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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실 [신고] 바실리우스 2세 신고 민원
Krieg 추천 2 조회 645 24.01.11 20:1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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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20:21

    첫댓글 이슈의 사실관계 관련논박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지지하는 방향으로 인한 트러블이라

    거증의무에 해당하는 사항도 딱히 없어서 운영진이 굳이 나서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작성자 24.01.11 20:27

    지지하는 방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지적 받는 태도에 관한 문제제기입니다. 비판을 받았다면 반응을 해야 하는데 반복적으로 소통을 중단한 뒤 도망가며 거부를 표현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지적되는 그러한 태도에 변화가 없는 게 중점입니다. 즉, 능동형 스팸이죠. 이재명을 싫어하든 다른 정치인을 지지하든 그건 상관 없는데, 사람들이 비판하고 지적하는 바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 반박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도망가고 똑같은 입장 그대로 들고와서 똑같은 비판과 지적이 반복되게 만드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비판에 충분한 반박을 가하여 자신의 입장이 고수할만한 것임을 일정 정도 납득할만큼 논리적이든, 입장에 변화를 가져오든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고 그렇지 않느냐, 누구에게만 더 편파적인 중립을 취하느냐는 둘째 문제입니다. 기실, 후자의 경우는 카페 내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정도고요.

  • 24.01.11 20:38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11 20:55

    단순한 어떤 지지나 성향을 지니고 있는 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거나 논쟁이 발생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보호 받아야할 활동의 범위고요. 하지만 문제는 어떠한 지지나 성향이 아니라 그것을 드러내는 입장에 있습니다. 바실 회원이 지속적으로 타 회원들의 비판을 받고 충돌하는 까닭은 겉으로 봐서는 이낙연을 지지하고 이재명과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입장이지만, 문제는 그것에 대해 충분히 논리적이고 합당한 비판에 대한 소통을 거부한다는 겁니다. 전면적인 거부도 아닌 불리할 때마다 선택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그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 회원들의 비판과 소통 시도는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지닙니까? 아무도 없는, 아무도 될 수 없는 벽이라는 무생물과의 무한한 소통 시도를 해야 할까요? 그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모른다면 더더욱 의미를 잃습니다. 비판이 있다면 피드백이 있어야죠. 이 카페에서도 어떤 지적이나 비판에 자신의 입장이나 태도를 변화시킨 사례는 많습니다. 바실 회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여러 회원들에게 저격이라 비판 받았기에 그걸 받아들임을 선언하고 입장을 바꾼 사례처럼요.

  • 24.01.12 02:07

    이미 다수가 동롬황제씨의 도그사운드에 대해 논리적 반박이 이뤄진 상황에서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음 글마저 같은 주제로 야유하듯이 도전하는 자세 어그로를 시전하여 고의적 분탕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 24.01.11 21:32

    재매이햄 암살미수 사건 이후 정신줄 놓고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되길 결심한 듯 보여 ㅈ같던 찰나, 오늘 아주 지랄병이 터지셨기에 뚜껑 열려 규탄문을 하나 쓸까 하다가.. 알바하고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이 종자가 지금 쳐 물어대시는 틀튜브/보수측 주장들이 약법삼장 1항의 "극단주의"에 해당하는지 제 뚝배기로는 법리적 판단이 서질 않아 보류했죠.

    개인적으론 이 종자 참하는 건, 그 처참한 이해능력을 감안했을 때 본인이 개딸들한테 조리돌림당한 순교자라 여길 것 같아 반대고(운영진께서 결정할 일), 이미 사람새끼에서 탈퇴했긴 하다만 좀 사람같은 입장문이라도 하나 쓰면 내가 오지게 감사할 겁니다. 누가 이재명 지지해달래요? 사람 사이의 대화를 하쟀지. 개 ㅈ같은 사견만 찍 싸고 째지 말고.

    -거친 표현은 죄송합니다-

  • 24.01.11 21:37

    잠수 안타면 다행일것 같다는 생각밖에...

