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오랫동안 홀애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되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래 칠순 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거슬러 주었다 목욕탕에서 때를 깔끔히 벗기고나니 몸이 날아갈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하면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이 생각났다 과부집에서 과부와 실컷 재미를본 할부지가 남은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을 주고는 폼잡고 나오는데 과부댁;"아니 이기 뭐꼬?" 할배;"와? 뭐시 잘못됐나?" 과부댁;"아니 5백원이~~~이게 뭐시고 남들은 몇만원씩도 주는데~~~" 할배;"이기 미쳤나? 이몸을 모두 목욕 하는데도 3천5백원밖에 안들었는데~~~ 고 쪼깬한 고추하나 씻고 나오는데 5백원도 많지 !!!" 이에 과부댁이 하는말 * * * * * "흐이구~~~ 할부지야 !!! 거기는 대중탕이고 요기는 독탕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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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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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맞는말이구마....
할배야 그기는 할매말이 맡다 독탕과 대중탕 을 구분해야지요 ???
빙그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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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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