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
마 6 : 19 - 20.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3]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 마 6: 19-20 )
인간의 현실 생활 중 가장 기본적이며 구체적인 욕구는 아마 의. 식. 주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의. 식. 주를 해결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물질 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물질을 소유하기 위해 지나친 욕심을 부리며 급기야는 끔찍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고 저지른다. 이렇게 물질 만능이 인간의 마음을 강렬하게 유혹하는 것도 드물다. 따라서 성도들은 물질로 인한 시험을 많이 당하는 것 같다. 그러나 물질은 본래 선한 것이었다
* 창 1: 31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인간의 복된 삶을 위해 주신 유익한 것이다.
(1) 하나님의 축복으로의 물질
① 물질은 악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흔히 이원론적 사고방식으로 물질을 악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서 물질은 본래부터 악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모든 물질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라고 말한다.
* 요 1: 3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도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하심으로 물질의 정당성을 인정하셨다.
* 마 6: 19-21 –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물질을 선하게 창조하셨으므로 물질은 선한 것이다.
② 성도는 하나님의 물질을 관리하는 청지기다.
* 눅 16: 1 -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 딛 1: 7-9 –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청지기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그에게 맡기어진 물질을 정직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지혜롭게 사용함으로 재산을 늘려야 할 책임도 있다. 선하게 물질을 모으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지혜롭고 선하게 사용하는 것 이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그러면 청지기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인으로부터 받은 칭찬과 상급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그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칭찬과 함께 영광스런 상급을 받을 것이다.
(2) 보물을 땅에 쌓는 사람
① 불의한 방법으로 물질을 모으는 사람이다.
목적이 선하면 이루어가는 과정도 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은 사용하는 것, 즉 소비에 못지않게 모으는 방법, 즉 생산도 중요하다. 만일 사람이 불의한 방법으로 물질을 모았다면 그 행위 자체로 그는 죄를 범한 것이다. 폭리를 취하기 위해 저울을 속여서도 안 된다.
* 레 19: 36 –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신 25: 13-16 – 13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14 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15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 16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 악을 행하는 모든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
* 겔 45: 10 -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 미 6: 11 -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 계 6: 5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 배만 부르면 된다는 심정으로 고아나 과부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해서도 안 된다.
* 출 22: 22 –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 신 10: 18 –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 신 14: 29 -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시 68: 5 -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 애 5: 3 -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 말 3: 5 -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약 1: 27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우리는 정당한 노력을 기울여 그 대가로 주어지는 물질을 아끼고 절약(저축)하여야 한다. 이것이 자신을 위해 지나친 욕심으로 보물을 땅에 쌓는 죄를 피하는 방법이다.
② 자기의 쾌락을 위해 물질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사람은 가장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물질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가난한 이의 구제를 위해서는 인색하지만,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에는 매우 적극적이다.
* 잠 11: 23-25 – 23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 고전 13: 3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딤전 5: 10 -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그러나 쾌락을 좇는 사람의 결국은 그가 사랑하는 물질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명까지도 모두 빼앗기게 될 것이다.
* 딤후 3: 1-5 –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쾌락을 사랑하는 것은 이처럼 위험한 처신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막대한 물질을 뿌려 가며 쾌락의 깊은 늪에 잠겨 들어간다. 이러한 현상은 성경의 말씀대로 지금이 말세이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이다.
물질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치 자기가 이 땅에서 천년만년이나 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년수는 모세의 말대로 보통이 칠십이요 강건해야 팔십이다.
* 시 90: 9-12 –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이렇게 짧은 인생의 한계를 알지 못하고 물질만을 허겁지겁 쫓아다니는 인생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 눅 12: 19-21 –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3) 땅에 보물을 쌓아서는 안 될 이유
① 보관성이 부실하기 때문이다.
19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당시에는 황금도 보물이지만 옷이나 곡식 등 이런 것도 보물이었다. 황금이라 할지라도 지상에서는 보관성이 떨어진다. 감추인 보화에서도 보듯이 몰래 감추어 놓고 사망하여 찾지 못하는 수도 있다. 동물이나 해충의 피해도 많이 발생한다. 쥐나 해충이 곡식을 갉아먹게 된다.
