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신 무궁화호를 종류별로 3계의 등급으로 세분화하여, 운임을 달리 받는 방안이 어떨가 싶습니다.
무궁화[고급] : 현 일반운임의 120~130%(대상 : 구특전,구.새마을호 객차 및 동차 일부, 무궁화 특실 객차차량), 입석을 불허하며, 정차역은 현 무궁화호 수준을 유지하는게 어떨가 합니다. (다만 소수 선택정차역은 정차하지 않음(예:화명,안양,오산 등등)) 시설이 좋으므로 그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예) 무궁화[고급] 서울 - >부산 운임은 30,000원 ~ 33,000원
무궁화[일반] : 말 그대로 일반 무궁화호(현재 운임 유지,정차역도 또한 현재를 유지하는 것으로)
무궁화[통근] : 속칭 통궁호, 정차역은 현재처럼 현재 운임보다 10%정도 할인 운행, 운행거리는 100~150km 으로만 운행을 하도록 하였음 합니다.
첫댓글 일단..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도색도 바꿔야 하겠군요
전역정차인데 10프로 할인이라 --
현 무궁화 -> 특급 무궁화 / 준급 무궁화 / 무궁화 / 통근 무궁화 ??
구지 무궁화라고 쭉쭉 달아야 하나 --
굳이 무궁화를 쓸필요 없이 우등-일반-통근으로 하면 되겠네요.
제 생각은 그냥 명칭은 새마을-무궁화-통일호로 하고 위에 말씀하신대로 [고급-일반-통근]으로 가도 될 것 같네요 ^^;;;;; 옛 명칭이 그리워서~~
통근-우등통근-무궁화-KTX기존선-새마을-KTX전용선
고급무궁화가 현 정차역을 유지한다면.. 무마을호의 등장인가요?;;; 차라리 새마을 무궁화 놔두고.. 통궁호를 특정무궁화로 전환해서, 20~30% 정도 할인해주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제생각은 KTX-새마을-무궁화(일반)-무궁화(통근) 이런상태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현 통근은 무궁화(통근)으로하구.. 무궁화(일반)은 현상태로 유지하되 가격을낮추어 운행하고, 무궁화(통근)은 현 수준에서 약간상승시킨후 서비스강화를 했으면 하내요.. 학생할인은 새마을호까지 적용시키구요,,
새마을을 없앨수는 없지요. 기존선 급행으로 쓰이는 열차인데......
일단 새마을호를 살리는대신 정차역을 8~10개 정차역을 정해서 운행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새마을호 없엘 필요가 없을텐대..
신조 무궁화와 기존 무궁화 객차를 구분해서 등급을 매기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존 무궁화 객차는 구. 통일호 수준으로 운행하고, 신조차량은 무궁화호 수준을 유지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