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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으로담는 요리 간단한 식단
여목 (제천) 추천 0 조회 159 24.08.21 21:2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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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21:34

    첫댓글 유난히도 더운여름에 먹는것도 귀찮았어요.
    그래도 한두가지는 해야 먹을수 있는 한식단을 바꾸려해도 제철에 나는 야채가 지천이니 자연 불앞에 서게됩니다.
    더운데 애쓰셨어요 ~~

  • 작성자 24.08.22 08:43

    정말 야채가 지천이니
    싱싱할때 먹자로.
    냉장고에 둬도 장마때 야채는
    더 빨리 상하니 요리조리해두면
    더 편할수도 있기에 이러는거 같아요^^

  • 24.08.21 21:44

    저도 오늘은 불앞에서
    놀았네요
    정갈하게 만드셨 습니다

  • 작성자 24.08.22 08:30

    한가지씩 해도 되는데
    냉장고 비우기.
    다 먹기가 버겁기도 합니다.

  • 24.08.21 21:46

    올해 주부들 정말 힘드셨지요
    식당 일하시는 분
    땡볕에 고추 밭농사
    건설현장 등등 모두
    고생하시는 분들이지요
    감자 떡 볶음 등
    모두 맛나겠어요

  • 작성자 24.08.22 08:33

    한가지 하면서도
    불앞이 싫은데
    그 분들은 고생 많으시지요.
    얼마전 하우스농사하는 친구가
    고추따고 다듬고 하느라 너무 더워서
    죽을것 같다했어요.

  • 24.08.22 08:41

    @여목 (제천) 큰일나요
    오후 4~5시까지 뜨거워요
    에어컨 설치기사 출근 2일만에 열사병으로 숨진 뉴스 안타깝더라고요.ㅠ

  • 24.08.22 08:55

    정갈하니 영양만점 ~~~~

    눈으로 맛나게 먹겠읍니다 ㅎㅎ

  • 작성자 24.08.22 08:38

    설거지 편하게 하려고
    몇 젓가락씩 담아서 깔끔해보여요ㅎ

  • 24.08.21 22:44

    불앞에서 정성으로 만드신 일용한 양식을보니 .
    먹이고 살리시는 분께 존경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8.22 08:39

    다 그러고 살잖아요
    주부의 일이니요 ㅎㅎㅎ

  • 24.08.21 23:17

    간단차림 절대 아님요 ㅎ

    울집은 요새 거지밥상 ㅋ

    예를 들면 비싼 송이버섯이 들어와서 시들 시들 하길래
    등심살 5만냥치 사서 이틀을 몽땅 찌게로 만들어 근처에 사는 딸들 한통씩 주고 남편과 나는 저녁마다 (3일째)본전 빼고 있어요 ㅎ

    그나마 오늘은 새로 담근 초롱무가 추가로~~~


    반찬들 너무 이뻐요♡♡♡

  • 작성자 24.08.22 08:43

    그 비싼 송이로 거지밥상을?
    그래도 딸들이 가까이 있으니
    덕분에 금송이 찌게를 나눌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 24.08.22 00:26

    반찬들이 정갈하니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24.08.22 08:46

    감사합니다
    칸 접시에 조금씩 담으니
    정갈해보이나봐요

  • 결코 간단한 반찬들이 아님을 ~~
    정성입니다

  • 작성자 24.08.22 08:50

    콩가루 들깨가루 넣으며
    영양소 챙기려 하는데
    더우니 불 앞에 서기가 시로라요.

  • 24.08.22 05:38

    정갈한 밥사은 정성도 몇배지요 저도 어제 뭔 정닌인지 하다보니 근래에 보기 드물게 미역줄기 볶음 물다시마회 호박볶음 깻잎순 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간장게장 오랫만에 꺼내고(냉동실에 있는것) 불고기 오징어실째 볶음 명태장아찌 이렇게 해놓고는 내가 뭔짓을 한거지 다 새로했으니 그랬어요

  • 작성자 24.08.22 08:52

    아이고~~
    정말 뭔짓을 하신거에요?
    이해합니다.
    하다보니...그렇죠?
    애쓰셨습니다.

