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4 (금) ‘광폭 행보’ 정청래…‘고립 형국’ 장동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달 들어 22일 동안 서울 외 지역 22곳을 찾으면서 전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방선거 압승 전략의 열쇠로 삼고 있는 영남의 5개 시도는 모두 다녀왔고, 국민의힘 현역 광역단체장이 있는 충남 두 차례, 강원도 다섯 차례 가면서 압승 전략을 가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제주 4·3 행사를 위해 찾은 제주를 제외하면 서울을 벗어난 건 인천 강원 등 2곳에 불과했다. 장 대표가 스스로 승부처로 꼽은 부산 등 영남과 전통적인 ‘캐스팅보터’ 충청권도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그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미국에 다녀오면서 선거 운동 차원에선 두문불출한 모양새가 됐다.
● 정청래, 이달 서울 외 지역 22곳 찾아
정청래 대표는 4월 22일 경남 욕지도에서 통영으로 향하는 여객선 위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국 어디에 살든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비수도권과 도서 지역 주민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려야 우리가 말하는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신뢰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치러지는 지방선거 표심을 겨냥해 비수도권 발전에 공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달 서울 외 지역에서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현장 최고위를 9번 연 데다 주말엔 별도의 민생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2018년 지방선거 압승을 재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 지역인 영남의 경우 이달에만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5개 시도를 모두 방문했다. 경남에선 4월 21일 통영 욕지도에서 1박을 해가며 공들였다. 부산에선 앞서 4월 15일 최고위를 열었고, 4월 18일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의 지역구인 울산 남갑의 신정시장을 찾았다. TK에서는 4월 8일 새벽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뒤 최고위를 열었다.
이후 경북 상주시의 포도농가를 찾아 현장 체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에서 탈환을 노리는 충청권에선 4월 20일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보령에서 최고위를 열며 정면으로 파고들었다. 앞서 지난달에는 3월 25일 충북, 3월 27일 세종에서 최고위를 열며 충청권을 훑었었다. 강원에선 4월 1일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우상호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고향인 철원에서 최고위를 열었다. 또 4월 11, 12일 이틀에 걸쳐 강릉·속초·인제·춘천을 돌았다.
민주당 지지가 우세한 경기에서도 4월 6일 수원 최고위, 4월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 모란시장 등 두 차례 일정을 소화했다. 텃밭인 호남에도 전남, 광주 등지에 총 네 차례 다녀왔다. 4월 25일과 4월 26일엔 전북 정읍과 전남 함평·목포·해남을 찾는다. 당내에선 정청래 대표가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 도전을 염두에 둔 현장 행보에 주력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청래정 대표는 지난 대선 때 호남에서 ‘한 달 살이’를 했는데, 이것이 권리당원 표심 확보에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장동혁, 서울 외 지역에 3일-방미는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달 제주·인천·강원 양양 등 지역 세 곳만 방문했다. 제주의 경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당 일정을 따로 소화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표가 찾은 지역에서는 지도부의 노선 전환을 촉구하는 성토가 이어졌다. 4월 6일 지도부는 처음으로 중앙당 차원의 선거 지원을 위해 인천에서 최고위를 열고 수도권 민심을 청취하려 했으나 “당이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는 현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장동혁 지도부는 4월 22일 강원 양양군에서 예정돼 있었던 최고위를 전날(4월 21일) 취소한 뒤 현장 방문 일정만 소화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인 김진태 현 지사는 “하루 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봐야 중앙당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며 “당장 이제 42일이면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속이 탄다.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며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다.
결자해지 요구는 사실상 장동혁 지도부에게 당 지지율 하락 등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사퇴하라는 의미지만 장동혁 대표는 “글쎄요, 결자해지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국회 외부 일정의 경우에도 4월 1일 서울 마포 소재 부동산 방문, 4월 5일 여의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대한민국 불교도 봉축대법회, 4월 21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방문 등 총 4건에 불과했다. 그 대신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장대표 어디가’를 통해 주유소와 경로당, 원룸촌 등을 비공개로 방문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장동혁 대표는 대신 이달 중 8박 10일을 방미 일정으로 소화했다. 이번 방미는 당초 2박 4일 일정이었으나 장동혁 대표의 출국 시점이 앞당겨졌고 귀국도 연기되며 총 8박 10일로 늘어났다. 그러나 귀국 이후 장동혁 대표가 면담한 국무부 차관보의 뒷머리만 공개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 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방미 일정을 소화한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거취 표명을 요구하는 등 비판이 이어졌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22일 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을 확정했다.
