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이 되었습니다.
불에 달궈진 가마솥 속 같은 무더위가 절대로 물러날 것 같지 않더니
계절의 변화 앞에서는 더 견디지 못하고
이제 서늘한 바람을 보내고 있습니다.
겨울 찬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우리 백힉카페 회원들 모두
백학도사님의 귀중한 신서 풀이로
대박, 상박의 행운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게되면
더 할 나위없는 기쁨이 될 것 입니다.
옥체 강녕, 정신 총명하시옵길 기원드리며,
이번 주에도 신통, 영통한 신서를 내려 주세요.
부를 불러오는 신비의 물고기 《골드 아로와나》
첫댓글 살아있는 화석담수어 아로와나 중 골드아로와나는 비늘의 체색이 은빛과 금빛이 조화를 이뤄 불빛을 받으면 신비로움을 연출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마존 열대 산지에서는 반출금지어종으로 지정하였고, 간혹 불법 체취업자들이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검거되어 구속돠거나 빈번한 위반자는 사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최대 크기가 자연상태에서는 1m50cm에 일 기도 하고, 대형 수적관에서는 1m20cm까지 성장하며, 수면 근처에서 수생어류, 곤충류를 사냥하려는 수서곤충류나 작은조류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구가 항상 위를 향하고 있지만, 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사료를 먹이로 급이하면 가라앉은 먹이를 찾는 것이 반복되면서 안구가 아랫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우리나라에는 실버 아로와나가 드물게 수입되는데, 50cm 이상의 크기라면 보통 마리당 2천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기에 부자들만 사육하는 어종으로 알려자고 있습니다.
치어 분양가가 최하 마리당 5만원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살아있는
간혹 25000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뜨는데, 대채로 병이들어 오래 살지 못하는 도태어를 저가로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 합니다.(한 때 수족관을 운영한 경험을 추억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