  • 24.08.22 06:02

    어제는 옆지기 좋아하는 냉미역 오이냉국
    시원하게 만들었지요.
    정말 주부들은 더위에도 불앞을
    피할 수 없네요.
    한상 깔끔하게 하셨네요~~~^^

  • 작성자 24.08.22 08:55

    조금씩 칸접시에 담아서 깔끔해보이는데 컴으로 보니 아니네요 ㅋ
    저녁에는 오이 냉국으로
    시원하게 먹어야겠어요^^

  • 24.08.22 07:25

    결코
    간단한 반찬이 아니예요

    불앞에서
    오래오래~~ ㅎ

    반찬들이
    모두 맛나겠어요
    영양만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2 09:22

    둘식구에 야채가 넉넉하니
    이웃 몇개씩 나누는것도 일?이고
    다들 있을수도 있으니요.
    조리해두면 채소도 살리고
    불 앞을 건너 뛰기도하고. .
    칭찬 고맙습니다^^

  • 24.08.22 07:56

    한 두가지로 간단하게 드세요.
    불앞에 서는거.. 너무 힘들어요.
    나는 먹다가 버리는 게 너무 싫어서
    요즘은 정말 단품요리입니다.
    남편도 식욕이 없으니 단품에 전혀 무리없이 먹어주네요. ^^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긴하네요.ㅎ.ㅎ 꿀꺽..

  • 작성자 24.08.22 09:35

    정말 힘들어요
    무엇보다 버리는게 싫고 아깝지요

    며칠전부터 삼겹살 해결하려고
    구울까 볶을까 찌개할까 머리 굴리다
    야채 짜투리랑 넣고 수육해서
    야채샐러드랑 먹었어요
    된장 끓인거는 렌지에 데우고.

    장마철 야채는 냉장고에서도
    더 빨리 상해요~^^

  • 24.08.22 08:44

    간단하긴요
    이렇게 여러가지
    하려면 땀벅벅일텐데요
    감자반찬이 눈에훅
    들어오네요
    군침돌아요ㅎ

  • 작성자 24.08.22 09:42

    감자반찬은 전날 했어요
    한박스면 1년은 먹으니
    가끔 소비해요
    사용하다 남은 반가닥의 떡국떡
    담가뒀던거 넣었더니
    괜찮네요
    오늘도
    푹푹 찌기 시작하네요~~^^

  • 24.08.23 07:15

    반찬을 이렇게 정갈하게 담아내는군요ㅎ
    전 귀차니즘땐 통채로 내니
    한번은 영감ㅈ삐져서 수저를놓드라구요 ㅎ
    여름내 장어국 끓여 댄다고 불앞에서 고생하는. 마눌 생각도안하고~

  • 작성자 24.08.23 08:41

    이 폭염속에서 장어국이라뇨
    남자는 몰라요 여자의 마음을 ..

    솔직히 정갈해보이긴 한데
    저 편하자고여요
    통채로 내 놓으니
    한두젓가락 먹으며
    자리만 차지하는게 더 번거로워요
    저렇게 담아놓고 통반찬은
    냉장고로 슝~

    저 접시 칸이 작아서 반찬 완전
    소량이어요.

    그래도 남편 드리고자 고생하셨지만
    남편분 덕분에 울타리님도
    보신하신거 맞죠?ㅎㅎㅎ









  • 24.08.23 07:20

    손이 마니 가는것들이네요
    절케 드심
    영양소도 고루 섭취 가능하네요
    여름이라도
    잘챙겨드시고 건행ㄱ

  • 작성자 24.08.23 08:52

    소박한 제철 채소에
    있는 좋은거 챙겨 넣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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