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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5일의 마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36 15.04.23 20: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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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3 20:57

    첫댓글 수락산밑이 창동이구나??
    쬐매 올라가면 절이 있는쪽을 말하는 모양이네요..
    도봉산에서 수락산을 넘을때는 보통 반대쪽으로 내려 오든데~~

  • 작성자 15.04.23 21:19

    수락산 밑은 상계동.
    거기나 거기나 모두 근거리 인지라.

  • 15.04.23 22:11

    전 영화결제해서 보는것도 모르는데 ㅎ
    좋은취미 가지셨네요
    좋은 친구와 좋은추억 공유하며 오래도록 인연이어가세요 ^^

  • 작성자 15.04.24 00:26

    케이블 방송으로는 한 번도 유료영화를 안봤어요.

    큰 맘 먹고 스마트TV 사서
    제 방에 놓고
    띵가 띵가 합니다.

    큰 화면으로 인터넷 하는것도
    재밌어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24 00:27

    좋은 취미세요.

    영화관까지 가는 것은
    제겐 드문 일입니다.

  • 15.04.23 22:20

    오늘은 천상병시인 공원쪽으로 하산하여(수락산)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빨강 T 를커플링으로 입은 젊은 부부는 깔끔하고 이쁜데
    국밥에 머리고기는없고 내장과 터져나간 순대 몇조각이 전부(6.000원)
    우리집 케이블방송도 영화 구매 기간이 3일
    저는 주로 조폭영화를봅니다.

  • 작성자 15.04.24 00:29

    조폭영화에서 빵 터졌습니다.
    취향이 다른게 재밌습니다.

  • 15.04.23 22:29

    우리는 영화는 잘안보는스타일 가끔 채넬돌리다가 엇그제 미생5~6회연속으로
    봐는데 재미에 푹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오늘은 나도 부가세 내고 일찍 3시에 퇴근해서 관악산한바퀴 돌아보니
    연녹색이 싱싱함을 더해보입니다
    커피님이 운동을 안해도 타고난 건강체질 인가봅니다
    ㅎ~

  • 작성자 15.04.24 00:31

    미생 엄청 재밌습니다.

    좀 무섭긴 하지만
    나쁜놈 잡는 '나쁜 녀석들''도
    재밌습니다.

  • 15.04.23 22:50

    오월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셔유
    10 원짜리 사탕을 빨아도 좋을때는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15.04.24 00:31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아름다운 꽃 피워보고 싶습니다.

  • 15.04.24 09:04

    글솜씨 짱이신 커피님글 잘읽었습니다 감사..

    봄의 축제가 여기저기에서 대구근교에 의성산수유 축제 .달성비슬산 참꽃축제. 합천 황매산의 철축 축제 등등
    이봄이 가기전에 나들이 해야겠다 .. 다음주 아들이 내러오면 마누라랑 아들 함께 영화보러도 가야지..

  • 작성자 15.04.24 13:37

    에잉~
    내가 뭐라고 썼기에 잘썼다고 하시는가? 싶어서
    다시 읽어봤습니다.
    그냥 수다 인데...

    대구에 기기 팔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비법 없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24 13:38

    그러게
    그 여인이 질투를 유발하지.
    미운구석이 하나도 없어서
    밉다는.

  • 15.04.24 18:36

    이상하게...
    내가 본 일본영화는
    넘 조용하기만 하구...

    툭하면 나이레션 아니면
    지나간 이야기들을

    되돌아 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만 봐서
    그런쥐...

    그닥
    재미를 봇 봤거든요...

    차라리 미우라 아야꼬가
    쓴 책들은 그런 대루..
    감동이 있었지만...^(^

  • 작성자 15.04.24 19:12

    동경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카페 뤼미에르

    일본작가나 배우이름은
    못 외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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