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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첫등장) Ant-Man (디즈니) 앤트맨 2015.9.3 국내개봉 #개봉수익 - $58,040,000 (-) #누적수익 - $58,040,000 #해외수익 - $56,400,000 #3,856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30m/ $-m -그동안 쌓은 마블 파워를 생각하면, 새로운 캐릭터의 진입장벽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주인공을 맡은 폴 러드가 비록 티켓 파워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박스오피스 1위가 어려울 것은 없었습니다. 그게 마블의 슈퍼파워니까요. 그렇지만 지난주 1위 작품이었던 [미니언즈]의 흥행파워 역시 만만치 않았고, 느닷없이 튀어나온 [트레인렉]의 협공으로 인해 1위를 해도 1위의 느낌이 나지 않는 묘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 중에서 개봉 3일 동안 7천만 달러를 넘지 못한 작품이 딱 세 편이 이 있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작품이 [인크레더블 헐크, 2008 ㅣ $55m]이고, 다음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011 ㅣ $65m]와 [천둥의 신 토르, 2011 ㅣ $65m]입니다. [앤트 맨]이 이 리스트에 합류한 셈입니다. 다들 캐릭터의 첫등장이라는 공통점은 있죠. 다만, [앤트맨]은 [미니언즈]가 없었더라면 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수익이 아쉽기는 합니다. [앤트맨]에 대한 평점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그 동안 워낙 규모의 싸움을 벌이는 스타일의 마블 캐릭터 중에서는 나름 아기자기함(?)으로 승부한 작품이니까요. 웃음 코드와 액션 코드가 잘 버무려졌고, 선배 영화들고는 달리 가족을 주제로 삼은 히어로 영화로 탄생했다고 합니다(디즈니 영화답네요). 그리고 폴 러드는 무난히 마블 히어로 멤버로도 합격점을 받은 것 같네요. 다만, [뜨거운 녀석들, 2007]과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를 만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손에서 갑자기 떠난 점은 너무 아쉽습니다. 에드가 라이트가 만들었다면, 더 취향타는 영화가 됐을 수도 있겠지만요.. |
| 2위(▼1) Minions (유니버설) 미니언즈 2015.7.30 국내개봉 #개봉수익 - $50,000,000 (수익증감률 -56.6%) #누적수익 - $216,692,000 #해외수익 - $409,100,000 #4,311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74m/ $71m -지난주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시리즈(슈퍼배드 1, 2)보다 좋은 출발을 보인 [미니언즈]가 마블의 힘을 넘지 못하고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블이 [미니언즈]의 파워에 밀려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도 볼 수 있겠죠. [미니언즈]는 비록 2위로 내려 앉았지만, 개봉 2주차에 북미수익 2억 달러를 훌쩍 넘기며, [슈퍼배드, 2010]의 최종수익인 $251m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스핀-오프가 이렇게 성공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기는 한데요. 내년에 개봉예정인 [슈퍼배드 3]는 오히려 이런 [미니언즈]의 기운을 빌려 더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면서 프리퀄인 [미니언즈]가 큰 성공을 거뒀기에 [미니언즈 2]에 대한 계획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슈퍼배드 3]가 개봉하고 나면, 개봉일정이나, 스토리를 손을 볼 것 같은데, 이 시리즈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유니버셜 픽쳐스는 [미니언즈]가 이번 주에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015년 상반기에만 세 편의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을 배급한 상태며, 하반기에 장사가 좀 안된다 하더라도 별 걱정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