베트남과 정상회담서 '호찌민 철도' 수출 계약
이재명 대통령은 4월 22일(현지시간)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베트남 내 도시철도에 대한 한국의 철도 차량 수출 계약 체결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원전 등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만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 베트남의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 추진으로 새롭게 열린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주석궁에서 럼 서기장과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에서 "내일(4월 23일) 베트남의 호찌민시 도시철도에 대한 한국의 철도 차량 수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현대로템의 차량 납품 사업비는 최대 1억1,00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베트남이 추진 중인 대형 교통·물류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90조 원 규모의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건설 참여 희망 의사도 내비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이 국가발전 비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도시, 신공항 사업을 통해서도 양국 인프라 협력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남 신도시(전체 사업비 1조1,000억 원 규모), 쟈빈 신공항(1,027억 원 규모) 등 베트남 국책 인프라 사업에서 한국 기업에 돌아갈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은 최초로 열처리 가금육 상호 수출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전체 육류 시장 규모가 110억 달러에 달하는 베트남에 국내산 닭가슴살 제품 등의 수출길이 열린 것이다.
◆ 원전 등 전력 인프라 분야 MOU 3건 체결
양국이 이날 체결한 MOU는 총 12건이다.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MOU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 MOU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등 전력 인프라 관련 MOU 세 건이 포함됐다. 베트남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사업비 29조~37조 원 규모의 닌투언 원전 사업을 재개하기로 2024년 결정했는데, 사업 수주를 위한 국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원전 단지 두 곳 중 한 곳은 러시아가 따냈고, 또 다른 단지에 대한 한국전력의 수주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MOU 체결로 힘을 실어줬다. 한국전력과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 부사장이 서명한 원전 개발 MOU는 신규 원전 건설 방안 모색, 원전 건설 리스크 공동 분석과 공기 최적화 방안 수립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와대는 "우리 기업의 신규 원전 사업권 확보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MOU도 원전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구축하는 등 수주 경쟁 과정에서 한전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력 인프라 MOU를 통해 양국은 재생에너지 등 발전 인프라와 전력망 현대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을 위해 석탄 비중을 대폭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등의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이다.
◆ 럼 서기장 "한반도 평화 안정 위해 기여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저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우리의 구상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럼 서기장은 "한국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 협력 재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럼 서기장은 지난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남북 양쪽과 교류 중이다.
럼 서기장은 "(양국은) 외교 국방 안보 등 핵심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하기로 했다"며 "또한 비전통적 안보문제와 초국경 범죄문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해서는 "우리 두 정상은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 불안정성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공감했다"며 "에너지 안보 강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한국 기업 동포의 경영과 체류 환경 개선도 논의했다.
단계공원 - 일산봉 - 평원로 - 신림행......!!!!!!!!!!!
서원대로........
산사나무........
등나무꽃........
08:50 단계공원숲길에,,,,,,,
08:53 단계공원에,.........
원주 북원초등학교.......
배부른산 - 봉화산.......
봉화산........
09:09 일산봉 250m 정상에.......
신록으로 물든 일산봉 하산길.......
치악산 조망........
일산공원으로 하산........
원주 일산초등학교........
일산동 하트리움.......
원주시보건소.........
지하상가........
중앙로......
09:40 평원로........ 한일자동펌프
원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공작단풍........
무실로.......
명자나무......
둘레숲....... 대왕참나무 / PIN Oak
서원대로........
10:18 삼성으로.......
13:00 한일 자동 펌프 PH-255R......
13:35 당뒤 당숲에.........
당뒤 당숲의 신록........
지난 겨울 동파된 자동펌프 교체.........
잡초탄 살포 작업.......
토끼골 도랑에도 잡초탄 살포........
마늘밭........
금낭화........
종림길 26........
15:30 원주행.......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