요즘은 옛날보다 보관성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전에 ㅇㅇ저축은행이 부도가 날 때 예금이 수천억 날아간 방송을 통하여 못 보셨나요? 나라에서는 최고 5,000만원 까지만 보장해 주기 때문에 그 이상 예금한 사람은 순식간에 재산을 잃고 말았다. 어느 은행이나 마찬가지다. 전쟁이 일어나 국가가 부도나고 은행이 부도가 나면 손쓸 수 없다. 또 이 시대의 좀이나 해충이 뭡니까? 질병의 해충, 실패의 해충도 해충이다.
② 이윤이 늘지 않기 때문이다.
막 10: 29-30에 "예수께서 이르시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요즘 은행의 저축금리가 얼마나 됩니까? 한 4∼5%나 됩니까? 또 이율보다 물가상승률이 높다. 그런데 보물을 하늘에 쌓아둘 경우는 이율은 백배라고 했다. 10,000%다. 여기 백이란 충만한 숫자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백 배 이상도 될 수 있다. 그것보다도 더 확실하고 수지맞는 투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거기다가 하늘나라 은행은 안전하다. 이 세상은 주님이 오실 때에 심판으로 모두 불탄다 했다.
본문의 의도는 주를 위해 사는 자와 그 자손이 잘된다는 말씀이다. 금세에는 백 배나 받고, 내세에는 영생까지 겸해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다고 했다.
서울영락교회를 설립하셨던 한경직 목사님의 이야기다. 그분이 영락 교회를 건축할 당시에 교인들의 수가 대략 150명가량이었다고 한다. 교회 건축 기공 예배를 앞두게 되었다. 그때 한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우리의 물질을 바쳐야 합니다. 십 일 먹을 양식만 남기고,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위해서 다 바칠 수 있는 마음의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 기공 예배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기공 예배를 드리는 날 150명 교인 가운데 53명이 그렇게 하겠다고 나섰다. 그들은 십 일 먹을 양식만 남겨놓고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 다 바쳤다. 그 뒤 30년이 흘렀다. 교회설립 30주년이 되었을 때 목사님이 한번 조사를 해보았다. 그 당시 십 일 먹을 양식만 남기고 하나님께 바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53명이 하나같이 한국의 300대 재벌 속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도 믿음으로 작정하여 선교헌금에 임하자.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하늘에 쌓은 보물은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다. 그리고 금세에는 100배, 내세에는 영생까지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③ 마음을 빼앗기 때문이다.
21절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해바라기는 늘 태양을 바라보며 산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의 마음은 어쩔 수 없이 보물이 있는 곳으로 쏠리기 마련이다. 우리 마음의 관심과 목표가 주바라기가 되지 아니하면 신앙은 무너지고 만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 3: 2에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말했다.
(4) 보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
①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물질을 모으는 사람이다.
노동은 체력이나 지력을 써서 하는 일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신성한 축복이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노동(일)이라고 서술했다.
* 창 2: 2 -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과중한 노동(종신토록 수고하는 것)은 저주의 결과다.
* 창 3: 17-19 –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이보다 먼저 하나님은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셨다. 이것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노동과는 구분할지라도 분명히 일하라고 명하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와 안식에 따라 인간도 6일간 일하고 하루를 안식한다.
노동은 존중되었다.
* 시 128: 1-2 –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보수는 법에 규정되어 있다.
* 레 19: 13 -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나태는 경계 되었다.
* 잠 6: 6 -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 롬 12: 11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성경은 노동을 고귀한 것으로 간주한다.
* 시 128: 2 -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잠 21: 25 -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 살전 4: 11 -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따라서 나태함은 경계 됐으며, 노동자(품꾼)는 법의 보호를 받았다.
* 신 24: 14 -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구약의 정신은 신약에도 계승되어 사도 바울은 노동하지 않는 자는 먹을 권리도 없는 것이 언급되어 있다.
* 살후 3: 10 -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마에 땀을 흘린 만큼의 대가를 취할 수가 있다. 땀과 노력을 동반한 물질은 매우 값진 귀한 물질이다. 일하지 아니하고 먹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당한 방법인 우리의 땀과 노력이 수반된 물질만을 모아야 한다.
② 선한 일에 물질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물질은 모으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목적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선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자.
* 마 19: 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선교를 위해 사용하자.
선교는 예수님의 명령이다. 우리는 물질을 드려서라도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
ⓒ 헌금으로 드리자.
헌금은 성도의 의무요 더 큰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한 일이라면 아낌없이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