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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이어령
한주의 끝자락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ᆞ
봄소식있는 즈음도
즐거운일,웃는일 많은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https://v.daum.net/v/20250314005126442
이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https://v.daum.net/v/1AMFmCDx0t
다른 나라 다 제치고 미국 '러브콜' 받은 한국, 어쩌나 - 이콘밍글 - https://econmingle.com/economy/u-s-alaska-lng-development-south-koreas-prudence/
"빌 게이츠도 한국산 선택했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K-기술력의 비결 - 이콘밍글 - https://econmingle.com/economy/next-generation-nuclear-power-plant/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일본, 쌀의 역습? 60kg 도매가 50만원 .. 한국(15만원)의 세배
쌀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보조금을 주면서 논에 다른 작물을 심도록 해 왔는데 최근 5년 사이 쌀값 3배 올라.
지난해는 쌀 생산 늘었는데도 가격 상승,
'중국인 매점 매석', '외국인 관광객 소비 급증' 등 괴담 나오고 있다고.(문화)
2. 푸틴의 딜레마... '우크라전 대승' vs '트럼프와 밀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 휴전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푸틴 고민 시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만큼 휴전을 원치 않고 있지만 트럼프와 관계 유지를 위해 휴전안에 서명할 수도 있다는 분석.(헤럴드경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군복 차림으로 쿠르스크의 전쟁 지휘소를 방문해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내줬던 쿠르스크 상당 부분을 탈환한 데 이어 완전한 수복을 노린다. /AFP 연합뉴스
◇美 ’30일 휴전' 압박에도… 푸틴, 군복 입고 “우크라軍 몰아내라”
◇쿠르스크 방문, 휴전 거부 메시지
3. 한국은 '민감국가'(Sensitive Country)?
미국 에너지부가 인공지능(AIl), 원자력 등 첨단기술의 연구를 제한하는 대상으로 분류한 국가.
현재 이란, 북한 등이 이에 속해 있다.
최근 에너지부 산하 한 국립연구소 홈페이지에 한국이 '민감국가'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
정부는 "확인중" 반복 만....(헤럴드경제)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에너지부 전경. 한겨레 자료 사진
◇‘핵무장론’ 확산에 미, 한국 ‘민감국가’ 분류…
◇AI 등 첨단기술 협력 길 막힐라
4. 인공지능 변호사, 진짜 변호사 시험에서도 74점, 합격선 ..
국내의 한 법률서비스 업체가 자체 개발한 법 전문 인공지능(AI),
제14회 변호사시험 객관식 시험에서 74%의 정답률.
2023년 53.3%에서 일취월장 한 것.
GPT-4.5의 49.3% 정답률보다 크게 앞서.(한국)
5. 불경기에 국민들은 소비 줄였지만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20여년 만에 최고
절약했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용대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의미.
지난해 국내 소매 판매액은 전년보다 2.2% 줄어
2003년(-3.2%)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아시아경제)
◇작년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3.1%
◇카드사태 발생한 2004년 4.1%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
◇서민 급전창구인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에서 연체 증가
6. 서울시, 고질적인 구인난 마을버스 기사에 탈북민 취업 추진
2020년을 기점으로 마을버스 기사들이 여건이 좋은 시내버스나 배달업 등으로 이탈 ...
현재 적정 인원(3517명)보다 600여명 (17%) 부족.
지난해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했으나 고용노동부의 반대로 무산.(아시아경제)
◇면허 취득부터 양성 교육, 연수, 정규직 취업까지 모든 과정 서울시가 지원
7. '국선 변호인' 제도의 구멍 ...
형사사건 피고인 10명 중 4명이 국선 변호사 도움을 받는다.
