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 잔치 국수를 드셨습니까?
요즘, 여기저기 사방에서
잔치국수를 먹으며 난리난
광경을 봅니다.
국수 중에 잔치 자를 붙여
'잔치국수'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옛말에
'기뻐도 너무 기뻐하지 말라'
'슬퍼도 너무 슬퍼 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슬퍼했지요.
지금은
기뻐서 잔치 국수를
먹드라도
침묵을 지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생각이 다른 분도 모이는 곳이라는 것을
배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혼자 춤추는 것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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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장장(감사회장)방
카페지기님, 잔치 국수를 드셨습니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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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24.11.18 18: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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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죄송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하루, 하루의 건강 회복 문제로 바빠서 잔치 국수 는 커녕 돌아볼 여유가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