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하면향우회.산악회(회장 신봉성)에서는 2014년10월26일(일) 도봉산 무수골 느티나무 가든에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윤석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내빈 소개가 있었다. 신봉성 회장의 소개로 참석자 한분 한분 을 소개 하였으며 참석자는 이종호 3대. 전성률 4대, 전중식 5대. 염춘웅 9대. 전순익 10대. 이재덕 12대. 도상원 13대. 송석만 14대회장외 향우들을 소개 하였으며 신봉성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신봉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며" 우리가 이렇게 모인것은 고향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그 무엇 보다도 질기고 오래 오래 가는 계기은 고향 이라는 단어 때문이 아닌 고향의 정으로 단단하게 결속한 부분이며 얼마전 수동향우회에 참석 해서 느낀것은 초대 회장님께서 참석 하셔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우리 서하 향우회에도 이렇게 초대 회장님부터 참석 하셔서 좋은 면을 보여 주셨으면 하고 잠시 생각을 하게 됬다"라며" 오늘 하루 만큼은 모든 시름 잊어시고 즐겁고 좋은 추억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망릉 하였다. 이어 전성률4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선배님들고 많이 계시는데 저에게 이렇게 격려사를 하라고 하니 감사 합니다. 우리 서하 신봉성 회장은 향우회 산악회를 이끌어 주시고 오늘도 100여명이 훨씬 넘는 향우들이 참석하게 한것은 그만큼 신봉성 회장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를 우리는 알아야 되며 우리가 협조 한다는것은 많은 향우들이 참석 하여 신봉성 회장에게 힘을 실어 드려야 하며 이렇게 많은 향우와 역대 회장님께서 많이 참석해 주신것을 볼때 앞으로 서하 향우회 산악회가 크게 발전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하자"라며" 지난 군 산악회때 구병산 산행 때에는 서하 향우들이 많이 참석 하셔서 서하의 날이 되듯이 성황을 이루어 신봉성 회장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라고 본다." 라고 하였다. 이어 이종호3대회장의 건배사에서 " 오늘 특별한날에 이렇게 건배사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벅차다"라며" 그동안 많은 분들을 보아 왔지만 오늘 새로운 향우들을 만나보니 1985년 창립이래 오늘 정말 젊은 향우들이 참석하여 너무 기쁘라"라며 " 우리 서하 향우회를 위해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위하여" 하면서 건배를 하였다. 이어 1부행사를 마친후 집행부에서 마련한 오찬을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체육회가 있었다. 리별로 종목은 족구.윳놀이. 훌라후프 세 종목으로 깊어가는 가을 하늘 하래 친구들끼리 우정을 다지고 향우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오후3시경 모든 행사를 마치고 신봉성 회장의 끝 인사말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에 만날것을 약속 하면서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오늘 서하 향우회는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재경서하향우회.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 신봉성 회장님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시상
▲▼ 전성률 4대 회장님의 격려사 및 이종호 3대회장님의 건배사
▲▼ 족구. 윳놀이. 제기차기.훌라후프 리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