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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로켓츠 경기는 그리 관심을 갖고 보지 않았는데, 성적이 쩌네요.
쉬운 스케줄 덕인지 아니면 정말 아리자가 신의 한 수인것인지 앞으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별개로, 본문에 있는 도표를 보자니, 이번 시즌 레이커스 팬으로 산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이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New Rockets forward Trevor Ariza has filled in seamlessly for the departed Chandler Parsons.
질문을 받는 자가 누구였는지를 감안한다면, 솔직히 멍청한 질문이 맞았다.
화요일 밤 휴스턴 로켓츠는 아메리칸에어라인즈 아레나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제대로 조각조각내면서 시즌의 첫 5-0 팀이 됐다. 그리고 저 경기 후, 나는 로켓츠 코치 케빈 맥헤일에게 지난 여름에 크리스 바쉬를 얻고자 출혈을 각오하며 결국 챈들러 파슨스와 오메르 아식과 제레미 린까지 떠나보낸 걸로 화제를 뿌린 후 사람들이 자신의 팀을 간과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그 대답은 우리가 늘 알고 있던 맥헤일 식이었다. 미디어의 성화와 인식에 대해 오랫동안 관대함이란 거의 없었던 맥헤일.
"모르겠네요,"라고 맥헤일은 고개를 흔들며 "이제 45 분 정도 후에 잠을 자야겠어요. 지금 내가 걱정하는 거라곤 잠밖에 없거든요."
우리는 웃음이 터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맥헤일이 말하길.
"모르겠어요, 맨. 그래도 뭔가 말하고자 한다면 - 이것이 진실이기도 하고 - 나는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써요. 왜 내가 당신이 생각하는 바에 신경을 써야 하죠? 난 어디에도 신경쓰지 않아요. 내가 신경쓰는 것이라면 우리 선수들과 락커 룸에서 하는 일이죠. 그리고 저 플로어 위에 발을 딛는 순간 저 신경쓰기는 사라져 버리구요. 그 다음엔 그저 코트에 나가 싸우는 것 뿐이죠."
그래 좋다. 당신 말이 옳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로켓츠는 지난 여름에 펼쳐졌던 사건들에 대해 외부의 시선이 어땠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보도되기로 이들은 제한적 프리 에이젼시에서 나오는 어떤 오퍼에도 매치할 것이라 파슨스에게 말했었다. 그러나 그 후 그러지 않았었다. 그리고 바쉬와 사인할 샐러리 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뭐에 홀린 듯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2015 퍼스트 라운드 픽과 함께 린의 계약을 헐값에 퍼주기까지 했지만, 바쉬는 사인하지 않았다. 빌 시먼스로부터 "얼간이 엘비스(Dork Elvis)"라는 별명까지 받으며, GM 대럴 모리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듯해 보였었다.
하지만 지금 로켓츠를 보라. 이들은 자신들의 첫 다섯 경기 모두를 이겼고 거기에다 하나 하나가 다 묘하게도 대칭을 이루도록 압도적이었다: 108-90, 104-93, 104-90, 104-93, 108-91. 이번 시즌 이들은 경기 활동 시간 중 겨우 12 퍼센트 동안만 점수를 밀렸었고, 이는 NBA에서 가장 낮은 비율이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통계상으로 가장 좋은 다섯 경기 시작이었다. 상대방들을 71 점차로 눌렀고, 이 팀이 5-0 성적으로 뛰쳐나갔던 다섯 가지 사례들 중 가장 큰 마진이다.
그런데, 실제 성적 자체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이들이 이겼던 과정이다. 로켓츠는 수비 진영에서 상대방들을 질식시켰다.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76ers의 득점을 묶었다고 해서 축제를 벌일 생각을 할 사람은 없겠지만, 드와이트 하워드와 3-and-D 스페셜리스트 트레버 아리자로 개편된 휴스턴의 수비를 만나기 전까지 히트는 상대방을 조각조각 찢어내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히트는 후반전에 단 36 득점만 올렸고, 게다가 로켓츠는 백투백의 두 번째 경기를 플레이하고 있던 팀이었다.
