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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행복해지는 나날들 되세요~ 🌺
나의 밝은 표정이 곧
행운을 몰고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표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행운이 아니라 주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표정에는 나의 본 마음이 드러나고
생각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입으로는 거짓말을 해도
표정에는 진실이 드러난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과 일치 할 때
나오는 말이 표정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나오는
밝은 표정으로
행운을 몰고 다니는
나날들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표정 中-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거래 2.51배 늘어
'슈퍼리치(초고액 자산가)' 절대 숫자가 늘어난데다 다주택에 대한 각종 규제로 자산가들이 실거주 목적 초고가 한 채를 구입하는 경우 늘어.
자산가는 다주택자라는 전통적인 투자 공식 깨져.(아시아경제)
2. 한국에 광우병 때 막았던 30개월 이상 쇠고기, 유전자 변형 감자 수입하라 압박
미국에서 생산되는 LMO 감자는 미 맥도날드에 들어가고 있다,
한국은 왜 수입하지 않고 있느냐...
한편 한국은 현재도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금액 기 준) .(문화 외)
3. 'GMO'/'LMO* 차이
GMO는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영어 약자로 다수확, 맛, 병충해 방어 등의 목적을 위해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한 농산물을 뜻한다.
LMO는 이중 '번식가능한(living)유전 자변형농산물'로서 국내에서 씨를 받아 재생산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현재 국내재배 'GMO'는 한 품종도 없으며 농업용(사료용)이나 식품가공용으로만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유채) 등 6종 품목만 수입 허용.(문화)
LMO감자 개발자 측에서는 감자의 멍을 줄이고 튀김등 고온 조리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의 성분도 줄인다고 밝히고 있지만 멍은 감추는데 불과하고 감자 튀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은 양이 매우 적어 실익이 없다고 반박
4. '청년우대형 주택드림통장'
기존 주택청약통장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고 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에게는 기존 청약통장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
2년 이상 가입하면 원금 5000만 원 까지 최대 연 4.5%금리 가능.
일반청약통장 3.1%.(헤럴드경제)
◇19~34세·연소득 5000만원 이하
◇최대이율 4.5% 청년우대형 상품
◇이달말 최저 2%대 대출도 출시
5. 3년 러-우 전쟁, 휴전 임박?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러-우 전쟁 30일간 휴전에 전격 합의.
러시아가 이 제안에 예스'로 답할 경우 3년 넘게 이어온 전쟁이 한시적으로나마 멈출 가능성 커져.(아시아경제)
6.●경복궁 별빛야행 (4.2~5.17),
●창덕궁 달빛기행'(4.10~6.15)... 미리 신청하새요
경복궁 별빛야행은 13일 오후 2시부터
창덕궁 달빛기행은 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통해 접수, 추첨으로 선정.
참가비는 각 6만원, 3만원.(아시아경제)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에서 지나가게 되는 향원정과 취향교. 국가유산청 제공
7. '미얀마 난민
우리 지역으로 ...', 영양군, 인구 절벽에 특단 조치
울릉군을 제외한 육지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1만 5271명), 유엔 난민기구와 협력해 10가구 40여명 정착 추진.
미얀마 소수 민족인 카렌족으로 불교, 유교 등 우리와 문화적 동질성이 많다고.
영양은 한해 출생 25명, 사망 300여명으로 올해 안에 1만5000명 선이 붕괴될 우려(조선)
8. 정부, 상속세 대신 '유산취득세' 추진
성사되면 30억원을 배우자(0원)와 자녀 2명(각 15억원) 이 상속 받을 때 부담 세액은 지금 6억 4000만원 에서 4억 8000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헤럴 드경제)
9. 대전 초등생 살해교사는 48세 명재완
신상 공개 결정
내달 11일까지 30일간 대전경찰청 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경찰 신상정보공개심의위 원회,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 의결.(문화 외)
김하늘 양 살해교사 명재완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결정에 이의없음 의사 표시로 즉시 공개…
◇검찰 송치 예정
10. 나도 모르는 내 계좌 개설 막는... '비대면 계좌 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개시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중 약 30%가 비대면 계좌 통해 발생...
이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직접 방문, 모바일뱅킹 또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가능.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본인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 개설 불가.(문화)
[ 출처 : 자전과 공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경내 붉은색 테슬라 모델S 차량 앞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나란히 서서 “8만달러에 판매되는 이 차량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활동하느라 테슬라 경영자로서 위기에 몰린 머스크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에 반대하는 시위와 테슬라 불매운동, 방화 등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79% 오른 230.58달러에 마감했다. [AFP연합뉴스]
1. 정부가 국민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현행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면 개편합니다.
