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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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구업口業>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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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아들 라후라는 7세에 출가해 사찰 생활이 어렵고 지루했다. 라후라는 거짓말로 어른들 골탕 먹이는 일을 재미삼기 시작했다. 어느 수행자가 찾아와 ‘부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물으면, 부처님이 동쪽에 계신데도 ‘서쪽에 계신다.’고 거짓말 하였고, 부처님이 북쪽에 계신데도 ‘남쪽에 계신다.’고 거짓말하였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탁발공양을 다녀오자, 라후라는 평소대로 대야에 물을 떠와 부처님 발을 씻겨 드렸다. 라후라가 부처님 발을 다 씻겨드리자, 부처님은 대야의 물을 조금 쏟아 버린 뒤 라후라에게 말했다.
“이 대야의 남은 물을 보았느냐?”
“보았습니다.”
“네가 수행하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것도 바로 이와 같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 거짓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반성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필요 없이 웃거나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
부처님께서 또 대야의 물을 쏟아 버리고 말씀하셨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 거짓말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반성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 거짓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필요 없이 웃거나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 - <중아함경>
문의 : 185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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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