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까페가입하고 처음으로 제가 가본 맛집을 소개하네요 ~
회사에송 회식하러간 씨푸드 뷔페입니다
상호: 씨 케이프 타운
위치: 화명동 롯데마트 옆 시티타워 12층
금액: 평일 점심 : 15000 저녁 18000
주말 점심 : 18000 저녁 23000
전화번호: 051-361-7590
회사가 중앙동인지라 화명동 까지 가는게 쉽지가 않은데용
가기전에는 누가 화명동으로 회식장소 정했냐구 .. 다들 투덜투덜 했습니다
도착하니 기대이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더라구요
다들 제일부페보다 반응이 좋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회도 즉석해서 주고, 초밥종류도 많고, 킹크랩과 대게도 맘껏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리사님께 물어보니 맥주도 무제한 공짜라고 하더라구용
아~ 와인도 있었구용~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내부도 깨끗했고, 음식들도 다 싱싱했습니다 ~
첫댓글 아- 조만간 꼭 가볼려고 벼르고 있는 집~
처음올라온 집이군요~ 글제목을 " [화명동] 뷔페 씨케이프타운 " 으로 수정하시면 ◎부산 맛집기행◎ 게시판으로 이동해드리겠습니다~ 자주 글올려주세요 ^^
우와... 가서 본전 뽑고 와야겠네요 ㅋㅋ
안그래도 오늘 화명동에서 운동하고.. 강사님들과 식사하기로 했는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네요..
육체미 하시나 바요?
오 씨푸드뷔페 좋으네요거리의 ...
저 갔을땐 아이스크림 기계 고장났던데 고쳤나보네요^^ 근데 파리날라다니는건 좀 어떻게 안되나?ㅡㅡ;
해산물만 묵으믄 곰방 질리니까 육류두 섭취 하라꼬~ 일부러 파리를 기르는게 아닐까요?왜~ 중국 영화 보믄~ 쩢까락으러~ 파리 탁~ 찝어가 입에 쏙~ 넣자나요?
점심과 저녁의 메뉴구성은 같은가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요 증말 개안은 점빵입미더~~화명동에도 드댜 생겨뿌렸네에~~~
정말 좋아보이네요. 근데 밥을 너무 많이 드셨네요... 부페가서 김밥많이 먹으면 왠지 손해보는거 가타요..
아우~ 알뜰 쟁이~
해산물 좋아하는 저로선 참 행복한 뷔페네요...^^
오...새로생긴 건물~
몇시까지 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금욜에 갔따왔었는데 ㅋㅋㅋ 좋더라구요 ^^ 사람 무진장 많다는...-_-;; 시간은~ 점심이 12:00~15:00 구요.. 저녁이 17:00부터인거 같던데... 마감시간은 잘.. ^^;;
앗, 저 오늘저녁에 다녀오고 함 올리볼까 했는데 사진까지 올린 분이 계시군요. 일욜저녁 비싼줄 모르고 갔다가 약간 심장이 덜컹했지만 맛도 괜찮더만요. 다만 게랑 새우 삶아논 것들은 별로..ㅡ,ㅜ 게가 좀 짜서리..외려 다른 것들이 좋더라구요.
댕기 와가~ 초밥 종류좀 상세히 올려 주세요~ 히.. 봉지에 쫌 싸와두~ 조쿠~ 푸히히..
이얌~~~ 내가 좋아하는건 다~~~ 모였넹~~ ㅎㅎㅎ
좋아보이네요~ 주말저녁에 가면 부담되니까 점심으로 함 봐야겠네요~ ^^*
씨케이프 인데 프가 빠졌군요 고쳐주삼 ~*
안멀면 가고 싶은데 ㅎㅎㅎ
금액이..비싼편인데....그래도 맥주가 포함되니...그런 부분들을 다 계산했겠죠..
괜찮아보이네요.담에 한번 도전해보죠...
아!~ 가보고잡다....
이런거 안생기나 ....하고 늘 생각했는데 드뎌 나를위해...우헤헤쪼매 비싸긴 하지만 워낙 해산물 자체가 단가 높은 음식인지라......빨리 가고잡당
일반부페보다류는 작지만 꼭 먹을 것만 있어서 좋더군요.가격대비 행복만땅입니다 행복만땅
개골구리님 혹 아이카페 거친파도 사장님이세요?
시드니에 갔을 때, 해물부페 비슷한 데로 간 적이 있지요... 참 맛나게 킹크렙 배터지게 먹고, 기타 해물요리도 넘 맛나게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진짜로 너무 너무 가고프네요~~~~ 우아~~~ 애만 없으면... 신랑 일 하라하고, 번개라도 쳐서 가겠구만... ㅠ.ㅠ... 저 맛있는 부페라면 밤 새도록 먹을 수 있어요.. 네로한테 배운게 있어서리.. 흐흐~~ 너무 맛나 보여요.
지도 하와이 갔을때 이 보다 종류가 더 다양한 씨푸드 뷔페를 댕겨 온적이 있었는데에.. 조만간 한국으로 진출할 계획이라카드만....드댜 한국상륙작전이 있었네에~~~ 부페에 대한 편견을 해물과 마끼의 고급화를 시킨 이 집은 분명 대박 날것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예~~
푸우29님, 그 집 혹시 토다이 아닌가요...맞다면 벌써 들어왔답니다...서울성동에.....^^
맛있었어요 ^-^ 해산물도 다 싱싱하구요- 근데.. 제가 갔떤날은 게가 넘 짰어요 ㅠㅠ 한접시 가져와서 먹고 뒤로는 그냥 회랑 롤을 먹었다는.. ^^;
그냥 게안았는데여...게가 넘짰어요...
좋았어요. 좋았어요^^
일부러.비싼게는 짭게만드는구나...ㅋㅋ 사실 게를 뷔페로하면 이윤이 남을수가없지..18000원은 기본이쥐.ㅋㅋ농담입니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물을 너무 좋아해서리.. 빨리 가보고 싶네요
킹크랩 함 먹으러 저번주에 갓엇는데..단체손님이 잇어서인지..구경도 못햇어요..대게도 쫌 짜고.대신 다른건 괜찬더군요.. 새우튀김은 배터지게 묵고 왓어요..ㅋㅋ
오잉 ...울집 바로앞인데 그걸 몰랐네요....오늘 가봐야지..ㅋㅋ
TV에서 나와서 가족들이라 갔는데요..대 만족은 아니더라도 괜찮은편이구요...울 부인 말로는 해물 뷔페라서 회 종류가 많을줄 알았는데 제일 뷔페보다 종류가 작고 별루레요..그렇더라도 제가 볼때는 해물이나 회 좋아하시는 분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