  • 작성자 24.01.11 21:43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본인이 기분 나쁘고 불리한 상황에서는 정신승리로 자존감을 지키고 거부하는 성향과 바실 회원 본인의 성품을 고려하면 어떤 식의 책임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겉보기 표현과 별개로 그렇게 간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니 어차피 자기가 잘못해서 짤린 것보단 여기에 대깨명 도덕적 수준 미달자들의 탄압과 불공정한 판결에 쫓겨 났다고 여기며 순교 당했다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보기 때문에 그런 걸 굳이 고려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기회라는 면에서 입장문은 저도 찬성합니다. 만약 나온다면, '유감'이라는 표현이 유독 눈에 밟히지 않을까 싶지만요.

  • 24.01.11 21:35

    당장 불리한 뉴스가 나오거나 불리하면 튀고.

    시간 지나면 또 돌아와 선동할때부터 결국 누군가 이렇게 나올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어찌 되는지 보자고요...

    근데 이거 기각 먹음 또 "거봐 내가 옳았잖아!!이준석 신당 만세!!이재명은 죽어라!!!"라는 식으로 나올것 같은...

  • 작성자 24.01.11 21:45

    사실상 스팸과 크게 다를 바 없는데 해석하기 나름인 점도 있어서 여기까지 온 거죠. 결국 애매할 수 있는 개별 사례들은 맥락을 형성했을 때 의미가 부여되는 법인지라 전 스팸이라고 본 거고요.

  • 24.01.11 21:47

    @Krieg 뭐 운영진이 알아서 잘 판단 하겠죠.

  • 24.01.11 21:35

    참수는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도 의견을 개진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1.11 21:44

    본인이 '지금처럼' 그 소통 책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전 그런 기대를 느끼지 못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 24.01.11 21:48

    @Krieg 작성자분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운영진이 잘 판단할 일이니 더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 24.01.11 22:19

    참수는 좀 너무하다 싶긴 한데 여기서 더 개선이 안 된다면 선택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먹금‘과 그냥 조리돌림용으로 내비두기 둘밖에 없겠네요
    물론 둘 다 바람직하지 못한 결론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작성자 24.01.11 22:38

    자발적 먹금은 결국 어그로 때문에 한두 번은 반응할 수밖에 없고, 조리돌림용이라곤 하지만 결국 분쟁이나 갈등에 속하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런 반쯤 공적으로 인증?받은 조리돌림용으로 놔두는 것도 어색한 상황이고요. 개선이나 변화가 없다면 계속 놔뒀을 때 카페 내부의 비용만 상승시키는 일이 되는데 그게 참수보다 더 적절한 결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24.01.11 22:52

    카페 차단 기능 활용하세요~

    비이성적 안하무인태도에 내가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안 봅니다
    뭐 나와 다른 의견인가하고 봐도
    미처 몰랐다거나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도 아니라

    극단적 방법으로 윗분들 말처럼 먹이를 주지마세요 하러면 단체로 일심해야되는데 쉽지 않으니까요

    그것 또한 민주주의사회가 지양해야 할
    집단괴롭힘이고
    어려워요~

  • 작성자 24.01.11 22:59

    그거 아마 앱에서만 되는 걸로 압니다.

  • 24.01.12 01:25

    @Krieg 아 글쿤요
    앱으로만 이용해서 몰랐네유

  • 24.01.12 01:59

    그게 된다고해도 완전투명뮤트가 아니라 '차단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라고 나와서 인지상 완전무시가 힘들어서 실질적으론 효과가 없습니다.

  • 24.01.12 01:08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약법 삼장 중 1번을 위반한 것이 아닌가하는 개인적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치밀한 준비와 계획을 해온 테러범의 칼에 의해 급소인 목에 자상을 입었는데 그 살해시도 사건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민주주의를 떠나) 인간사회의 상식이자 인지상정이자 기본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분은 대한민국 지도급 서열 8위이자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살해당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부산대가 핫바리로 보이냐'는 둥 '공공병원, 지방의료 인프라 증대' 등을 운운하며 암살시도 사건과 관련없는 매우 정치적이고도 이상한 의도가 보이는 비인간적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지금 이재명 상태는 당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가능하다'라는 말은 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요? 그날 부산대병원 관계자와 의논을 할 수 있었다는 걸까요? 모든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정보에 대해 법에 따라 발설할 수 없습니다. 미드에 '지정생존자' 라는 것이 있습니다. 테러로 행정부가 마비되고 서열이 가장 낮은 '주택도시개발부장관'이 대통령 직무대리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 24.01.12 00:56

