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스몰캡/박재일] 알톤스포츠 (123750): 2020년 턴어라운드, 2021년 성장 지속
# 국내 전기 및 공유자전거 선도업체
>> ㈜알톤스포츠는 ㈜이녹스 자회사이며 자전거 및 자전거 부품 제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 국내 전기 및 공유자전거 시장점유율 1위이며 주요 브랜드로 산악용(인피자, 탈레스, 샌드스톤), 로드용(코넷, 블란트), 하이브리드/픽시(H시리즈, 로드마스터), 미니벨로/폴딩(맥밀란, 힐라리스), 전기자전거(니모) 등이 있음
# 전기자전거 및 공유자전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 공유자전거 시장점유율 1위인 동사는 2020년 독점으로 서울시에 1.4만대 자전거를 공급 및 올해도 1만대 공급 예정에 있으며 분당, 인천 등과도 공유자전거 도입 확대 협의 중
>> 2019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를시작하였으며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라 납품 대수는 2019년 300대에서 2020년 3,000대로 빠르게 증가 중. 이에 전기자전거 매출액은 2019년 100억, 2020년 130억(+30% YoY)에서 2021년 163억원(+25% YoY)이 예상
# 2020년 턴어라운드, 2021년 성장 지속
>> 2020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49억원(+44% YoY), 영업이익 53억원(흑자전환 YoY)으로 턴어라운드를 시현. 실적 턴어라운드 주요 동인은 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른 정상가격 판매 및 마케팅비, 연구개발비 등 비용절감
>> 2021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30% YoY), 영업이익 85억원(+60% YoY)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실적 성장은 공유 및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른 납품 물량 확대 및 일반 자전거 수요 증가에 기인하며 정상가격 판매 및 판매단가 인상에 따라 추가적인 마진율 개선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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