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제안제도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장려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금년도 평가는 국‧도정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안제도 를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민과 공무원 제안, 특수시책 등 8개 항목을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확인 절차를 거쳐 평가한 것이다.

시는 2014년에 국민‧공무원제안을 600건 이상 접수하여 39건을 채택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 상주시는 35건(총250건 접수)을 제출하여 4건(총9건 선정)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는 등 최다 응모, 최다 입상하는 실적을 거두어 이번 공모에서 상주시 공무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상주시(이안면사무소) 권세나 주무관이 제안한 ‘신축건축물에 대한 건축물대장 생성 및 도로명 주소부여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건은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어 시행이 검토 중이다.

한편, 시는 우수제안 발굴을 위하여 ‘신규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과 ‘규제개혁 및 시민불편해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6급이하 공무원이 중심이 된 ‘행복공감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왔다.

특히, 역사문화 등 8개 분야에 걸친 ‘시민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300여건의 시민들의 현장소리와 아이디어를 청취하여, 우수한 제안들은 적극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직원과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고,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중심 열린시정’을 더욱 강력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2015년도 정책간담회 개최

상주시에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소회의실에서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시장, 강영석, 이운식 도의원, 변해광 시의회부의장, 김태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군사격장 이전과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농업 경제발전, 국도비예산 확보 방안등 상주시 주요 당면과제에 대해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군사격장 이전계획 합의에 대해 합의 됐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며 이전을 전제로 이전계획단을 만드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영석 경북도의원은 풍물거리와 중앙시장 주변 주정차 관련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김태희 시의원은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수가 감소되는 것을 적극 막을 것을 강조했다.

이에 박상철 건설국장은 중앙시장 주변 주차문제는 3월경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중론에 따라 기준점을 잡을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취임 원년이라는 각오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감사장 수상

             -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 범인 조기검거 -

상주시CCTV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요원 권○○(여, 48세)씨가  17일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으로 범인 조기검거에 기여하여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권씨는 지난 7일 밤 12시경 CCTV를 관제하던 중 함창초교 정문에서 음주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는 현장을 인지한 후 즉시 경찰에 알려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권씨는, “CCTV 관제센터에서 범죄 예방에 힘을 보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CCTV 모니터링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주시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573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주시 청리면,‘할매‧할배의 날’조기정착 실천

              -할매‧할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상주시 청리면(면장 조병두)에서는 경상북도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과  ‘시민화합과 열린 시정’의 실천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장애와 고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13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관내 최고령인 김오순(103세)씨가 있는 노인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더불어 면 직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조병두 청리면장은 “『할매‧할배의 날』을 조기 정착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화합하며 살아가는 늘 푸른 마을 청리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청리면은 노인복지시설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무의탁독거노인과 직원간 1촌 결연맺기’, ‘정기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상주경찰서, 지역주민 치안간담회 실시

       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지역 주민들과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개최
  
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2월 23일 오전 11시, 중앙지구대를 치안현장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부임 한 달 만에 가진, 이번 지역경찰 현장방문은 관내현황 및 직원 근무여건을 파악하는 기존 초도순시를 넘어 각 지역의 주민대표들과 치안실태,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치안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주민 치안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장, 시의원, 남원동 등 관할 3개 동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10명의 지역대표가 참석하여 민생과 밀접한 “시가지 교통질서 확립”, “방범취약지에 대한 CCTV 설치” 등의 문제점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수렴되었으며, 수렴자료는 각 기능 또는 상주시와 검토, 협의한 후, 조치사항을 다시 주민들에게 통보해 주기로 하였다.

상주서의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는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13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3월 12일까지 1일 1개소 방문으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상주시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수료식

상주시 여성회관에서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함창읍 외 15개면에서 이동여성회관의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동여성회관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여성들의 취미개발 및 여가선용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해 왔다.

교육내용은 요가, 댄스스포츠, 단전호흡, 벨리댄스로 운영된 16개 읍면 17개반 과정에 441명이 참여, 12주라는 교육기간 동안 배움의 열기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3일 개최된 함창읍(요가, 단전호흡) 수료식에서 이주환 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수료생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동여성교육을 확대하여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회관에서는 여성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된 이동여성회관은 2월 27일 청리면 수료식으로 마무리 되고,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서비스 확대로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교육에 이바지한 공(功)을 높이 기립니다! ”

상주교육지원청, 정년퇴직 초·중교원 13명에게 공로패 전달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2월 23일(월)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2월 28일자로 퇴직하는 초·중교원 13명의 공적을 기리는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백만흠 교육장이 정년퇴직 교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한 뒤 퇴직 교원 대표가 이임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백만흠 상주교육장이 상영초 박정우 퇴직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만흠 교육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선생님들의 교육혼을 더욱 발양시켜 상주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상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줄 것을 요청하였다.

 ▲백만흠 상주교육장이 모동초 우영화 퇴직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한 정년퇴직 교원 13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등: 정재기(상주중 교장), 정병석(은척중 교장), 김주삼(남산중 교사)
-초등: 우영화(모동초 교장)  성길제(백원초 교장) 김진태(화동초 교장)
          박정우(상영초 교장) 이진배(성동초 교장) 박병목(외남초 교장)
          박은락(상주남부초 교감) 윤희달(상영초 교사) 김영근(상영초 교사)
          소혁섭(함창중앙초 교사)

상주농업기술센타, 월동작물(맥류) 생육재생기, 재배관리는?

                 - 습해 예방 위해 웃거름, 배수로 정비, 잡초 방제 등 당부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 육심교)에서는 겨울 동안 성장을 멈췄던 밀과 보리가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가 2월 17일로 전년과 같은 시기로 관찰되어 철저한 포장관리를 통한 수량증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란? 겨울 동안 생육이 멈췄던 식물에 새 뿌리가 나오고 잎과 줄기가 자라면서 가지치기를 왕성하게 하는 때를 말한다.
    
겨울철 눈과 비로 인해 토양에 수분이 많은 경우, 작물의 잎이 누렇게 변하는 습해를 입기 쉬우므로 적절한 웃거름을 주고 배수로 정비와 잡초 방제를 해야 한다.

맥류의 웃거름은 요소 비료를 10a당 10kg∼15kg 정도 주고, 모래땅이나 생육이 좋지 않은 밭은 재생기 직후 요소 5kg을 1차로 시용하고 10일 후에 2차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습해가 심한 경우 요소를 표준량보다 50% 늘리거나 요소 2%액(물 20ℓ에 400g)을 10a 당 100ℓ 뿌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잦은 비로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습해 피해로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금년 봄에는 전년가을에 파종하지 못한 맥류 및 사료작물 파종을 통해 이모작 재배를 확대하여 식량자급율 향상과 경지이용율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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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누(박선희)]

점심식사 하셨나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봄날 같이
나들이 가고싶어요
건 오후시간 되시어요

[깨달음]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서강 김대호]

고향 소식 고맙습니다

[남순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