화요일 밤 만원 관중에 상대편 히트 단장 팻 라일리와 레이커스 전설 매직 존슨까지 보고 있던 모리에게 있어, 이 모든 것은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지금까지는.
"일단 지금은 정말 이른 시기가 맞죠. 하지만 우승 후보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정상급 수비를 갖춰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패트릭] 베벌리와 트레버 [아리자]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정상급 수비의 중심축을 잡아 주리라 생각했으며, 지금까지는, 아주 좋았습니다."라고 모리는 말했다.
지금 로켓츠는 파슨스가 아쉽지 않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아니다. 일단 초기 성과가 전도유망하다: 지난 시즌, 베벌리-파슨스-하워드 트리오는 100 포제션 당 103.2 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엔 베벌리-아리자-하워드로 100 포제션마다 90.2 점으로 낮췄다. 나쁜 출발은 아니다.
화요일의 경기에서, 아리자는 4 쿼터 동안 드웨인 웨이드를 0-of-3 슈팅으로 묶고 히트가 웨이드의 플레이메이킹을 가장 필요로 했을 때 두 번의 턴오버들을 유발시키며 웨이드를 완전 봉쇄시켰다. 풀업 점퍼로 에어볼 3점까지 날리며, 웨이드는 아리자의 기동성과 기럭지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하나의 플레이에서는, 아리자가 웨이드로부터 볼을 잡아 뺏어 반대 진영으로 가 속공 풀업 3점슛으로 비수를 꽂으며 로켓츠가 103-86 으로 앞서게 했다. 웨이드는 다음 플레이에 게임에서 빠졌다.
이번에도 다시 아리자는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원거리에서 본인의 샷들 중 60 퍼센트를 성공시키며, 3점 필드골수 및 필도골 시도수에서 현재 NBA 선두다. 이것이 지속가능하진 않겠지만, 그가 지난 세 시즌마다 각각 3점슛 적중률을 향상시켜 2013-14 시즌엔 40.7 퍼센트까지 올렸다는 것은 짚고 넘어갈 가치가 있다. 워싱틴에서 아리자의 생산성이 계약 년도의 일시적인 뻥튀기가 아니었음을 입증할 이번 오프시즌 숙제를 로켓츠는 해냈다.
"우리는 정말 그에 대해 깊은 연구를 했습니다. 리그에 입성할 당시 슛터는 아니었지만, 본인의 루틴에 레이 앨런스러운 것을 가지고 있죠. 훈련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제껏 내가 봤던 것보다 많은 점퍼들을 여기에서 던졌죠. 그리고 그가 우리와 재미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던 속공 3점슛을 엄청 많이 적중시켰죠."라고 모리는 말했다.
"모리볼(Moreyball)"은 확실히 아리자의 샷 셀렉션에 물들여 졌다. 아리자가 휴스턴에 마지막으로 적을 뒀던 때, 그의 시도들 중 73.6 퍼센트가 3 피트 이내 또는 아크 뒤의 효율성에 있어 핫 스팟들로부터 나왔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지금까지는? 저 수치가 86 퍼센트로 뛰쳐 올랐다. 골프로 비유하자면, 퍼팅 아니면 드라이브 티 샷이다. 그 사이에는 거의 없기나 마찬가지다.
코너에 닻을 내림으로써, 아리자는 제임스 하든 및 하워드에게 더 많은 공간을 열어 줬다. 지난 시즌, 아리자는 코너 3점슛에서 (81) 리그 선두였고, 지금도 벌써 11 개를 작렬시켰는데, 이는 리그 전역에 있는 25 개의 각 전체 로스터의 토털보다도 많은 수치다. 아리자가 우측 코너에서 꽂아 넣은 3점슛은 아마도 샬럿으로 야간 이동하는 히트에 따라붙어 괴롭힐 듯 하다.
화요일 승리 후 아리자에 대해 하워드는 이렇게 말했다. "오우, 미친 듯한 3점슛을 몇 개 넣었죠. 하지만 그게 그가 하는 일이에요. 그가 그런 샷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올랜도에서 함께 플레이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그가 슛하는 걸 보니 진짜 놀라워요. 정말 트레버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리자는 올래도에서 하워드 옆에서 뛴 89 경기 동안 단 하나의 3점슛도 넣지 못했었다. 하나도. 다운타운에서 0-for-9 슈팅으로 아리자는 본인의 올랜도 시절을 마감했었다.