2028년 시행을 목표로 이달 중 입법예고를 거쳐 5월 중 법안을 낼 예정입니다.
■정부, 상속세 대수술 … 유산세 → 유산취득세 개편
◇유산 20억, 배우자·자녀 2명때....상속세 1억3290만원 → 0원
◇전체 유산에 세금부과 방식서..각자 받은 만큼만 稅부담 전환
◇인적공제 최저 10억으로 상향
◇다자녀 가구일수록 稅혜택 커
2. 미국이 한국의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와 농산물 검역제도 등을 불공정 관행이라고 겨냥했습니다.
농산물까지 사정권에 들면서 한국 정부가 전방위 관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美관세압박, 농산물까지 겨냥
◇NCBA, 무역대표부에 의견서
◇加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철회
3.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거점 재편에 나섰습니다.
중동·북아프리카와 아시아를 강화하고 중국·동유럽에서는 한발 물러섰습니다.
◇인도 R&D센터 투자 확대
◇갤럭시S25 AI기능 탑재해...다양한 현지 언어로 개발
◇중동선 라마단 맞춤마케팅
◇미래 성장동력도 적극 확보
◇美·佛 AI 스타트업 등 인수
4.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모투자펀드(PEF)에 국민연금 투자가 제한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 등은 대체투자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때 책임투자 가점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물의 일으킨 PEF...국민연금 투자 제한 추진
5. 건설·제조업 고용 한파…'그냥 쉬는' 청년, 50만 넘었다
◇2월 '청년 백수' 역대 최대…1년새 6만여명 늘어
◇내수 부진에 신규 채용 줄어
◇청년층 고용률 44% '감소세'
◇건설업 일자리만 16만개 사라져
◇정부, 노인 일자리 공급에...60세 이상 취업자는 증가
6. 2월 주담대 5조원 급증…가계대출 증가세 전환
올해 초 뒷걸음질한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 매매 수요가 되살아나며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개월 만에 최대폭 늘어
◇신용대출 등은 6000억 감소
7. '1년새' 두 배 뛴 예대금리차…뒤에서 웃는 은행들
◇지난달 금리差 역대 최고
◇작년 2월 0.87%→올 2월 1.57%
◇금리인하 땐 예금만 빠르게 반영
◇대출금리는 거의 제자리걸음
◇대출 문턱 높아 고신용자 쏠림
8. '이자 캐시백' 소외된 영세 자영업자…2금융권 환급률 70% 불과
◇캐피털 등서 이자 환급받으려면...소상공인이 직접 신청 '허들'
◇은행은 지원대상 자체 파악
◇1.5조 돌려줘…환급률 99%
☆간략 뉴스☆
1. 전한길 "尹 대통령 탄핵, 100% 각하...석방 땐 2002 월드컵 감정 느껴"
2. 與 헌재앞 릴레이시위, 野 국회-광화문 행진…탄핵대결 '거리정치’
3. 다자녀 부자일수록 상속세 확 준다…15억 집 물려주면 2억→0원
4. 尹대통령 탄핵 선고 앞두고 13일부터 헌재 상공서 드론 등 비행금지
5. 단양 고수동굴 내부 조사하던 5명 고립됐다가 구조
6. 초등생 살해 명재완 '가정불화·직장 불만·분노'가 범행으로
7. 초고령 한국 앞에 놓인 '치매 100만명 시대'…커지는 돌봄 부담
8.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학교는 애타는데 의대생 '요지부동’
9. 美업계 "韓, 30개월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되나
10.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특례 이르면 내주 시행…"6+6 선택가능“
11. 홈플러스 "홈플런 매출 작년과 비슷…오늘 1천개 임대매장 정산“
12. 러 '30일 휴전' 에둘러 거부?…"합의 아닌 우리가 입장 결정“
13. 군검찰, 박정훈 대령 '무죄' 항소하며 "장관에 항명" 추가
14. SKT·KT·LGU+ '번호이동 담합'…과징금 1천140억원
15. 머스크와 '모델S' 시승 트럼프…"테슬라 공격시 '테러'로 처벌“
16. 주택업계 "미분양·고금리로 한계 몰려…세제지원 등 대책 절실“
17. 건설업·제조업 고용한파 계속…청년 쉬었음 50만명 '역대 최대’
18. 정의선, 작년 현대차그룹서 연봉 115.2억원 받아…전년대비 감소
19. 고려아연, 정기주총 앞두고 또 상호주 형성…"영풍 의결권 제한“
20. 영화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 결국 '혐의없음'…검찰, 71명 불기소
21. 부모가 자녀 틱톡 사용 관리한다…팔로워·차단 목록도 확인
22. '성희롱 피해자 정보유출사고' 서울교통공사 사장 노동당국 내사
23. 주식 사기 충격 동반자살 시도…아들 숨지게 한 친모 감형 요청
24. 댐 추진 9곳 확정…'반도체 물 공급' 수입천댐 등 3곳 '보류’
