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조국을 이 사건 수사의 정점으로 봤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수사상황을 전혀 알지 못해
순전히 상상하는 것이지만 언론보도에 나온 것을
종합하면 검찰 수사는 조국 구속 후 문재인 정권
비리 전반으로 확대되는 쪽으로 갈 것으로 본다.
사모펀드와 관련된 부분 도처에 또 다른 정권실세
들의 이름이 나오고 아마도 이권에 숟가락 얹은 것이 아닌가 심히 의심된다.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을
명백히 가리지 않으면 안된다.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여권실세, 희대의 정치광대
유시민까지 미친듯이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이 너무나 이상하다.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는 검찰의 칼날을 피하려는 필사적 몸부림이 아니고서는 비정상적인 반응들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을 수십번 넘게
말했다. '공정사회'는 '정의사회'고 '부패없는 사회'다.
검찰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살아있는 권력형 비리를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데
검찰개혁을 명분삼아 검찰의 팔다리를 자르고
무력화 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히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특별수사비를 하사
하여 더욱 가열차게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라고
격려하는 것이 공정사회를 말한 것과 언행일치를 이루는 것이 아닌가.
민변 출신 김칠준 변호사가 정경심의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며 "검찰수사로 한 가정이 파탄나게 생겼다"고
한 모양인데 조국과 조국 일가 때문에 대한민국이
파탄났고 우리 국민들의 희망과 미래가 파탄났다.
검찰개혁하고 좋은 나라 만들라고 민정수석 시켜
놨더니 일은 안 하고 사모펀드 만들어 권력형 부정축재를 기도했고 가짜 스펙과 가짜 서류 만들어 대입제도의 공정성을 훼손하여 열심히 공부한
수많은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대통령과 민주당은 적어도 윤석열 검찰총장 임기내
에는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현재 진행중인 일체의
수사를 방해하는 책동을 삼가하고 지은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수사를 받는 것이 도리다.
대통령이 인사권을 갖고 있으니 내년 2월 정기인사 때 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이번 수사팀에 대한 평가를 인사로 반영할 수 있고 굳이 지금 당장 제도
개혁을 하지 않더라도 아무런 문제도 없다.
검찰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조국을 신속히 수사해
구속한 뒤 권력형 비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적당히 조국 구속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
하면 국민들의 저항과 문재인 정권의 처절한 복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 뜻은 하나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배신하고 잇속을 채운 범죄자들이 감옥에서 영원히 햇볕을 보지 못하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단죄하라는 것이다.
그것만이 검찰이 살고 진정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길이다.
블로그 프랑스의 형사사법 인권이야기
http://naver.me/GM649Ugu
첫댓글 당당한
일본검찰을 봐라
정치권과
손잡지말고
당탕하게
한길로 가라~~
그만 좀 국민 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