경제적으로 힘든 피의자∙피고인의 변호인 조력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지만 70세 이상이면 국선변호인 가능 조항 때문에 강남 건물주도 70세 넘으면 국선 변호인 선임.(아시아경제)
8. 의대생들 이번에 돌아오지 않으면... 의대교육 붕괴
'지금도 학생 7500명을 한꺼번에 교육해야 하는데 이번에 복귀하지 않아 내년에 3개 학년이 겹쳐 수업을 듣게 되면 의대교육이 붕괴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종태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 협회 이사장(인제의대 명예교수). (문화)
■"의대생 3월 복귀 시 증원 0명"...24·25학번 분리교육 추진
◇의학교육계 "정원 3058명 건의"...정부 "의견 존중"
◇3월 '의대생 전원' 복귀 조건...미복귀 시 철회
◇"25학번 '의대생 봐주기' 없다"...학사 엄정 관리
◇'더블링' 사태 분리교육 모델 제시...3월 지나면 불가
9. '우리는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그린란드인이 되고 싶다'
덴마크령 그린란드 총선에서 29.9%로 1위에 오른 민주당의 옌스-프레데릭 닐슨(33) 대표 인터뷰.
그러나 24.5%를 득표한 제2당은 즉각적인 독립과 대미 협력 강화를 주장하는 입장. (문화)
10. 1️⃣낫다/ 2️⃣낫다/ 3️⃣낳다
낫다는 1️⃣, 2️⃣두가지 의미인데
1️⃣병이나 상처가 낫다(동사)
2️⃣'이 물건이 더 낫다'처럼 더 좋다는 의미(형용사)
3️⃣ 낳다'는 '아이를 낳다'(동사)처럼 쓰인다
[ 출처 : 자전과 공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모두 기각한 13일 최재해 감사원장(왼쪽 사진)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즉각 업무에 복귀해 각각 서울 종로구 감사원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 원장과 이 지검장은 지난해 12월 5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8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이충우 기자·연합뉴스]
1.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헌법재판소가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탄핵소추안 13건 중 결론이 나온 8건은 전부가 기각됐습니다.
2. 메리츠화재가 MG 손해보험의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MG손보 노동조합이 전직원 고용 승계를 고수하며 메리츠화재 측의 실사를 막는 등 물리적 저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파산이 낫다"는 MG손보 노조
◇메리츠, 실사 한번 못한 채 철수
3.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상법개정안에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
◇경영진에 무차별 소송 우려
◇신사업 등 의사결정도 제약
◇민주 "소액주주 보호에 필수"
◇국힘 "전형적 포퓰리즘"반발
◇재계 "거부권 행사 해달라"
4.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건강상 이유로 그룹 내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공동의장에서 물러납니다.
정신아 카카오대표가 CA 협의체를 단독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쇄신 상징 경영위원회 해산
◇김범수, CA협의체서 퇴진하고
◇미래발굴 싱크탱크만 맡기로
◇'스타트업 정신' 부활이 성과
◇포털 다음은 자회사로 독립
◇AI 비서 카나나는 별도앱으로
5.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이 29조 2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살 아기 영어학원에 月 265만원 '턱턱'…강남은 다르네
◇기저귀 차고 '영유 준비반' 간다
◇만 1세부터 사교육 인생
◇지난해 사교육비 30조 육박
◇학생 수 줄었는데 역대 최대
■초등생 10명 중 8명, 방과후 학원으로
◇초등생 대상 대치동 학원에선 고교생도 풀기 어려운 선행학습
◇학부모 불안한 심리 부추기지만…"정부 차원의 대책 사실상 없다"
☆건강 정보☆
●피부 건조증 예방법**
피부건조증 예방법이 화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에도 경고등이 켜진다. 메마른 날씨 탓에 함께 마르는 신체 부위는 한둘이 아니다. 특히 구강·눈·피부·두피·비강 등은 해당 부위 뒤에 ‘건조증’이 붙는 병명(病名)이 있을 정도다.
심한 건성(乾性) 피부를 가진 회사원 이모(31·여)씨는 샤워만 해도 가려움증에 시달린다. 이씨는 “겨울엔 늘 피부가 가렵다. 벅벅 긁을 때 일어나는 하얀 각질을 보면서 시원하게 밀어버릴까 하는 충동을 느낀다”고 했다. 최근 피부건조증 진단을 받은 이씨는 샤워 횟수를 줄였다.
