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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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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한고비 넘어 또 한고비 폐암4기13년
진눈 추천 0 조회 747 18.04.05 21: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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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5 21:47

    첫댓글 금옥같은 말씀이 가슴속에 차곡차곡 재입니다!

    이렇게 긴긴 세월 치병하면서 겪은 고통과 고난을 어찌 말로 형용하고 위안 할수 있을까 마는

    같은 환우로서 존경과 감사함을 표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치병의 방향을 설정해 주세요!

  • 작성자 18.04.10 09:27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 18.04.06 20:45

    방갑고 반갑습니다. 13년차 매일이 기적입니다. 희망을 보고 또 봅니다. 주옥 같은 고백은 심경을 울립니다. 고비고비 넘기시고 또 뵙기를 소원합니다. 부활을 믿고 영생을 믿고 사는 저라도 흙에 발을 담고 있는한 절반은 황금에 노예가 되어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육의 장막집을 떠날 때가 오면 그땐 진짜로 자유를 찾겠지요?

  • 작성자 18.04.10 09:30

    지기님 감사합니다

  • 18.07.25 17:40

    방사선후유증이 통증을 유발하고 인삼 파 마늘 연근과 반신욕 찜질방 족욕기사용 땀을내면 통증치유됩니다

  • 작성자 18.04.10 09:30

    참고하겠습니다

  • 18.04.07 18:23

    오랜 시간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으셨네요.
    젊은 시절의 추억부터 오늘의 모습까지,
    어제의 결과인 오늘이지만, 오늘은 아파도 슬퍼도 다가올 내일은 더 새롭고 오늘까지와는 더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동감합니다.
    힘껏 삶을 이어 가시고요.
    우리들도 뒤 이어 가겠습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4.10 09:40

    기도를 해본적이 없으니
    기도할줄 모르고 그저 낮이가고 밤이 올뿐입니다
    치유될 수 있을지도 다시금 사랑하고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체념하고 포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주어진 생을 결크 서성이며 운명에 맞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것만이 지쳐 쓰러져가는 내 영혼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6.08 11:28

    힘내세요~~~~^^

  • 18.08.20 00:32

    힘내시고 또 힘내시기를 모든게 제 애기 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할줄도 모르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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