    즉 최고위급 지도자들이 사망해도 국가시스템이 돌아가도록 국가서열이라는 것을 정해두고 승계방식을 취합니다. 그렇게 정해진 서열중 이재명 대표는 한국에서 8번째죠. 그런데 그 대표가 암살시도를 받았고 목에 자상을 입어 대량출혈가능성 있었고 (실제로 출혈이 많았고) 경정맥 60%손상을 입어 2시간에 걸친 정교한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부산대와 서울대가 긴밀히 협조하여 옮기기로 결정했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높은 지도자급 살해 사건이 발생하면 누가 손해입니까? 나라와 국민들 아닌가요? 게다가 국민이 선출한 선출직이기도 합니다. 환자의 상태는 괜찮은가? 누가 어떤 의도로 범행을 했는가? 배후는 없는가? 당적은? 경찰의 수사는 잘 될것인가? 언론들은 왜 이렇게 조용한가? 외신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방송하고 있는가? 등을 논하고 토론하는게 아니라 '부산대 병원이 이미지가 뭐가 되냐?'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아니 사람 목숨 살리는 게 첫번째지 그깟 존재하지도 않은 이미지를 말한다? 전 한 인간으로서 이러한 말들이 전혀 공감되지 않았고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곁가지 논쟁들이 나오는게 황당했습니다.

  • 24.01.12 00:46

    @Red eye 따라서 이 민원에 동의하며 서기장님 이하 추밀원에서 판단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 작성자 24.01.12 00:47

    @Red eye 윗분도 1장을 이야기하셨는데 제가 퇴근하고 거의 바로 쓴 글이라 미처 1장 저촉을 고려 못했습니다. 보충 감사합니다.

  • 24.01.12 01:56

    동의합니다. 동롬황제는 단두대로 보내져야합니다.

  • 24.01.12 08:01

    리플중 밤돌쿤의 의견이 제 의견과 비슷합니다만.

    자기 변호의 기회도 주고 생각도 좀 해보갔시요

  • 24.01.12 16:18

    바실리우스1세님의 경향성을 짚어보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분께서 그동안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극단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회원들과 대치해왔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여론과 정무감각에 대한 이해차 때문에 특정 회원분들과 극렬한 긴장관계에 있어왔을 뿐이죠. 이번에 그쪽 세력들의 음해와 맞닿아 있는 의견을 채택하신 건 맞습니다만, 운영자님께서는 단발적인 사건사고에 관해서는 이해참작해 주시기도 하셨으니까요.

  • 24.01.12 15:52

    저도 여연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24.01.12 19:47

    개인적으로 당장에 광장에 목을 잘라 전시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바실의 행태인 개소리 찍찍 한 다음에 불리하면 소통 및 반성, 변화 없이 잠수 탔다가,

    자기 취향에 맞는 건수가 생기면 다시 기어나와 똑같이 찍- 찍 거리는 행위는 경고 받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동일 범행을 지속한다면 그 때 가서 참수 해야 합니다.

    이번에 사람이 유세 하다가 칼 맞은 사건으로 선을 확 넘어버리더군요.

    내가 이스라엘 때문에 주화입마 걸려서 정신병만 없었으면.. 단박에 작살을 냈을 탠데.. 좆 같은 쥐 새끼 라엘 새끼들.
    사람 시체가 무슨 어판장의 물고기여 개새끼들,

  • 24.01.12 09:33

    일단 참수보단 경고부터 주는게... 안고쳐지면 그때 참수

  • 24.01.12 13:04

    저도 강퇴는 반대합니다.

  • 24.01.12 19:59

    저도 참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점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걸 넘어 극으로 가는 경향이 보이는게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거기에 분탕과 다름없는 소모성 논쟁 이후 일방적 무시로 일관하는 태도는 묵과하기 힘든 수준으로 누적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경고 후 다시 반복되면 참하심이 옳은 줄 아룁니다.

  • 24.01.12 21:59

    약법삼장의 적용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소통의 진정성과 관련한 운영진 차원의 경고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24.06.10 14:13

    자기 변호도 없이 활동 재개하셨는데 이쯤이면 조치를 취하셔야 하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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