로켓츠와 함께하는 두 번째 기간으로 아리자에게 있어 이보다 좋은 출발을 상상하기란 힘들다. 2012 년에 뉴올리언스에 그를 트레이드로 보냈던 로켓츠는 4 년 $32 million 계약으로 그와 사인했고 이 계약은 앞 시기에 무게를 실어서 향후 로켓츠가 프리 에이젼트들을 좆을 때 어느정도 유동성을 갖게 해줄 것이다. 한편, 파슨스는 이번 시즌 아리자의 샐러리에 거의 두 배를 받게 될 것이다 ($14.7 million vs. $8.5 million).
그래 맞다, 지금까지 로켓츠는 소프트한 스케줄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백투백의 이틀차 경기들에서 유타 재즈와 히트를 상대방 홈 코트 위에서 크게 이겼다는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이제 로켓츠는 목요일에 샌안토니오를 방문하면서 여정이 더 힘들어지게 된다. 그러나 아리자가 파슨스의 빈 자리를 채워 계속하여 외곽을 걸어 잠글 수 있다면, 우승 경쟁에서 로켓츠를 간과하지는 말라.
• 호된 스케줄이 부상 걱정으로 인한 오클라호마시티의 비극을 더욱 가속화시킨 것인지는 우리가 입증할 수 없다. 나를 여린 놈이라 불러 좋다. 하지만 (또 다시) 무릎을 부딪히며 화요일 경기를 결국 떠났던 페리 존스 3세를 보고 있자니, 그리고 지난 두 경기 동안 플로어를 절뚝 거리며 걷던 레지 잭슨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파 온다. 화요일은 썬더에게 있어 이레 안에 다섯 번째 경기로 이들의 최근 부상들에 비추어 봤을 때 잔혹하고도 도를 넘어선 고행으로 보인다. 물론, 누구도 이들의 난타당한 몸들을 예측하진 못했겠지만, NBA 스케줄은 휴식이나 회복을 위한 어느 기회도 제공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과학자들 몇몇이 NBA를 기피해온 것이 놀랄 일도 아니다.
• 위져즈를 보라! 워싱턴은 연거푸 형편 없는 출발들을 보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 나에게 Sideshow Bob이 갈퀴들 사이를 빠져나오려 애쓰는 장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 위즈는 지난 시즌 2-7 로, 2012-13 에는 0-12 로, 2011-12 에는 0-8 로 그리고 2010-11 에는 1-4 로 출발했었다. 그런데 화요일 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닉스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둠으로써, 위저즈는 브래들리 빌 없이도 시즌을 3-1 로 열어 젖혔다. 지금까지 폴 피어스가 3 번 자리에 아주 매끄럽게 맞아 떨어지면서 빌의 공백을 플레이메이킹으로 메워줬다.
• 곁다리 불만: 왜 우리가 아직도 5 초 콜에 대해 손으로 세는 것에 의존해야 하는지? 지금은 2014 년이다. NBA가 천오백만 달러를 들여 하이테크 리플레이 시스템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경기를 느리게 했는지 아닌지는 별개로, 정확히 다섯을 세는 방법을 우리가 아직도 모른다? 닉스-호넷츠의 경기 막판 논란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다.
• 오늘의 자잘 상식 문제: 지난 세 시즌에 걸쳐 공격자 반칙 끌어내기에서 NBA 선두였던 이는 누굴까? 이번에도 @tomhaberstroh에 답을 트윗하겠다. 지난 주의 답: 드와이트 하워드로, 57 개의 어시스트 받지 않은 덩크를 기록.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가 2 위와 3 위를 차지했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question, admittedly, was a dumb one, considering who was being asked.
The Houston Rockets had just dismantled the Miami Heat in AmericanAirlines Arena on Tuesday night to become the season's first 5-0 team. After the game, I asked Rockets coach Kevin McHaleif he thought that people were sleeping on his team a bit after famously getting left at the altar by Chris Bosh this summer and parting ways with Chandler Parsons, Omer Asik and Jeremy Lin.