| 3위(첫등장) Trainwreck (유니버설) #개봉수익 - $30,200,000 (-) #누적수익 - $30,200,000 #해외수익 - $- #3,158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5m/ $-m -[앤트맨] 코멘트에서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1위가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유니버설 배급작품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1위를 했다는 점입니다. 유니버설이 가족 관객은 [미니언즈]로 성인관객은 이번 주 3위를 차지한 [트레인렉]으로 동시 공격을 했으니까요. [앤트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인사이드 아웃]은 유니버설의 [쥬라기 월드]의 강력한 박스아웃에 힘을 내지 못한 상태였지요. 성인 관객을 맡은 [트레인렉]은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보입니다. [디스 이스 40, 2012] 이후 3년 만에 신작이었지만, 쥬드 어패토우라는 파워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는 하죠. 그에게도 기쁜 것이 2007년 개봉했던 [사고 친 후에,2007]이후 최고 개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대결이 흥미로웠던 것 중 하나는 쥬드 어패토 감독이 총 5편의 연출작을 극장에 내걸면서, 세 편([40살까지 못해 본 남자, 2005], [사고친 후에, 2007], [디스 이즈 40,2012])을 함께 했던 폴 러드와의 대결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나쁘진 않네요. |
| 4위(▼1) Inside Out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015.7.9 국내개봉 #개봉수익 - $11,660,000 (수익증감률 -34%) #누적수익 - $306,363,000 #해외수익 - $183,800,000 #3,263개 상영관 l 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75m/ $70m -[인사이드 아웃]이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수익 3억 달러를 넘기면서 픽사 작품 역사상 세 번째로 3억 달러를 넘겼으며, 픽사 흥행수익 3위에 올랐습니다. [쥬라기 월드]만 없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놀라운 수익인 것은 분명합니다. 워낙 속편에 인색한 픽사기는 하지만, 어쨌든 속편 작업을 하는지라,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정도 터져줬으면 일단은 속편 계획은 잡고 가니까요. 아쉽게도 지금 시점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하니,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좀 더 기다려보라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
| 5위(▼3) Jurassic World (유니버설) 쥬라기 월드 2015.6.11 국내개봉 #개봉수익 - $11,400,000 (수익증감률 -37.2%) #누적수익 - $611,174,000 #해외수익 - $902,300,000 #3,117개 상영관 l 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0m/ $65m -톱 10도 아니고 톱 5 중 세 편이 유니버설 배급작품입니다(나머지 두 편은 디즈니 배급이네요). 이 현상을 만든 장본인은 바로 [쥬라기 월드]죠. 개봉 36일만에 드디어 북미수익 6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기록(최단기간 6억 달러 돌파)을 세웠습니다. 올 연말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한다고는 하지만, 이 기록을 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015년 최고 흥행작은 일찌감치 정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은 드네요. 2주 전부터 상영관이 계속 빠지면서 이미 박스오피스에서는 나름 뒷정리를 하는 중이었는데, [쥬라기 월드]는 최종적으로는 [어벤져스, 2012]의 기록을 제치고 [아바타,2009] 뒤에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참고로 [타이타닉,1997]은 재개봉수익을 제외하고 봤습니다) [쥬라기 월드 2]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간과 공룡의 하이브리드를 내세우는 이야기를 담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네요. 좋지 않습니다. |
| 6위(▼2) Terminator Genisys (Par.)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7.2 국내개봉 #개봉수익 - $5,400,000 (수익증감률 -61%) #누적수익 - $80,640,000 #해외수익 - $196,800,000 #2,814개 상영관 l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5m/ $47m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6위를 차지하면서 이제 슬슬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혀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북미 시장의 실패를 아시아 시장에서 만회하려고 했지만, 믿었던 일본에서도 1위가 아닌 2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놀드 아저씨가 가서 요란하게 행사를 했음에도 말이죠.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올해 배급작 중에서는 [스폰지밥 3D]이 유일한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었는지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요. 이제 그 기대는 엉클 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돌려야할 것 같네요. 엉클 톰마저 쓰러진다면, 파라마운트에서는 50 대이상의 남자 배우에게는 설 곳이 없어지려나요. 개봉 3주차에 상영관을 969개 빼는 것도 놀랍기는 합니다. |