25. 퇴직연금 수익성 제고한다…사업자 평가체계 성과 중심 개편
26. 파키스탄 반군, 열차 납치해 승객 수백명 인질극…구출작전 난항
27. "어려울 때 도와야죠"…포항시·포스코, 청림동 상인 지원
28. '배민 2.0 TF' 출범…김범석 대표 "재정비와 만반의 준비“
29. '진주샛' 언제 궤도 진입할까…발사 일주일 연기에 'D데이' 촉각
30. LG전자, 올해 임금 4.3% 인상한다…대졸 초임 5천300만원
31. 통도사에 활짝 핀 봄…홍매화 '자장매' 개화
32. 의정부 '반쪽짜리 버스전용차로' 내달 1일 폐지
33. 중부해경청, '수억원 예산 유용 혐의' 파면 전 총경 수사
34. "수출 반토막 날 수도"…경기 철강·알루미늄 업체들 '전전긍긍’
35. 포천 전투기 오폭 일주일…상처 딛고 일상 회복 '구슬땀’
36. iM뱅크 시중은행전환 9개월, 신규점포 3곳뿐…'무늬만' 시중은행
37. "도로변 승차장 불편 그만"…2년 만에 재개장한 성남버스터미널
38. 끝없는 추락…전북 초등생 향후 4년간 30% 급감 예상
39. 자전거 타는 中휴머노이드로봇…"사람 감정에 반응“
40. "파괴의 순간…80년간 구축 세계질서 50일만에 무너뜨린 트럼프“
41. 시흥 편의점 직원 살인사건은 보복 범죄…"피해자 언니로 착각“
42. 고무보트 20시간 타고 밀입국 시도…중국인 남녀 체포
43. 아파트서 좌회전 차량에 놀란 보행자 넘어져 사망…운전자 송치
44. '1심 징역 26년'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2심서 감형 주장
45. 불법대출 의혹으로 검찰 압수수색 받은 은행원 숨진 채 발견
46. 고개 숙였던 선관위, 채용 비리' 직원들 승진·휴가 자료 제출 거부
47.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48. [날씨] 전국이 황사 속으로…인천·충청에 '황사위기경보’
☆건강 정보☆
●2차암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암 경험자 '2차 암' 확률도 '2배' 주의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암 환자 관리·예방 중요
정기검진 통한 조기 발견…식습관·운동 등 병행을
최근 암 치료 기술의 발달과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의 보편화로 암이 완치되고 장기간 생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암발생자의 5년 생존률은 68.1%로, 최초 암 진단 이후 3명중 2명이 5년 이상 생존하는 셈이다.
암이 완치되고 장기간 생존하는 분들을 암생존자 또는 암경험자라고 하는데, 이런 암 경험자가 많아지면서 암 치료후 삶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표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조언을 통해 2차 암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방법 등을 살펴본다.
◆암 경험자의 만성질환 관리
일단 암 치료를 마친 후에는 원발암, 즉 환자가 직접 치료 받았던 암과 관련된 건강문제는 줄어들지만, 원발암이 아닌 이차암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암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뇌졸중 같은 만성질환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건강문제들은 너무나 포괄적이어서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암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재발을 감시하는 것에 몰두해야 하는 암 전문의의 관리만으로는 제한점이 많다.
이에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이차암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과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개별적인 건강생활습관 등을 통합적으로 진료할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
2차 암은 암 재발 및 전이와 혼동되기 쉽지만 전혀 다른 의미이다. 재발은 원래 발생했던 암세포가 모두 제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다가 같은 부위에서 다시 발생되는 것을 의미하고, 전이는 기존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선을 타고 다른 부위에 발생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차 암이란 이전에 암을 치료 받은 사람이 기존의 암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암이 발생되는 것을 말한다.
