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상당히 넓게 듣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드림은 발매된 모든 앨범과 라이브 디비디까지 소장할정도로 완전소중 모듭니다..
그런데 포큐파인트리라는 그룹은 도대체 어떤그룹인가요??
밑에 글을보니..
거의 모든 부분에서 드림과 호각을 다투는거 같은데..
정말 기대 되네요..
제발 치밀한 곡구성과 자연스러운 전개..그리고 따스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그런 그룹이었으면 합니다..
소개쩜 부탁드리고요!!ㅋㅋ
하나더!!
드림시어터 라이브앨범..새로나오는거요..
언제부터 발매 예정인가요??
혹시 벌서 했나요??ㅋㅋ
첫댓글 말이 필요없을 엄청난 밴드입니다만... 왠지 모르게 제겐 끌리는 듯 하면서도 잘 안 끌리네요. 뉘힛. ㅇㅅㅇ
근데 이들의 탄생배경이 또 재밌더군요. 원래 넷 커뮤니티에서 포커파인 트리라는 밴드가 있다고 누군가가 구라를 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짜 디스코그래피, 가짜 바이오그래피로 점점 더 진화하다가... 결국 그 사람이 멤버를 모아 결성해버렸다고 하네요... ㅡ_ㅡ
아, 그리고 장황한 딴소리 하다가 뒤늦게 답하자면... 페트루치 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ㅡ^ (프록 메틀 + 모던 락 의 네오 프로그레시브??)
오오,,,그럼 어떤 음반부터 들음 좋을까요??ㅋㅋ요즘 돈도 쩜 풀렸는데..새로운 팀이나 들어봐야겠네요..ㅋㅋ
저도 사실 곡들만 조금 들어봤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나 바이오그래피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전무합니다. Stupid Dreams 나 아래 거론된 Deadwing 을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후반기 작품들이 좀 헤비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드림씨어터와 관련있는 밴드입니다. OSI 기억나시나요? 1집에서 포큐파인 트리의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은 고디언 낫의 베이시스트 션 말론(Sean Malone)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었답니다. @^0^@
조낸 마음에 들어주삼. 앨범 스윽 사야겠삼~~
뽁큐파인트리의 멜로디를 듣고 싶어요. 어느 은혜로운 분이 갈씻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기그지없겠어요. 데드윙엘범으루 부탁드림다~
페트루치솔로앨범도 슬슬 심심해지는 이 시기에..... 목마른 자에게 수통을 던져주십사 부탁합니다 ㅋㅋ 우물을 파라는건 아니겠지요?!
포커파인 트리 앨범 국내에서 구하기 열라 힘듭니다.
스튜피드 드림은 신나라에서 라이센스 되었었는데.. ㅎㅎ 완전 절판!
거말거 데이비드 길모어 새앨범 사시라니깡요들...ㅎㅎ
향에 있긴 있네요. 대부분 품절이라 그렇지...
글쎄요....포큐파인트리가 드림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것 같은데요...오히려...모던 락의 냄새가 강하고...좀 더 몽환적인 느낌의...굳이 들자면 라디오헤드의 프록 락 버전이 아닐까 싶은데...물론 밴드가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글보고 어둠의 루트를 통해 듣고있는데 드림씨어터 분이기하고는 틀립니다. 라브트루노이스...님 말처럼 몽환적인분이기가 강합니다. 좀더 들어봐야겠네요
흠~ 갈씻자엔 무리인가~ 파일구리신공을 써야겠네여 덜덜덜
얼마전에 뮤직 아이랜드에 판적 있어요...예전 앨범..라이브앨범 포함해서 보야지 앨범까지...저도 그 기회에 왕창 구입했는데..ㅋㅋ 구입하셔도 후회는 없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