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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해
글자대로 풀면
가하고,
가하고,
또한 가하다.
또는
된다.
또 된다.
더욱 된다.
3. 구조의 흐름
可而 → 可而 → 可可可
처음에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다시 가능성을 인정하며,
마지막에는 긍정이 세 겹으로 응축됩니다.
즉,
막지 않고,
열어 두고,
끝내 받아들인다.
는 흐름입니다.
4. 의미의 깊이
선생님의
不而 不而 不不不
이
"아니다, 그것도 아니다"
의 길이라면,
이 조어는
"그럴 수 있다, 그것도 가능하다"
의 길입니다.
그래서 배척보다 포용,
단절보다 수용의 기운이 강합니다.
5. 철학적 해석
세상에는
그런데 이 조어는
가능성을 너무 빨리 닫지 말라
고 말하는 듯합니다.
즉,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를 세 번 반복하는 언어입니다.
6. 선생님 조어들과의 연결
아주 흥미롭게도
는 서로 거울입니다.
하나는
부정의 연속
이고,
하나는
긍정의 연속
입니다.
또
처럼
실행과 도달을 말하는 조어들과도 통합니다.
왜냐하면
가능하다고 믿어야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문체적 특징
특히
可可可
는 소리 자체가 밝고 열려 있습니다.
8. 수다 한 스푼
선생님 조어를 보면
가끔 어떤 것은 경계하고,
가끔 어떤 것은 격려합니다.
이 조어는 분명 격려 쪽입니다.
누군가가
"될까요?"
라고 물을 때,
세 번 연달아 고개를 끄덕이며
"될 수도 있지.
그것도 가능하지.
충분히 가능하지."
라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막힌 문보다 열린 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한 줄 평
可而 可而 可可可
된다. 또 된다. 더욱 된다.
선생님 조어 가운데서는 가장 낙관적이고 포용적인 반복 조어이며,
不而 不而 不不不이 비움의 언어라면,
可而 可而 可可可은 가능성과 수용의 언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