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 日 약기법 개정안 가결 속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기대감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가 긴급승인제도 등을 도입하는 의약품·의료기기법(약기법) 개정안을 전원 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전해짐. 통상 조건부 승인보다 장애물이 낮은 '긴급 승인' 법안이 일본 국회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오노기제약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가 긴급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음. ▷이에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일동제약과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
이수페타시스 (007660) 8,350원 (+8.44%) | MLB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
▷지난 15일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와 글로벌 MLB 경쟁사들(GCE, TTM, WUS 등)들의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고 분석. 이는 통신/서버장비 내 MLB기판의 업그레이드 영향이며, 고부가 제품군 비중 상승과 가동률 향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망되며, 1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고 분석. 특히, 비수기임에도 2월부터는 주문이 늘어 3월에는 수급이 더 타이트해졌다고 파악된다고 설명. 한편, MLB 산업 내 공급제약은 수급개선과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업황개선과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900원 → 10,000원[상향] |
LIG넥스원 (079550) 76,700원 (+4.64%) | 1분기 호실적 및 올해 수주잔고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27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예상보다 크고, 해외 수출매출 비중 정상화도 생각보다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지난해 수주잔고는 8조3,073억원으로 2019년 6조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역사적 최고 수준을 갱신 중이라며, 올해 수주잔고는 지난해보다 더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92,000원[상향] |
SK이노베이션 (096770) 216,000원 (+4.10%)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3,018억원으로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1조139억원/+28%)를 추가적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생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정제마진 강세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1H22에는 정유 호실적이, 2H22에는 배터리 손익분기점 달성이 주가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5,800원 (+4.07%) |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TISAX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Verbund der Automobilindustrie)로부터 보안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획득했다고 밝힘.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 표준화하고자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제도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TISAX 인증 획득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보안 체계를 재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아 안정적인 보안 수준을 입증했다"며,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관리해 최고의 보안수준을 갖춘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힘. |
삼부토건 (001470) 2,640원 (+3.53%) | 1,375억원 규모 GREYBOX 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에 상승 |
▷드림로지스 주식회사와 1,37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51%) 규모 공급계약(GREYBOX 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 체결(계약기간:-)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의 새벽 배송 시장 및 신선식품 시장이 커지고 각종 택배와 물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수도권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평택 물류센터 역시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힘. |
태경케미컬 (006890) 15,750원 (+3.28%) | 배송시장 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배송시장 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변이 촉발로 인해 신선식품 배송량이 확대되면서 드라이아이스 공급 부족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마켓컬리, SSG닷컴 등의 IPO 계획으로 주요 배송업체의 외형확장에 따른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식품시장 온라인화 및 콜드체인 수요 증가로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반도체 세정 등과 같은 신규 시장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유지되며 제품 OPM도 20%를 지속 상회할 것으로 전망. |
BGF리테일 (282330) 184,500원 (+2.79%) | 1분기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6,677억원(+11% YoY), 영업이익은 341억원(+5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 11% 상회 예상). 또한, 올해 연결 매출액은 7 조3,020억원(+8% YoY), 영업이익은 2,361억원(+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편의점 업황 개선 기대감이 존재하는 가운데, 경쟁사 대비 우월한 실적 흐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편의점 내 취식 수요 증가에 따른 FF 카테고리 매출의 회복이 예상되며,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더해지면서(2월 하순부터 판매 시작), 3월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6% 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215,000원[상향] |
현대오토에버 (307950) 135,000원 (+2.27%)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5,156억원(YoY +44.6%), 영업이익은 206억원(YoY +79.1%)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은지난해 4월 합병으로 신설된 차량용 SW 부문이 올해 1분기에는 반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SI 및 ITO 부문의 경우 코로나 19 기저효과가 발생되는 환경하에서 현대차그룹 디지털트랜스포이션 관련 매출 등이 증가하였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모빌리티 혁명은 모바일혁명과 같이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인 자동차를 지배하면서 자율주행 등 이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 생태계를 형성 시킬 것이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IT 서비스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5,000원 → 164,000원[상향] |
롯데쇼핑 (023530) 96,100원 (+2.13%)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지난 15일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5조 353억원(-4%, yoy), 1,266억원(+10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백화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은 +6%(1-2월 +12%, 3월 +5%)를 기록하며 매출과 손익이 모두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이커머스 제외 주요 사업부의 실적 호전이 시작되었으며, 백화점 사업부 외에 타 주요 사업부의 실적 개선은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유지] |
HSD엔진 (082740) 10,450원 (+1.95%) | 433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대우조선해양과 43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2%) 규모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계약기간:2022-04-15~2024-12-15) 공시. |
해성디에스 (195870) 64,900원 (+1.41%) | 올해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소폭 상승 |
▷지난 15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96억원(전년동기대비 +45.16%), 영업이익 483억원(전년동기대비 +373.52%), 순이익 398억원(전년동기대비 +327.95%).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당사 추정치를 각각 5%, 3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이라고 밝힘. 이는 전사적으로 우호적인 환율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 속에서 가격 조건이 양호했고 제품 믹스도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연간 실적을 매출액 8,121억원, 영업이익 1,96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에서 각각 4%, 30%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상위 고객사에 차별화된 수익성의 제품을 향후 장기간 성장하며 공급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ER은 7.38배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가능한 종목이라고판단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8,000원 → 114,000원[상향] |
삼성SDI (006400) 601,000원 (-1.96%) | 하도급업체 기술자료 해외유출에 따른 과징금 부과 소식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中 협력업체로부터 부탁을 받고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자료를 넘긴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공정위는 동사의 기술유용행위, 기술자료 요구서면 사전 미교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힘.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사는 2018년5월 국내 하도급업체 A사가 보유하고 있던 다른 사업자의 기술자료인 운송용 트레이 도면을 받아 중국 현지 협력업체에 제공했으며, 해당 협력업체는 동사와 중국 업체의 합작법인이 신규 개발할 예정인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다만, 중국협력업체는 부품 개발에 실패하면서 동사를 통해 받은 트레이 도면은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음. |
LG디스플레이 (034220) 18,450원 (-4.16%) | 삼성디스플레이, 아이폰14프로 OLED 독점 공급 소식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출시 예정인 아이폰14 시리즈 가운데 아이폰14프로 모델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 4개 모델 가운데 아이폰14프로 모델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만 사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이폰14, 아이폰14맥스, 아이폰14프로맥스 등 나머지 3개 모델에는 동사와 삼성디스플레이, 中 BOE 등 여러 회사가 함께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음. 특히, 앞서 동사도 아이폰14프로와 14프로맥스 등 2개 모델에 모두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14프로맥스 모델 물량 일부만 담당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노사가 최근 8%대 임금인상률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감소가 우려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가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이 41.5%를 차지하며 1위에올라선 가운데, 한국은 33.2%에 그치며 2위로 밀려난 것으로 전해짐. 한국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건 2004년 이후 17년 만으로 LCD에 이어 OLED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면서 국내 기업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신영와코루 (005800) 12,700원 (-12.71%)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1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