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마피아 넘들이 사무실로 뛰쳐 올라와 총을 겨루며 무작정 나를 뚜들겨 패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머리며 얼굴이 피투성이 된 가운데 화영이의 통역으로 인해 단박에 상황이 종료되었고 결국 지들이 저지른사건에 대해 이실직고를 하였고 잃어버린 100만불중 15만불을 이미 써버리고 85만불만 현제 남아 있다고 그거라도 넘겨주면 더이상 일을 크게 안벌리겠냐는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돈을 당장 내앞에 가져다 놓으라고 소리를 질렀던 것이다. 그랗게 부하들이 모두 밖으로 나간후 둘이서 술한잔 더하면서 제발 드미트리 에게 알리지 말라는 되려 부탁을 해온 것이다. 드미트리는 좀도둑이 아닌 무기를 불법 거래하는 러시아에서 유명한 정통 마피아라는걸 이넘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술이취한 가운데도 그돈을 찾는게 목적이라서 니말대로 그렇게 하겠노라고 그제서야 지부하 들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007 가방에 달러가 가득 들어 있었는데 그액수가 85만불 이라해서 화영이가 달러 뭉치를 확인해 보더니 맞다고 한다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고 사무실에 비취해둔 약을 꺼내어 내 상처 부위를 치료하니 " 형님 ! 병원 가셔야지요" " 아니다 이정도는 시간지나면 금새 낳을거야"
돈을 찾았으니 이번에는 내가 제안을 하였다 니들팀이 앞으로 우리회사 자금을 일주일에 한번씩 푸랑크 푸르트 외환은행으로 송금하는 것을 맏아서 일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했던 것이다 어차피 이넘들은 국경수비대 하고 짜고치는 고스톱 처럼 거래를 할테니 송금 하는건 별 애로사항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제안을 헀는데 대신 국경 넘어갈때 암암리에 뒷돈을 찔러주세요 한다는 조건을 제시해서 그조건을 받아 들이고 손쉽게 승낙을 하였다 대신 공증을 하고 난후에 부터 하자는 제안을 그리고 그댓가는 뭐냐고 .. 한번 송금할때 마다 2천불씩 지급하겠다는 조건과 또하나 폴리에스터 원단 영업권을 줄테니 주변나라에 거래처를 뚫어서 납품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고 하자 ㅇㅋ 싸인이 쉽게 난것이다 폴리에스터 야드 단가를 책정하고 야드당 10센트의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내용 그러자 당장 공증사무실가서 공증을 하자는 것이였다
상황이 종료되고 보스넘과 악수를 하고 내일 오전에 공증 하고 사무실에서 와서 업무협약을 맺기로 하고 그렇게 오늘의 일은 마무리가 되었고 호텔로 피신한 친구와 직원 열댓명이 다시 회사로 복귀가 이뤄진다
첫댓글 몬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ㅜ
여자들은 이해를 ㅎ
갸우뚱 ㅎ
글로는 쉬운것처럼 표현했지만
목숨을 건 일이었네요
웬만한 깡다귀로 하기는 힘든.....
여튼 대단하셔 ^^*
내친한친구의 부탁이여서 그정도 감수하고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배짱 두둑하네요 드라마로
만들어도 잼 있을 듯~합니다^^
ㅎㅎ그런소리 들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