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출발하여 공식적으로 2011년 65회 윤창식 대령의 제7사단 포병연대장 취임식을
회장 이주환을 비롯 총무 권호을과 박현숙, 아들 승현군과 함께 쌀 10kg 다섯포를 기증하고
화환으로 축하하고 융성한 대접을 받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전화로 축하한 모든 동창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참석한 회장님을 비롯한 현숙총무, 아들 승현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에 동창들을 불러 크게 대접한다고 하니 그날을 기대하며 조망간 서울로 불러서 먼저 함께 축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윤대령은 여전히 건재하고, 부인은 아름다우며 두딸 희진과 수진양도 엄마를 닮아서 정말 예쁘네요.
첫댓글 서둘려 사진올렸네. 권호을 총무님 박현숙 총무님 덕분에 난 별부담 없는 나드리 했고.
호을아 먼길 운전인데 너만고생 하게해서 먄 /현숙이 조건조건한 예기 즐거웠고 / 조만간 번팅으로 자리한번하세들 /
그러고 내 보다 키큰사람은 앉아서 사진 찍어라 가발을 마련하던지 이식 할때까지
두루두루 감~~사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한 회장 .아침일찍부터 고생해서 운전한 호을총무님덕에 무사히 잘다녀 왔습니다 오늘 우리 친구 윤창식 연대장이 더 멋져보였습니다.~~~~~~앞으로 더욱쭉~~욱 진급하길 기원합니다
역시 장군감입니다.
역시 멋있네...
다음에 만남이 이루어 지면 연락이라도 하렴...
대구에서 서울은 두시간도 안걸리니...
특히 회장님이시 ㄴ주환아!연락 잘 하거라...
호을이도 연락이라도 하지...
영감 창식이 대령으로 진급, 축하축하한다.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 샘이 난다.
주환이는 나이가 들수록 늙어 가는 것 같아 슬프다.
나도 점점 젊어 지는 것 같은데... 하하하?
창식아, 늦었지만 축하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성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