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콩가루 가지무침
들깨가루 호박볶음
감자가래떡 볶음
간단히 먹어도 불앞을 피할수가 없어요ㅠ
첫댓글 유난히도 더운여름에 먹는것도 귀찮았어요.그래도 한두가지는 해야 먹을수 있는 한식단을 바꾸려해도 제철에 나는 야채가 지천이니 자연 불앞에 서게됩니다.더운데 애쓰셨어요 ~~
정말 야채가 지천이니싱싱할때 먹자로.냉장고에 둬도 장마때 야채는더 빨리 상하니 요리조리해두면더 편할수도 있기에 이러는거 같아요^^
저도 오늘은 불앞에서놀았네요정갈하게 만드셨 습니다
한가지씩 해도 되는데냉장고 비우기.다 먹기가 버겁기도 합니다.
올해 주부들 정말 힘드셨지요식당 일하시는 분땡볕에 고추 밭농사건설현장 등등 모두고생하시는 분들이지요감자 떡 볶음 등모두 맛나겠어요
한가지 하면서도불앞이 싫은데그 분들은 고생 많으시지요.얼마전 하우스농사하는 친구가고추따고 다듬고 하느라 너무 더워서죽을것 같다했어요.
@여목 (제천) 큰일나요오후 4~5시까지 뜨거워요에어컨 설치기사 출근 2일만에 열사병으로 숨진 뉴스 안타깝더라고요.ㅠ
정갈하니 영양만점 ~~~~눈으로 맛나게 먹겠읍니다 ㅎㅎ
설거지 편하게 하려고몇 젓가락씩 담아서 깔끔해보여요ㅎ
불앞에서 정성으로 만드신 일용한 양식을보니 .먹이고 살리시는 분께 존경을 드립니다
다 그러고 살잖아요주부의 일이니요 ㅎㅎㅎ
간단차림 절대 아님요 ㅎ울집은 요새 거지밥상 ㅋ예를 들면 비싼 송이버섯이 들어와서 시들 시들 하길래 등심살 5만냥치 사서 이틀을 몽땅 찌게로 만들어 근처에 사는 딸들 한통씩 주고 남편과 나는 저녁마다 (3일째)본전 빼고 있어요 ㅎ그나마 오늘은 새로 담근 초롱무가 추가로~~~반찬들 너무 이뻐요♡♡♡
그 비싼 송이로 거지밥상을?그래도 딸들이 가까이 있으니덕분에 금송이 찌게를 나눌수 있어서정말 다행이네요.
반찬들이 정갈하니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칸 접시에 조금씩 담으니정갈해보이나봐요
결코 간단한 반찬들이 아님을 ~~정성입니다
콩가루 들깨가루 넣으며영양소 챙기려 하는데더우니 불 앞에 서기가 시로라요.
정갈한 밥사은 정성도 몇배지요 저도 어제 뭔 정닌인지 하다보니 근래에 보기 드물게 미역줄기 볶음 물다시마회 호박볶음 깻잎순 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간장게장 오랫만에 꺼내고(냉동실에 있는것) 불고기 오징어실째 볶음 명태장아찌 이렇게 해놓고는 내가 뭔짓을 한거지 다 새로했으니 그랬어요
아이고~~정말 뭔짓을 하신거에요?이해합니다.하다보니...그렇죠?애쓰셨습니다.
어제는 옆지기 좋아하는 냉미역 오이냉국시원하게 만들었지요.정말 주부들은 더위에도 불앞을 피할 수 없네요.한상 깔끔하게 하셨네요~~~^^
조금씩 칸접시에 담아서 깔끔해보이는데 컴으로 보니 아니네요 ㅋ저녁에는 오이 냉국으로시원하게 먹어야겠어요^^
결코간단한 반찬이 아니예요불앞에서오래오래~~ ㅎ반찬들이모두 맛나겠어요영양만점^^수고하셨습니다~~(^-^)
둘식구에 야채가 넉넉하니이웃 몇개씩 나누는것도 일?이고다들 있을수도 있으니요.조리해두면 채소도 살리고불 앞을 건너 뛰기도하고. .칭찬 고맙습니다^^
한 두가지로 간단하게 드세요.불앞에 서는거.. 너무 힘들어요.나는 먹다가 버리는 게 너무 싫어서 요즘은 정말 단품요리입니다.남편도 식욕이 없으니 단품에 전혀 무리없이 먹어주네요.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긴하네요.ㅎ.ㅎ 꿀꺽..