7위(▼1) Magic Mike XXL (워너) #개봉수익 - $4,500,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58,636,000 #해외수익 - $31,000,000 #2,577개 상영관 l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4.8m/ $31.2m -[매직 마이크 XXL]이 이번 주 7위입니다. 채닝 테이텀은 올해 장사 다 글렀습니다. [주피터 어센딩]은 망했고, 본 작품은 그저 그랬으니까요. 그에게 다시 티켓 파워를 불어넣어줄만한 작품은 내년에 개봉하는 [갬빗]일텐데요. 물론 그 사이에 [23 점프 스트리트]가 개봉하면 모르지만요. 어서 빨리 그가 연기하는 마블 히어로 [갬빗]이 보고 싶긴 하네요. [갬빗]의 연출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을 만들었던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이 맡습니다. |
8위(▼3) The Gallows (워너) 갤로우즈 2015.9.3 국내개봉 #개봉수익 - $4,005,000 (수익증감률 -59.2%) #누적수익 - $18,007,000 #해외수익 - $- #2,720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00,000 / $- -이번 주 8위는 [더 갤로우즈]가 차지했습니다. 개봉 2주 만에 8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이미 개봉 2주만에 벌어들인 수익은 제작비의 170배가 넘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국내개봉 확정지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매우 빨리 개봉하는데요. 국내에서는 늦더위가 한창일 9월 3일입니다. |
9위(▼2) Ted 2 (유니버설) 19곰 테드 2 2015.6.25 국내개봉 #개봉수익 - $2,700,000 (수익증감률 -52.3%) #누적수익 - $77,457,000 #해외수익 - $53,200,000 #1,582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5m/ $40m -[19곰 테드 2]는 퇴장하네요.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 성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2015년 29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인사이드 아웃 (2) 주말관객:939,194 / 누적관객:2,066,173 2위 연평해전 (1) 주말관객:530,991 / 누적관객:5,585,000 3위 픽셀 (첫등장) 주말관객:400,651 / 누적관객:469,813 4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3) 주말관객:260,313 / 누적관객:3,089,164 5위 인시디어스 3 (6) 주말관객:225,288 / 누적관객:645,204 6위 쥬라기 월드 (5) 주말관객:101,103 / 누적관객:5,506,670 7위 손님 (4) 주말관객:77,752 / 누적관객:798,258 8위 쓰리 썸머 나잇 (첫등장) 주말관객:36,135 / 누적관객:62,165 9위 다크 플레이스 (첫등장) 주말관객:32,682 / 누적관객:51,195 10위 우먼 인 골드 (8) 주말관객:16,013 / 누적관객:96,970 |
2015 | 30주차 |
next week |
Paper Towns l 페이퍼 타운 감독: 제이크 슈라이버 각본: 마이클 H. 웨버 외 1명 원작: 존 그린 출연: 냇 울프, 카라 델러빈, 오스틴 아브람스, 저스티스 스미스, 할스톤 세이지 제작: Fox 2000 Pictures, Temple Hill Entertainment 배급: 20세기 폭스 URL: http://papertownsmovie.com/ -시한부 삶을 사는 10대 소년,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안녕, 헤이즐,2014]은 박스오피스에서 놀라운 성공을 기록했었죠. 자연스럽게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존 그린 작가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고요. [페이퍼 타운]은 존 그린 작가라는 이름을 앞에 내세우는 또 하나의 소설 원작 영화입니다. 