한번 암에 걸렸던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2차 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유전적 원인과 흡연, 비만 등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적 요소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암 진단 후에도 나쁜 생활습관(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을 여전히 버리지 못한 사람들은 2차 암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2차 암 역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암 검진이 중요하다.
원발암 종류와 치료방법, 가족력 여부, 흡연이나 비만 여부에 따라 2차 암 발생 위험도가 달라지므로 담당의사와 상의해 맞춤형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권고 수준의 암 검진도 암 경험자의 10명중 3명만 받는데 그치고 있다.
암 경험자의 상당수는 암이 아닌 다양한 동반 질환들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기간 생존한 암환자들은 암 이외에도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당뇨로 인한 합병증 등 만성질환으로 사망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암 치료는 힘들고 버거운 일이겠지만, 만성질환을 가진 암환자들은 암 치료 때문에 만성질환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여러 가지 합병증상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또 암과 암 치료가 환자를 만성질환의 발생을 촉진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암 경험자 일수록 보통사람들보다 만성질환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예방해야 한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은 일반인 뿐 아니라, 암 경험자에서도 매우 흔한 동반 질환이다. 또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들을 초래해 30~50%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밖에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정상인 혈압인 환자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위암, 폐암, 대장암 환자에서 고혈압이 있을 때 사망률이 훨씬 더 높다.
정상 혈압이었던 환자의 암 치료 과정에서, 심장 근육에 자극을 주는 항암제가 포함된 치료를 받았거나, 심장부위가 포함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라면 고혈압 발생이 증가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암 경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더욱 철저하게 혈압을 관리해야 한다. 또 지금 고혈압이 없더라도 고혈압의 예방에 적극 힘써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중에 지질(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많이 함유돼 있는 상태를 말한다. 콜레스테롤이 혈액 내에 과다하면 동맥벽에 침착돼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게 되는 동맥경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역시 암 경험자에서 흔한 동반 질환이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전립선암 환자에서 시행하는 남성호르몬 억제요법은 총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킬 수 있고, 유방암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지질 이상소견이 잘 나타나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해 혈중 지질검사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신체활동 증가와 식이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로 개선시킬 수 있으며, 생활습관 개선에도 혈중 지질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조기에 지질강하제 등의 약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당뇨와 골다공증
당뇨는 혈액 속의 포도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조절해 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뤄지지 못하거나 분비된 인슐린이 제 역할을 잘해 내지 못할 때 발생한다. 당뇨병은 암을 경험한 사람에서 더욱 흔히 발생할 뿐 아니라 당뇨 자체가 암 발생의 위험과도 관련이 있어 2차 암의 발생과 기존의 암의 예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장기간 생존한 암환자들에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주요한 사망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들은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 예방에 힘써야 하고, 특히 이미 당뇨로 진단 받은 암 경험자들은 철저한 혈당관리를 통해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당뇨는 조기에 발견하여 철저한 혈당관리를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등 예후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당뇨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조기에 정기적인 선별검사를 벌여 치료하는 것이 암 경험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진단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공복혈당이나 당화 혈색소등의 수치를 측정해 시행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당뇨 선별검사가 모든 암 경험자에서 권고된다.
골밀도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골다공증은 보통은 폐경이 된 중년여성에서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암으로 치료 받고 장기간 생존하는 환자들에서 골다공증은 흔한 문제이며, 남녀 모두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암 치료로 인해 조기 폐경이 되거나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치료를 받은 경우에 골밀도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 전립선암 환자에서도 남성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했을 때, 골밀도 저하가 증가한다. 이외에도 골수 이식 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소아암 환자나, 위 절제술로 칼슘 흡수 능력이 떨어진 위암 환자에게서도 이런 골다공증 발생이 증가한다.
이런 조건의 환자들은 치료 후 6~12 개월 이내에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아직은 골다공증이 아니라 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을 통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운동은 도보나 조깅 등이 좋고, 식사는 골고루 하되 커피, 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는 골밀도를 감소 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금연을 실천해야 하며, 음주 역시 제한해야 한다.
김연표 교수는 "암 경험자들은 2차암을 예방하기 위한 정기검진과 예방접종, 만성관리 질환 등 통합 의료진료 병행돼야 한다"며 "전문의와 상의해 조기에 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