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내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내 손으로 아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소생하는 계절에 때를 따라 세상이 돋아나는 것처럼 우리를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주의 날게 아래에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보호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에벤에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살기를 원하였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 염려 걱정과 근심 가운데 얽매여 살아왔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소망이 없고 쇄국정책으로 방황하던 이 땅에 140년 전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 믿음의 선진들의 눈물의 기도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이 땅에 부어 주셨던 복음의 부흥이 다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좌우 이념 대립으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기 어려운 때에 내 생각과 세상의 소리를 모두 내려놓고 다시 주님께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셔서 다음 세대들을 미혹하는 인본주의 진화론 차별금지법 등 모든 거짓된 이념과 사상들이 패하여지고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니 창조 질서와 성경적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몸과 마음에 연약함과 재정의 어려움으로 신음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능히 감당할 믿음으로 회복할 힘과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손아귀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는 3월의 암송 말씀에 복을 누리는 우리 교회 성도들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담임 목사님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맡겨 주신 사역으로 피곤치 않고 독수리 날개침과 같이 새 힘을 날마다 더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동역하시는 부교역자 목사님들께도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지역구와 주일학교에서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겠습니다. 담임 목사님께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실 때에 성도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과 소망을 더하여 주시고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켜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진 견고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고 결심하여 주신 말씀 따라 순종하는만큼 믿음이 성장하는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말씀으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은혜의 2025년 교회가 중앙 프로그램과 문화학교를 지켜 주시고 부흥집회에 특별한 은혜가 임하며 골대녀와 성지순례의 계획들이 잘 진행되도록 간절히 기도로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정성으로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이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는 교우들을 축복하시고 우리 예배와 기도에 응답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