정말 힘들어요무엇보다 버리는게 싫고 아깝지요며칠전부터 삼겹살 해결하려고구울까 볶을까 찌개할까 머리 굴리다야채 짜투리랑 넣고 수육해서야채샐러드랑 먹었어요된장 끓인거는 렌지에 데우고.장마철 야채는 냉장고에서도더 빨리 상해요~^^
간단하긴요이렇게 여러가지하려면 땀벅벅일텐데요감자반찬이 눈에훅들어오네요군침돌아요ㅎ
감자반찬은 전날 했어요한박스면 1년은 먹으니가끔 소비해요사용하다 남은 반가닥의 떡국떡담가뒀던거 넣었더니괜찮네요 오늘도푹푹 찌기 시작하네요~~^^
반찬을 이렇게 정갈하게 담아내는군요ㅎ전 귀차니즘땐 통채로 내니한번은 영감ㅈ삐져서 수저를놓드라구요 ㅎ여름내 장어국 끓여 댄다고 불앞에서 고생하는. 마눌 생각도안하고~
이 폭염속에서 장어국이라뇨남자는 몰라요 여자의 마음을 ..솔직히 정갈해보이긴 한데저 편하자고여요통채로 내 놓으니 한두젓가락 먹으며자리만 차지하는게 더 번거로워요저렇게 담아놓고 통반찬은냉장고로 슝~저 접시 칸이 작아서 반찬 완전소량이어요.그래도 남편 드리고자 고생하셨지만남편분 덕분에 울타리님도보신하신거 맞죠?ㅎㅎㅎ
손이 마니 가는것들이네요절케 드심영양소도 고루 섭취 가능하네요여름이라도잘챙겨드시고 건행ㄱ
소박한 제철 채소에 있는 좋은거 챙겨 넣기 해봤어요^^
첫댓글 유난히도 더운여름에 먹는것도 귀찮았어요.
그래도 한두가지는 해야 먹을수 있는 한식단을 바꾸려해도 제철에 나는 야채가 지천이니 자연 불앞에 서게됩니다.
더운데 애쓰셨어요 ~~
정말 야채가 지천이니
싱싱할때 먹자로.
냉장고에 둬도 장마때 야채는
더 빨리 상하니 요리조리해두면
더 편할수도 있기에 이러는거 같아요^^
저도 오늘은 불앞에서
놀았네요
정갈하게 만드셨 습니다
한가지씩 해도 되는데
냉장고 비우기.
다 먹기가 버겁기도 합니다.
올해 주부들 정말 힘드셨지요
식당 일하시는 분
땡볕에 고추 밭농사
건설현장 등등 모두
고생하시는 분들이지요
감자 떡 볶음 등
모두 맛나겠어요
한가지 하면서도
불앞이 싫은데
그 분들은 고생 많으시지요.
얼마전 하우스농사하는 친구가
고추따고 다듬고 하느라 너무 더워서
죽을것 같다했어요.
@여목 (제천) 큰일나요
오후 4~5시까지 뜨거워요
에어컨 설치기사 출근 2일만에 열사병으로 숨진 뉴스 안타깝더라고요.ㅠ
정갈하니 영양만점 ~~~~
눈으로 맛나게 먹겠읍니다 ㅎㅎ
설거지 편하게 하려고
몇 젓가락씩 담아서 깔끔해보여요ㅎ
불앞에서 정성으로 만드신 일용한 양식을보니 .
먹이고 살리시는 분께 존경을 드립니다
다 그러고 살잖아요
주부의 일이니요 ㅎㅎㅎ
간단차림 절대 아님요 ㅎ
울집은 요새 거지밥상 ㅋ
예를 들면 비싼 송이버섯이 들어와서 시들 시들 하길래
등심살 5만냥치 사서 이틀을 몽땅 찌게로 만들어 근처에 사는 딸들 한통씩 주고 남편과 나는 저녁마다 (3일째)본전 빼고 있어요 ㅎ
그나마 오늘은 새로 담근 초롱무가 추가로~~~
반찬들 너무 이뻐요♡♡♡
그 비싼 송이로 거지밥상을?
