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머시마가 침 튀기면서
논쟁을 벌리고 있었다.
"야이 뭉디넘아 꽃을 선물한 사람이
더 행복 하다니까 주는 기쁨이 얼메나
행복한지 모리는 바부~~"
"으이그 이 바부넘아 꽃을 선물 받은 사람이
더 행복하지 뭘 몰라~~"
그러자 옆에 있던 머시마
"븅신들~~꽃을 판 사람이 더 행복하지 으이그...."
새벽에 전화가 온다.
한터님이시다.
동백섬 공용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 할 수없다 하는데
하시며 전화가 오셨다 벌써 도착했구나 싶어
오션타워에 주차 하시면 될 것입니다 하고 말하고
부랴부랴 준비하여 천재에게 연락하고 금복주와 함께
해운대로 향했다.
누리마루에서 사진 촬영하고 있는 님들이 보인다.
한터님과 인사를 나누고 여러 님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향했다.
천재와 금복주가 식당앞에서 일일히 인사를 드리며
식당 문을 열어준다.
식사후 일출을 보러 가자며 바닷가로 향했다.
구름 사이로 붉은 빛이 수면위에 일렁인다.
시간을 학인하고 이기대로 향했다.
눈앞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며 탄성을 발하시는 님들의
밝은 웃음이 물결 위에 아름답게 춤을 춘다.
암남공원 밑의 혈청소에 주차 하고
암남 공원길을 산책하였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며
저마다 사진 찍기에 열중한다.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하여
송도로 향했다.
가수 현인씨가 태어나신 곳이다.
부산의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었는데
침체기를 맞다가 다시 아름답게 가꿔 부산의 명소가
되었다
준비한 전어회를 자리마다 지당이 놓으며
맛있게 드시라고 조크도 하고 부울경에서 준비한
빼빼로를 님들에게
늘 사랑 가득한 날들이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렸다.
송도 해변을 걷는 님들의 환한 미소가
물결위에 아름다운 우정으로 오가고 있다.
통도사로 떠나는 님들을 배웅하고
천제와 지당이와 함께 약속 장소로 향하며
오늘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웃음을 띠었다.
세상은 우리가 보냈던 어린시절의 세상은 아니다
지금의 세상은 더 많이 외로워져있다.
다들 자기일에 바쁘고 타인보다 자신을 우선으로 하는
세상으로 변해 가는데
5670아름다운 동행은 그런 세상을 과감하게 아니다 하며
선을 그으며 아름다운 우정으로 더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간다.
서로를 배려 하고 과감하게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멋진 우정으로 이어져간다.
많은 님들을 만나고 그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깃든 미소를 보았다.
그 미소는 꾸밈이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행복하다
우리 삶방의 님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들 이 말은 꼭 가슴에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
....
.....
사랑합니데이~~~~~
첫댓글 희정님~
부울경 모임 가지셨군요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요
오래오래 인연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여행방에서 부산 여행을 오셨답니다
함께 한 시간의 즐거움이랍니다
선배님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늘 모범이 되시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룰루님이
언니 부산여행
함께 가요
버스짝꿍이 없어요
하더니
10월 연휴에 부산을 누비고 왔고 무박이라 어쩌나 했지요.
의리파
박희정님이 천재 금복주님을 대동하고 부산여행방을
마중나오셨군요.
동행님들이 인정많으시고 좋지요.
부산사람들도 인정스럽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천제와 지당 그리고 금복주님의 활동이 더 좋았답니다
함께한 시간들 참 즐거웠답니다
5670아름다운 동행이기에 더욱더 뜻 깊은
즐거움이었답니다^^
덕분에 부산을 샅샅이 ...눈도입도 즐거웠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가슴에 새깁니다. 늘 오늘만 같으소서.
혜환민정룰루님
다 있네요.ㅎ
남자분은 금복주
박희정천재님인가 보네요.
아주 다 멋쟁이
@별꽃 언니! 저 모자를 잃어버렸어요.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별꽃 한터님과 천재님이십니다^^
부울경모임사진 예쁘네요.
그러고보니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전어회를 못먹어 봤네요.