국내에는 [종이 도시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기도 한데요. [페이퍼 타운]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쿠엔틴과 마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달콤한 연애이야기라기 보다는 갑자가 사라진 마고를 찾는 쿠엔틴의 이야기로, 추리 형식을 띄고 있는 것이 색다르긴 합니다. [로봇 앤 프랭크,2012]를 연출했던 제이크 슈라이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냇 울프와 카라 델러빈의 쿠엔틴과 마고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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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s l 픽셀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각본: 티모시 다울링, 팀 헐리 원작: 패트릭 진 출연: 아담 샌들러, 조쉬 개드, 미쉘 모나한, 케빈 제임스 제작: Columbia Pictures, Happy Madison Productions 배급: 소니 픽쳐스 개봉: 2015.7.16 국내개봉 -2010년 프랑스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Pixels』(유튜브 영상 참조)가 할리우드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개봉합니다. 8비트 게임들의 지구침공이라는 콘셉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표현으로 2011년 애너시 인터내셔널 애니메이티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기도 했던 『픽셀즈』의 진가를 알아 본 사람은 소니 픽쳐스와 아담 샌들러가 운영하는 해피 매디슨 프로덕션. 이 두 회사는 얼른 판권을 사들였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초석을 마련한 1,2편,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연출을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과 주연을 맡아서 제작하기로 결정했죠. 개봉일은 오는 2015년 5월 14일(북미 기준)이었는데, 여름 전쟁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개봉일을 두 달 뒤로 옮겨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일단 박스오피스에서는 기본 이상은 하는 이름인 아담 샌들러와 케빈 제임스 그리고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의 티켓 파워를 생각하면 다음주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Southpaw ㅣ 사우스포 감독: 안톤 후쿠아 각본: 커트 서터, 리차드 웽크 출연: 제이크 질렌할, 포레스트 휘태커, 레이첼 맥아담스, 타이리스 깁슨 제작: Escape Artists, Fuqua Films, Riche Productions 배급: 웨인스타인 컴퍼니 개봉: 2015.10월 국내개봉 -[사우스포]. 2010년 드림웍스는 이 작품에 대한 판권을 샀고, 주연으로 에미넴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각본을 쓴 커트 서터 작가(TV 드라다 더 쉴드와 선 오브 아나키 각본)역시 에미넴이 겪었던 경험들이 자신이 쓴 이 작품과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했으니까요. 2011년 안톤 후쿠아 감독을 연출자로 발표했던 이 프로젝트를 드림웍스는 포기했고, 얼른 주은 MGM과 소니. 그러나 에미넴이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영화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렇게 해서 이 프로젝트는 다시 둥둥 떠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2014년 3월, 안톤 후쿠아 감독이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에미넴 대신에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배우로 나섰고, 웨인스타인니 배급사가 되면서 이 영화 [사우스포]는 촬영을 시작했고,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감동의 대역전 스포츠 드라마라고 생각하면서 예고편을 보고 있노라면, 이 영화 기대치를 조금 벗어나 보이기는 합니다. [록키] 시리즈처럼 보이지는 않죠. 에미넴이 주연을 맡았던 [8마일]의 복싱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왼손잡이 복서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가 모든 것을 잃고 난 뒤에 일어서야만 하는 이야기, 그것이 이 작품의 주된 내용입니다. 내년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한 자리쯤은 이미 꿰차놓은 느낌이 드는 것은 설레발이 아니겠죠. |
첫댓글 월요일의 시작을
박스 오피스 정보와
함께 해주시는 서든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앤트맨 급 기대됩니다!!
ㅋ 월요일이군요 픽셀은 완전미국영화던데...쥬드에페로우감독작품잍가장기대되는군요
인사이드 아웃 보고싶네요..
9월.....
앤트맨. 우린 언제 보나 ㅎ
터미네이터가 일본에서 성공하려면 애드워드펄롱이 살 빼고 돌아와야 가능할듯..
기다리고기다렸던 사우스포의 얘기가 들려오는군요. 나이트크롤러에서 제이크 질렌할이 보여준 연기가 너무나 대단해서 이 영화도 역시 기대됩니다.
우와.. 쥬라기월드가 저정도로 흥행했었군요. 망작인줄 알았더니..
트레인렉 기대됩니다 ㅎㅎㅎ 매주 감사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개인적으로 픽사 영화 중에 최고였습니다 ㅠ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