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꿈은...
제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골로 내려 갑니다...
그런데 상을 치러야 하는데 장례식과는 전혀 상관없이 가족들과 집앞에 보이는 언덕에 있는 밭으로 갑니다...
그 밭에 가서 가족들 제 각각 밭에 물을 뿌리며 고추를 심었습니다...
고추를 심고 다시 내려 오는 길에 원래는 그냥 밭이고 들판이었던 곳이 꿈에서는 황금들판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 황금들판을 제가 용을 타고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화요일 꿈...
제가 이영자와 같이 있습니다...
이영자와 함께 아주 경사진 농수로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 오는데...
팔뚝만한 아주 큰 애벌레가 앞에 있어 징그럽고 무섭고 깜짝 놀라 피하면서 내려 오는데 그것들이 계속 나옵니다...
농수로에서 빠져 나와 길을 걷고 있는데 왠지 뱀이 나올 것 같아 이영자에게 뱀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진짜 뱀이 갑자기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걸 제가 발로 걷어 차 버립니다...
걸어가다 두마리의 뱀이 더 있었고 그 뱀들을 피해 길을 다 빠져 나오니...
초등학교 동창생과 그의 형이 감을 따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내 뒤에 푸르스름한 아주 굵고 큰 구렁이가 나와서는 저의 팔을 물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이영자에게 칼을 던져 달라고 하는데 이영자는 없고 한예슬이 칼을 여러자루 던져 줍니다...
그리곤 그 구렁이를 죽입니다...
풀이 부탁드립니다...(__)
첫댓글 아버지18또는프로필.. 시골10번대 .. 상4 장례식 13 36중 강약.. 가족들31 .. 언덕26..20번대..밭 5 32중강약.. 고추 1 5끝수.. 20번대 ... 용5끝 24 님프로필..
이영자프로필.. 경사진 12 또는 대각보시고요 . 애벌레 4끝 8끝중 강약.. 수로 4끝수.. 뱀4 10 또는 40번대 .. 이영자 프로필. 단번대 살펴보시고요.. 감14 19 구렁이 9 28 43중 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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