세상을 헛 살았나......^(^
저 밑에사진 네명중 어느분이 희정님인지요?
좌에서 두번째입니다 ㅎㅎ
전어회 도망간 며늘아기가 돌아온다 하는 전어회입니다 ㅎㅎ
언제 오시면 맛나게 대접해드릴께요^^
@박희정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낯익은 얼굴도 보이네요
늘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가수 현인님의 동상도 있군요
부산이 출생지인 줄 몰랐습니다
신라의 달밤을 불러서 경주출신인 줄...
잘 보고 갑니다
송도에서 매년 가을에 현인 노래제가 열린답니다
고인이 되신 허참님이 늘 사회를 보았던 가요제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이서 선배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모임을 함께 할 수가 있어서 감사한
날이었답니다.
다들 고우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답니다^^
부산모임을 개최하시느라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김민정회장님과 희정님이지만
모두들 밝고 건강한 모습 참 멋지십니다
부산 모임이 아닌
여행방 님들이 부산을 여행했답니다
그 속에 함게 하는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논어의....
첫머리에 우정을 예찬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친구가 먼 데서 찾아와 주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첫.....
만남에 평생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첫 만남의 흔적조차 기억나지 않을 지라도
만남의 사랑만은 더욱 짙어지는 건
어쩌면 아이러니일지도 모르지요...
함께한 만남 흐뭇 합니다
마초님 반갑습니다
님의 여행담 늘 잼나게 읽으며
그 나라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제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면서
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사랑과 전어회, 빼빼로,뻥튀기 과자등 많은것들을 가슴 가득 담아오신 열정과 사랑에 무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베푸신 은혜 잊지않을께요.
고맙습니다^^~
미소가 해맑은 고운 선배님 이시네요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신라의달밤.. 현인선생의
독특한 창법은 여간해선 흉내내기조차
어렵지요.
목포의 이난영 여사 생가도 둘러보았고
이젠 남인수. 현인선생의 흉상을 찿아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올려진 현인선생 앞에서 여러 회원님
들의 반가운 모습들을 봅니다.
선배님 잘계시죠
머시마다운 담담한 웃음이 생각나네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12월 정모때 반가운 인사나누기로해요^^
만나고
전어 회를 드시고
해변가를 걸으시고...
아 부러워!
남인수 현인 선생님의 노래하는 모습도 그립습니다.
선배님 언제 선배님에게 전어회를
선물해야 하는데 회를 잘 썰었기에
모든 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언제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이번 부산여행
동행님들을 모시고
안내 하시느라
여러모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따뜻하시고 순수한 마음
여행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희정님을 비롯 천재님,금복주님,지당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고향보다
더 그리운 곳이 부산입니다.
한티회장님께서
노심초사 하셨는데
님들과의
인연으로 흡족한
여행길이 되셨을 듯
합니다.
부산 싸나이들
사랑합니데이..
선배님 으와~~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선배님이 계신 곳은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아요
부울경을 잘 보아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박희정님
여행팀에게 아낌없는 사랑
인연의 소중함을 보여주셨군요
참석은 못했지만
기분 좋습니다.
부울경 회원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우리 부울경이 더 감사하답니다
찾아와 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좋은 날들이 늘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희정님과
부울경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불참했지만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 했습니다
부산 터줏대감 님께서 가이드 하셨으니
얼마나 멋진곳을 안내 하셨을까요?
멀리서 온 손님대접 하시느라
신경 많이쓰시고 준비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부울경~ 화이팅~~
선배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선배님과 만나는날 이야기가 이렇게 쌓여갑니다
늘 좋으신 말씀과 다독거려 주시는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안내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늘 고마운 마음 들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샛별 사랑 선배님 말씀 감사합니다
안내하면서 받은 따듯한 사랑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고우신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날이었답니다
감사해요^^
형형색색의 여성 분들 나들이 옷이 단풍 같다면,
남성 분들의 짙은 회색 옷은 나무 같네요
아름다운 조화가 너무 멋집니다
햐~~우짜면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 하시는지요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색색 아름답게 익어가는 단풍 같은 고우신 분들이었고
남성 선배님들은 정말 든든하고 멋지신 분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