.
그거 진짜예요. 그런데 소설이라고 해요.
선불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불교 종파에서도 부처님은 2600년 전에 오셔서
처음 성불한 것으로 알아요. 그렇게 알아요.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어요.
부처님은 그렇지 않아요.
티베트 밀교도 문제가 있고요.
신통만 하고, 그리고 즉신성불 한다고 해가지고 온갖 비밀행으로 부정적인 일을 하고...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의 불교, 겁에 하나 나온다고 하는 이 부처님 회상이
지금 우리 영산불교예요 여러분.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