The response was classic McHale, who has long shown little tolerance for media prodding and perception.
"I don't know," McHale said, shaking his head. "I'm going to be sleeping in about 45 minutes. That's the only sleep I'm worried about."
We laughed. He continued.
"I don't know, man," McHale said. "Let me tell you something -- this is the truth, too -- I don't care what anybody thinks. Why would I care what you thought? I don't care about anything. I care about what we do in that locker room with our guys. All that caring goes away as soon as you step on that floor. Then you have to go out there and compete."
Fair enough. Point taken. Nonetheless, the Rockets understand how events unfolded this summer might have looked on the outside. They reportedly told Parsons that they'd match any offer made in restricted free agency, and then didn't. They frantically dumped Lin's contract on the Los Angeles Lakers along with a 2015 first-round pick to create cap space to sign Bosh; Bosh didn't sign. It seemed GM Daryl Morey, famously nicknamed "Dork Elvis" by Bill Simmons, had outsmarted himself.
But look at the Rockets now. They've won each of their first five games with eerily symmetrical dominance: 108-90, 104-93, 104-90, 104-93 and 108-91. They've trailed for just 12 percent of their in-game action this season, the lowest rate in the NBA. It's statistically the best five-game start in franchise history. They've outscored opponents by 71 points, the widest margin in the five instances the team has jumped out to a 5-0 record.
However, the way they're winning is more interesting than the actual record itself.
To Morey, who watched amid the sellout crowd opposite Heat president Pat Riley and Lakers legend Magic Johnson on Tuesday night, this is all according to plan. So far.
"First of all, it's really early," Morey said. "But to be a championship contender, we knew we had to become a top defense. We thought [Patrick] Beverley, Trevor [Ariza] and Dwight [Howard] would anchor a top defense, and so far, so good."
The Rockets aren't missing Parsons. Not yet anyway. The early returns are promising: Last season, the Beverley-Parsons-Howard trio averaged 103.2 points allowed every 100 possessions. This season, it's down to 90.2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with Beverley-Ariza-Howard. Not a bad start.
In Tuesday's game, Ariza shut down Dwyane Wade in the fourth quarter, holding him to 0-of-3 shooting and causing two turnovers when the Heat needed Wade's playmaking most. Pulling up for air-ball 3-pointers, Wade wanted nothing to do with Ariza's mobility and length. On one particular play, Ariza poked the ball out from Wade, went down to the other end and pulled up for a dagger 3 in transition to put the Rockets up 103-86. Wade left the game on the next play.
Ariza was, once again, brilliant. He currently leads the NBA in 3-point field goals and field-goal attempts (21-of-35), making 60 percent of his shots from deep. That's not sustainable, but it's worth pointing that out that he's improved his 3-point conversion rate in each of the last three seasons to end up at 40.7 percent in 2013-14. The Rockets did their homework this offseason to make sure Ariza's production in Washington wasn't a contract-year blip.
"We definitely studied up on him," Morey said. "He wasn't a shooter when he came into the league, but he's Ray Allen-like with his routine. He puts in the work. He gets up more jumpers than I've ever seen here. And he made a ton of his 3s in transition where we think he'll thrive with us."
"Moreyball" has certainly rubbed off on Ariza's shot selection. In Ariza's last stint with Houston, 73.6 percent of his attempts came from the efficiency hot spots inside three feet or beyond the arc. So far this season? That number has soared to 86 percent. To us a golf analogy, it's either putts or drives off the tee. Almost never anything in between.
By anchoring the corner, Ariza has opened up more space for James Harden and Howard. Last season, Ariza led the league in corner 3s (81), and he's splashed in 11 already, which is a higher total than 25 entire rosters around the league. Ariza made three from the right corner that probably haunted the Heat on their overnight trip to Charlotte.
"Oh, he had some crazy 3s," Howard said of Ariza after Tuesday's win. "But that's what he does. I'm happy to see he's found that shot. We came in together when we played in Orlando and just to see the way he's shooting the ball now, it just amazes me. Real happy for Trevor."