그래도 딸들이 가까이 있으니
덕분에 금송이 찌게를 나눌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반찬들이 정갈하니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칸 접시에 조금씩 담으니
정갈해보이나봐요
결코 간단한 반찬들이 아님을 ~~
정성입니다
콩가루 들깨가루 넣으며
영양소 챙기려 하는데
더우니 불 앞에 서기가 시로라요.
정갈한 밥사은 정성도 몇배지요 저도 어제 뭔 정닌인지 하다보니 근래에 보기 드물게 미역줄기 볶음 물다시마회 호박볶음 깻잎순 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간장게장 오랫만에 꺼내고(냉동실에 있는것) 불고기 오징어실째 볶음 명태장아찌 이렇게 해놓고는 내가 뭔짓을 한거지 다 새로했으니 그랬어요
아이고~~
정말 뭔짓을 하신거에요?
이해합니다.
하다보니...그렇죠?
애쓰셨습니다.
어제는 옆지기 좋아하는 냉미역 오이냉국
시원하게 만들었지요.
정말 주부들은 더위에도 불앞을
피할 수 없네요.
한상 깔끔하게 하셨네요~~~^^
조금씩 칸접시에 담아서 깔끔해보이는데 컴으로 보니 아니네요 ㅋ
저녁에는 오이 냉국으로
시원하게 먹어야겠어요^^
결코
간단한 반찬이 아니예요
불앞에서
오래오래~~ ㅎ
반찬들이
모두 맛나겠어요
영양만점^^
수고하셨습니다~~(^-^)
둘식구에 야채가 넉넉하니
이웃 몇개씩 나누는것도 일?이고
다들 있을수도 있으니요.
조리해두면 채소도 살리고
불 앞을 건너 뛰기도하고. .
칭찬 고맙습니다^^
한 두가지로 간단하게 드세요.
불앞에 서는거.. 너무 힘들어요.
나는 먹다가 버리는 게 너무 싫어서
요즘은 정말 단품요리입니다.
남편도 식욕이 없으니 단품에 전혀 무리없이 먹어주네요. ^^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긴하네요.ㅎ.ㅎ 꿀꺽..
정말 힘들어요
무엇보다 버리는게 싫고 아깝지요
며칠전부터 삼겹살 해결하려고
구울까 볶을까 찌개할까 머리 굴리다
야채 짜투리랑 넣고 수육해서
야채샐러드랑 먹었어요
된장 끓인거는 렌지에 데우고.
장마철 야채는 냉장고에서도
더 빨리 상해요~^^
간단하긴요
이렇게 여러가지
하려면 땀벅벅일텐데요
감자반찬이 눈에훅
들어오네요
군침돌아요ㅎ
감자반찬은 전날 했어요
한박스면 1년은 먹으니
가끔 소비해요
사용하다 남은 반가닥의 떡국떡
담가뒀던거 넣었더니
괜찮네요
오늘도
푹푹 찌기 시작하네요~~^^
반찬을 이렇게 정갈하게 담아내는군요ㅎ
전 귀차니즘땐 통채로 내니
한번은 영감ㅈ삐져서 수저를놓드라구요 ㅎ
여름내 장어국 끓여 댄다고 불앞에서 고생하는. 마눌 생각도안하고~
이 폭염속에서 장어국이라뇨
남자는 몰라요 여자의 마음을 ..
솔직히 정갈해보이긴 한데
저 편하자고여요
통채로 내 놓으니
한두젓가락 먹으며
자리만 차지하는게 더 번거로워요
저렇게 담아놓고 통반찬은
냉장고로 슝~
저 접시 칸이 작아서 반찬 완전
소량이어요.
그래도 남편 드리고자 고생하셨지만
남편분 덕분에 울타리님도
보신하신거 맞죠?ㅎㅎㅎ
손이 마니 가는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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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도 고루 섭취 가능하네요
여름이라도
잘챙겨드시고 건행ㄱ
소박한 제철 채소에
있는 좋은거 챙겨 넣기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