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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질문란 [만약에...] 키가 작아 컴플렉스예요 ㅡ.ㅡ
treemm 추천 0 조회 242 06.10.12 12: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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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2 12:27

    첫댓글 내 예전 여친은 152 였는데.. ㅡ,.ㅡㅋ 귀엽긴하던데..

  • 06.10.12 14:41

    엇...이상한 공감대가.. 저도 첫사랑 키가 150초반...그래서 아직도 키 작은 여자 보면 좋다는~^^;

  • 06.10.12 22:49

    저는 쭉쭉빵빵 롱~~다리가 좋아요 ㅜㅠ;; 그녀의 롱~다리 롱~다리 끝내줘요~~

  • 06.10.12 12:27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키작고 아담한 여성분을 좋아하는 남자분 만나시면 되겠네요^^..전 어떨런지ㅡㅡv...

  • 06.10.12 13:00

    울 딸 155센티인데 제대로 가꾸고 다녀서 그런지 그리 작아보이지도않고 세련되고 이뿌고 몸매도 짱이고,,뭐,,괜찮던데,,,

  • 작성자 06.10.12 14:51

    어떻게 가꾸시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

  • 06.10.12 13:36

    요즘.중고등학생은 거의 160 은 넘는듯한..ㅠ-ㅠ 초등학생도 마찬가지지만..;;;.. 키를 키우는건 늦었으니깐..장점으로 바꿔보세요..^ ^ 키 큰 사람이 부럽지만 마냥 부러워한다고...어찌되지도 않자나요 ㅠ-ㅠ 저도 크고 싶지만..쩝;;

  • 06.10.12 14:10

    그정도 키시면 하이힐 신고 옷 입는거 조금만 신경쓰시면 전혀 작아보이지 않아요. 아니면 여움으로 승부하세요. ^.^

  • 06.10.12 17:18

    스트레칭 해서 숨겨진 키 2cm (?) 를 찾아보심이.......(하지만 작고 아담사이즈도 부럽긴 하네여...) 전 좀 큰편이라서...서로가 갖지 못한걸 원하는 심리겠져?

  • 06.10.12 19:03

    잘생기든, 못생기든, 키가작든, 크든,, 한때인 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그사람이 그사람인듯........ 남들눈에 의식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한사람만 있음 되는 것 아닌가요?

  • 저두 키크고 빵빵한 애들 보면 부러워요.ㅠㅠ 근데 그런애들은 우리 같은(?) 애들을 부러워 하더라구요.. 우린 귀여움으로 승부 하자구요!!^^*

  • 06.10.12 22:14

    키는 똑같은데 실제키보다 커보인다, 작아보인다 어느쪽 얘기를 더 많이 들으시는지요. 저도 키가 160이 안넘어요. 그래서 최대한 상체쪽으로 시선을 유도해서 옷을 입어요. 목주변이 많이 파여서 쇄골보이는 옷을 주로 입구요. 심심한 남방입고 그럴땐 모자를 쓰거나 아주 큐빅이 반짝거리는 귀걸이를 하구요.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푸르고 다니면 키가 더 작아보일수도 있어요.(하이힐신을때는 아니겠지만) 신발은 되도록 튀는 색은 사지않아요. 검정이나 흰색이나 사구요. 오히려 캐주얼은 키작은 사람이 귀엽게 입을수 있어요. 상의를 어쩡쩡한 길이로 입는 건 피하세요. 즉 몸이 1/2이 되보이는 코디는 피하시는게...

  • 06.10.12 22:18

    참, 전 하이힐 살때도 발치수보다 10mm 더 큰걸 사요. 발도 아프고 해서 일부러 큰거사서 푹신한 깔창 깔아서 신어요. 그럼 0.5cm는 더 커보일테구요. 전 당당하게 말해요. 대한민국 표준키다. 너 실제키보다 작아보인다라고 들으면 일부러 진짜 심각하게, 말한 사람이 무안하게 나도 그래서 고민이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아니야, 너 실제키처럼보여란 대답이 다시 나올때까지 유도한다음 그런 말을 못꺼내게 세뇔시키죠. ㅋㅋ 키큰 사람도 키가 커서 고민이 있을수도 있어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06.10.13 00:57

    20대 후반에 아직도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시다니..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나봐요~^^; 저도 여자구 키가 님정도 되는데요. 저는 키에 미련버린지 오래전이라~ 지금 크길 바라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작은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심이~ ㅎㅎ 나이먹을수록 큰 키는 좀 징그럽다는.. (나만의 착각?)

  • 작성자 06.10.13 11:35

    전하체는 좀 통통한편인데..상체가 너무 마르고 왜소해서 실제키보다 작아본인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

  • 06.10.13 14:17

    treemm님 저랑 동갑이지만 저보다 크신데요?ㅎㅎㅎ 부러워요~ㅎㅎㅎ 전 그래서 키큰 사람들을 만나면 일단 다 의자에 앉혀버립니다 ㅋㅋㅋㅋㅋ

  • 06.10.16 15:14

    저는 170인데.. 요새 하도 큰사람이 많아서 큰것도 아니긴하지만..... 키 큰거 별로 좋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게 되다보니 허리를 쫙 못펴게 되고 높은구두신고 다리좀 길어보이고 싶은데 신지못하겠고.... 키크고 다리도 길면 좋겠지만 다리짭고 키크면 그거 참 곤란하거든요~~~

  • 06.10.21 21:35

    요즘 요가 다니고 있는데요, 원장쌤이 요가하면 바른자세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금키보다 3센티 정도 클꺼라구 그러던데요...제 키가 170이라 쫌 달갑지 않은-_-......님도 요가를 배워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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