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광고홍보를 하면서 살았답니다.
혹시라도 들어보셨나요?
대학교 신입생 모집할 때마다 들리는 소리
제 15년이상의 파트너 고객사의 광고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어디서나 삶의 무게가 있고
살다보면 좋은일 나쁜 일들도 만나고
누군가에게 자랑질을 하려해도 힘이 들고
요즘 글을 적으려고 해도 눈치가 보이던데
삶의 이야기방에는 언제나 소탈하더이다.
굳이 자랑거리를 논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이라 해봤자 소소한 자신의 안에서 느끼는
그런 냄새가 나는 낯 간지러운 이야기였고
아픔이 있다면 이또한 같이 눈물나는 이야기.
공감하는 글에는 댓글도 달아가면서 말입니다.
저는 글도 졸필이지만
대학때는 현실비판적으로 대자보에 글을썼고
직업상 언론보도를 위해서 보도자료라고 썼고
회사에서는 상업문장으로 광고카피만 썼었는데
카페에서는 그냥 편안하게 일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인생을 물 흐르는 듯이 산 것만이 아니라
목적성에 의도한 바를 비유적으로 접근했으니
이보다 더한 가식이 어디 있었을까요?
광고홍보를 하면서 진실보다는 선택된 내용만을
적어가면서 현실타협을 할 수밖에 없었으니...
동행친구 카페를 오픈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내 인생이 달라짐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봉사, 취미, 둘레길걷기, 힐링등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러면서도 아직은 현역에서 일을 하면서 지냅니다.
요즘의 화두가 바로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일탈된 일부의 일들이 마치 전체인양 비춰지고
왜곡된 시각으로 보도가 되면서 이미지가 망가지고
내부의 고객들은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하는 순간, 회의를 통해서 문제를 파악하고
잘 마무리되면서 오랜만에 희열을 느껴봅니다.
오늘도 5060동행친구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의 의미를 말입니다.
물흐르는 대로 살고, 주어지는 삶에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말입니다. 카페생활도 마찬가지겠지요.
이 카페를 만나고 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아어유~~~^^
서울사이버대학교 일은 잘 마무리 되었고
계속해서 학교홍보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박종선(젊은청년) 굿 뉴스~~~^^
수고하셨습니다.두마리 토끼 잘 잡고 계신다니 행복하시죠.
일은 해야만 하니 진행하는 것이랍니다.
나이테를 더할수록
발전되는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주어진 환경을 잘 이용하면서 지낸답니다.
아직도 에너지가넘치시네요~~
앞으로의 길이 더욱 탄탄대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노자님의 철학으로 마무리 하신 글이 더 돋보이십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그리고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행동에 갈채를 보냅니다.
우리 한번 멋지게 폼나게 그리고 따스한 정을 나누며
잘살아 보입시다 ㅎㅎㅎ^^홧팅~~
박희정님
언제나 감사드리면서 멋진 동행을 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