To wit, Ariza never made a single 3-pointer in 89 games next to Howard in Orlando. Not one. He finished his Orlando stint with 0-for-9 shooting from downtown.
It's hard to imagine a better start for Ariza in his second go-around with the Rockets. After trading him away to New Orleans in 2012, the Rockets signed him to a four-year, $32 million front-loaded contract that will offer the Rockets some flexibility to chase free agents down the line. Meanwhile, Parsons will be making almost twice Ariza's salary this season ($14.7 million versus $8.5 million).
Yes, the Rockets have had a soft schedule so far. But blowing out the Utah Jazz and Heat on their home floors on the second night of back-to-backs shouldn't be taken lightly. The road gets tougher from here as the Rockets visit San Antonio on Thursday. But if Ariza can fill Parsons' void and continue locking down the perimeter, don't sleep on the Rockets in the championship hunt.
• We can't prove that the grueling schedule has exacerbated Oklahoma City's sad line of injury woes. Call me soft, but watching Perry Jones III, who eventually left Tuesday's game after bumping his knee (again), and Reggie Jackson limp around the floor the last couple games has kind of made me sick to my stomach. Tuesday was the Thunder's fifth game in seven nights, which seems like cruel and unusual punishment in light of their recent injuries. Of course, no one could have predicted their battered bodies, but the NBA schedule has offered no opportunities for rest or recovery. No wonder some of the world's top sports scientists have avoided the NBA.
• Look at the Wizards! Washington has been notoriously bad out of the gate over and over again, reminding me of Sideshow Bob trying to maneuver his way around rakes. The Wiz started 2-7 last season, 0-12 in 2012-13, 0-8 in 2011-12 and 1-4 in 2010-11. But with a big win against the Knicks in Madison Square Garden on Tuesday night, the Wizards open the season 3-1 without Bradley Beal. Paul Pierce has fit in seamlessly so far at the 3 and helped with the playmaking in Beal's absence.
• Side rant: Why do we still rely on counting by hand for five-second calls? It's 2014. The NBA has put $15 million into a high-tech replay system that might or might not be slowing the game down, but we can't figure out how to accurately count to five? The Knicks-Hornets' late-game debacle should have never happened.
• Today's trivia question: Who has led the NBA in charges taken over the last three seasons? Once again, I'll tweet out the answer later over at @tomhaberstroh. Last week's answer: Dwight Howard, with 57 unassisted dunks. LeBron James and Kevin Durant came in second and third.
첫댓글 잘읽었습니다ㅎㅎ질문의답은 음~~쉐인베티에??
%of minutes 통계 20경기 쯤 지났을 때 궁금하네요.
그리고 OKC, SAS 등이 아직 전력이 완전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포 앤 애프터로 보아도 재밌겠네요.
언급하셨듯이 레이커스 팬으로서 참 힘든 시즌입니다-ㅠ
이번 시즌 그 어떤 시즌 보다 코비가 많이 까일 것 같네요-ㅎㅎ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치는 어떨지 모르지만 파슨스가 아리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수비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파슨스 빠지면 답 없던 수준 아니었나요...
맨날 40분 넘게 뛰던 파슨스였는데
아리자가 파슨스보다 나은 선수가 아니더라도 3앤디의 모범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롤분배가 잘되어 좋은 성적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선수인데 잘됐음 좋겠습니다.
휴스턴 멤피스 댈러스 스퍼스 도표의 상위 네 팀이 모두 사우스웨스트... 정말 토나오는 디비전입니다. 이 디비전 소속 팀들은 시즌 승수를 좀 플러스해줘야 해요ㅜㅜ
작년 베벌리-하워드라는 좋은 수비수들을 가지고도 휴스턴이 수비에 문제가 있었던은 비단 하든만의 문제가 아니었지요. 파슨스는 리그 평균이하의 수비수였습니다. 하든과 파슨스의 수비기량도 문제가 있긴했지만 백업부재로 두 선수다 40여분가까이 뛰어 체력적문제도 한몫했죠. 여튼 확실히 아리자는 파슨스와 비교가 불가한 리그탑수비수라고 생각드네요.
아리자ㅜ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