피부건조증이 있으면 샤워를 10분 내로 가볍게 해야 한다. 정상 피부이면 하루 1회, 심한 건성 피부이면 이틀에 1회가 적당하다. 샤워할 때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각질 제거를 위한 스크럽 제품은 피한다. 거친 샤워타월은 쓰지 말고 저(低)자극성 세정제나 비누를 사용한다. 샤워를 하고 나서 충분한 양의 보습제를 온몸에 바른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는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의 정상 수분 함량은 15∼20%인데 피부 수분 함량이 10% 아래로 내려가면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이 동반된다”고 설명했다.
피부건조증을 예방법은 목욕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욕탕 온도는 38∼40도, 목욕 시간은 20분 이내가 적당하다. 욕탕에 들어가기 전 물 한 컵이나 우유를 마셔 목욕 중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한다. 유아용 비누나 보습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목욕 뒤에는 로션·크림을 평소의 1.5배가량 더 바른다. 바셀린을 바르면 상태가 한결 나아진다. 실내 습도는 65% 정도가 적당하다. 각질을 무리하게 벗기면 피부가 더 상한다. 손상된 피부에 식초·소금물 등을 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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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나이가 들면 필요한 필수품 중 하나가 ‘효자손’ 이라고들 한다. 여기저기 가려운 곳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 겨울이 되면 이 증상이 심해지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흔히 사람들은 씻지를 않아서.. 때가 많아서.. 라고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 피부질환이다.
피부건조증이라 부르는 이 질환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10%이하로 줄어들어 하얗게 일어나며 빨갛게 되면서 가려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 겨울철 대기가 건조할 때 더욱더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젊은 사람들 보다는 중년층,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건조의 주 원인은 노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지, 즉 기름기가 감소하면 피부보호막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피부에서 수분의 증발이 증가하여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여 건조한 피부가 된다. 특히 등이나 팔 다리 등 원래부터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에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차고 건조한 바람, 지나친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 피부표면에 자극을 주는 과도한 비누의 사용, 잘못된 목욕 습관 등이 있다.
내부적인 요인들로는 갑상선이나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과 같은 전신 질환들과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의 이유로도 피부건조증은 생길 수 있다.
피부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피부를 지나치게 긁어서 습진이 생기거나 2차 감염으로 인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별 것 아닌 가려움증이 그야말로 심각한 피부질환을 만들 수 있다.
피부건조의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① 심하게 피부를 씻는 일을 피해야 한다.
② 때를 밀거나 너무 뜨거운 목욕을 피한다.
매일매일 비누를 사용해 몸을 씻어내는 것은 좋지 않고 비누는 자극이 적은 민감성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③ 목욕은 샤워 정도의 수준에서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 3분이내에 피부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보습제는 피부의 보호막 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것이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목욕 후가 아니라도 건조함이 느껴지면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④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춥고 바람불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한다.
⑤ 겨울철 난방을 하는 실내의 경우 습도가 10~20%내외로 떨어지기 때문에 실내에 가습을 하여 습도가 40%에서 50%정도를 유지 하도록 하여야 한다.
⑥ 너무 가려운 경우는 즉시 피부과를 찾아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 받는 것도 좋다.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이 역시 바로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만 더 심각한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다.
⑦ 직접 피부에 닿는 의류의 경우에도 가급적 면 같은 천연 섬유를 입는 것이 좋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앞서 말한 예방법을 충실하게 지켜나간다면 피부건조증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인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효과적인 보습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건조하다고 생각되면 수분만 보충하려 수분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적절한 피지 분비가 되지 않는 곳에 수분제품만 계속 사용해도 수분은 곧 날라가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유분과 수분을 적절히 보충 해주셔야 올바른 보습 효과를 보실 수 있구요.
일반적으로 세안이나 목욕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유분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기가 있을때 보습제를 사용하시는 것과 한참 후에 사용하시는 것과 만족도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니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