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은 청년층 지지는 포기한걸까요? 30프로 지지율만 확고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최경환 1주년 인터뷰 중에서 젤 잘한게 부동산 활성화 시킨거랍니다... 저금리에 가계 부채 부추기고 전세난은 모른척..뉴스테인지 월세 엄청 비싼 민간임대를 대책이라고 내놓고... 그래서 매매가 전세난에 시달리는게 누군가요? 집하나 없는 청년층 아닌가요? 단기 부양책에 매달리고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세금 많이 걷겠다고 하드니 그것도 잘 안된거 같고 또 빚내서 추경하겠다고 하고... 이게 경제 대책인가요? 매매가 떨어질까봐 택지 개발도 앞으로 없다고 공언하는게 정상적인 정부인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란 할머니는 가끔 나와서 헛소리 아니면 표독스런 발언이나해서 정치인 내쫓고... 세계적 추세가 양적완화이니 금리 내리는건 어쩔수 없다해도 가계부채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되는데 오로지 부동산 거품 키우기에 정신없는거보면... 이러다 다음 정권이 새민련이 되더라고 그 뒷수습하느라 세월 보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한채 있는 사람들이야 집값 뛰어서 좋은가요? 어차피 본인 사는 집 팔고 이사 갈라고해도 다른 집도 이미 올랐다는걸 왜 모를까요... 진짜 친박이라는 간신배들로 가득찬 역대급 정권 같습니다...국가의 앞날이 깜깜하네요
20~30대 투표율이 낮습니다. 많이 낮습니다.. 중장년층 투표율과 비교한다면 체감상 두배는 차이나는것 같아요. 이것 가장 큰이유가 되겠죠.. 박근혜대통령 입장에서보면 당연히 가장 잘 한부분입니다. 주지지층인 분들이 원하는 경제활성화의 시작이되는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이 조금씩 녹고 있으니까요. 이건 균형과 조화의 문제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아니자나요. 다만 같은 청년층의 입장에서 볼때 답답한 이현실을 부정할순 없겠네요..
@희망을 갖자음 일단 경제활성화가 되었다고 말한것이 아니라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는것이 경제활성화의 시작이라는것이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주로 대기업위주의 성장과 더불어 부동산과 부채 위주의 성장이었습니다. 저도 이런식의 성장이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악순환이 될 수 있기에 부정적으로 보지만 단기적으로 한정한다면 경기회복으로 인한 낙수효과를 기대할수 있고(개인적으로 전 낙수효과에 대해선 굉장히 싫어하고 반대하는부분입니다. 다만 이것이 실질적으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수는 없네요.) 그로인한 경기회복의 실마리를 통하여 여러가지 정책들을 제시할수 있게됩니다.
@[LAL]seoKOBE다만 거품으로 올린 탑이 무너질수 있어서 문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채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지난지 한참이지만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런 정책을 쓰고 있죠. 하지만 내수위주의 시장정책을 쓰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아직 임금이 충분치 않을뿐더러 제조업시장이 죽어가는 중이라 당장엔 경기를 살리는쪽으로 가는건 맞다고 봅니다. 이번정부까지만 단기적으로 시행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V5Sean32Eliott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복지의 확충은 곧 세금을 올바로 걷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복지정책의 확대는 올바른 분배로 이어지고 이 것이 곧 소비로 이어지고 내수활성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부동산 활성화 되어서 경제가 성장했다는 나라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청년층 지지는 일베가 있잖아오
잘모르시는게 한동한 선거가 없습니다. 일단 선거가 없는 이시기에 평소 하고싶었던거 소신있게 진행하는거죠. 그리고 선거때 되서 다시 서민사랑 나라사랑 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 지지율 오르는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죠.
노령화 지역주의 일베.. 그들에겐 답이 나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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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에 모독이네요
정화조나 걸레는 자신울 더럽혀서라도 인간이 만든 오물을 깨끗이 해주는데... 그인간들과 비교하니
비어있어요
20~30대 투표율이 낮습니다.
많이 낮습니다.. 중장년층 투표율과 비교한다면 체감상 두배는 차이나는것 같아요. 이것 가장 큰이유가 되겠죠.. 박근혜대통령 입장에서보면 당연히 가장 잘 한부분입니다. 주지지층인 분들이 원하는 경제활성화의 시작이되는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이 조금씩 녹고 있으니까요. 이건 균형과 조화의 문제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아니자나요. 다만 같은 청년층의 입장에서 볼때 답답한 이현실을 부정할순 없겠네요..
부동산을 제외한 경제의 어디가 활성화 되었나요? 오히려 부동산 거품을 키우고 가계부채로 소비는 줄어드는 악순환을 만드는게 최경환의 목표인가요?
@희망을 갖자 음 일단 경제활성화가 되었다고 말한것이 아니라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는것이 경제활성화의 시작이라는것이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주로 대기업위주의 성장과 더불어 부동산과 부채 위주의 성장이었습니다. 저도 이런식의 성장이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악순환이 될 수 있기에 부정적으로 보지만 단기적으로 한정한다면 경기회복으로 인한 낙수효과를 기대할수 있고(개인적으로 전 낙수효과에 대해선 굉장히 싫어하고 반대하는부분입니다. 다만 이것이 실질적으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수는 없네요.) 그로인한 경기회복의 실마리를 통하여 여러가지 정책들을 제시할수 있게됩니다.
@[LAL]seoKOBE 다만 거품으로 올린 탑이 무너질수 있어서 문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채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지난지 한참이지만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런 정책을 쓰고 있죠. 하지만 내수위주의 시장정책을 쓰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아직 임금이 충분치 않을뿐더러 제조업시장이 죽어가는 중이라 당장엔 경기를 살리는쪽으로 가는건 맞다고 봅니다. 이번정부까지만 단기적으로 시행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V5Sean32Eliott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복지의 확충은 곧 세금을 올바로 걷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복지정책의 확대는 올바른 분배로 이어지고 이 것이 곧 소비로 이어지고 내수활성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부동산 활성화 되어서 경제가 성장했다는 나라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청년들이 어떻게 되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ㅂㄱㅎ 본인은 아버지가 갖고 있던 권력을 다시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국민이야 어찌 되든 상관 안하죠.
일베도 포기했다던데..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요
고통분담이 아니라 없는 사람들에게만 고통을 몰빵하는 정책이죠 제일 힘없고 투표도 안하는 계층만 힘들게 하는 거죠
그깟 투표조작쯤이야 이젠 일도 아니겠죠
한게 아무것도없느데 메르스 사태만봐도 국민이 공포에 떨고있으면 누가 먼저 나서서 국민을 안정시켜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슨놈의 메르스의 위험성을 알린사람만 까대는데
나라 잘운영하것다 이양반아 당신이 우리나라에서 1번이라고 니가 나서야지 깝깝해서 뒤에 숨어서 누가 조종하는거여 머여 당신에 비하면 이명박은 성군이다 성군
지지율이 높든 낮든간에 이길 수 있으니까요. 전 세대 대상으로 지지율이 낮아도 이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