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네번쩨 한치피싱갑니다.
이번에는 로드를 교체하였네요.
위의 메이져 크로스테이지 이카메탈 662는 그대로이고
중간은 몬스터 오페라 572이며 밑은 다이와 메탈리아 타코이카 175M으로 전격적으로
짧은 로드로 교체하여 보았습니다.
뽕잎짱아찌입니다.
부드러운 새잎만 따서 담가 보았는데 특출한 맛은 없지만 먹을만 하네요.
뽕잎이 좋다고 해서...
대형화분의 방풍은 먹다먹다 지쳐서 이제는 버리네요.
너무 크다보니 하루 물을 주지 않으면 꼬슬라져서 잎을 많이 솎아내네요.
아까비~~
남산동 특하시장 뒤에서 출항하는 선사 예약하였습니다.
잘 나가는 한치선사들은 진즉 예약품절되었고 이 선사가 9명이 남았길레 황제낚시 하고파서
하루 전에 예약하였는데 출항 2시간 전만하여도 4자리 남았었는데
승선하여 명부작성하다보니 20명 만땅되뿌럿구만요,
요새 한치피싱이 대세이나 봅니다.
스푼번호뽑기에 3번을 뽑아 잘하면 선미자리하것다 했습니다.
1번2번은 아예 스푼이 없었는데 연박자가 선미 9번과 10번을 우선적으로 자리하여
여수어부님이 3번이지만 사실상 1번이나 다름없는 번호였네요.
언능 11번 선미를 선택했습니다.
우현 선미입니다.
왜 연박자가 11번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10번 11번이 선미 뒷방향이라서 9번과 12번 자리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네요.
날씨도 좋고 꿈에도 그리던 선미자리를 하여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대박의 기대도 하믄서....
12시45분에 출항하였습니다.
딱 4시간 달려 제주 경계해역으로...
바다가 장판이라선지 좀 더 빨리 도착하여 풍닻을 내렸습니다.
거치대는 낭창한 다이와 메탈리아 타코이카175M에 바낙스 Z150W 합사0.8호입니다.
처음에는 88m 바닥층을 공략하기에 한대만 사용하라고 하여
운용하기 수월하게 전동릴 장비로 임했습니다.
휨새 좋아요.
요겁니다.
한치피싱에 처음으로 기용하는 로드이네요.
액션대는 몬스터 오페라572에 바르케타 프리미엄151 합사0.8호입니다.
9:1 장단인데 초리만 너무 휘어 거실에서 휨새점검과는 달라서 맘에 안들지만
액션대이고 해서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테일워크 제로텐과 거즘 비스므리하네요.
너무 빨리 도착하여 갑오징어라도 물어주까?... 했는데
선내가 조용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저녁을 로드 거치한 난간에 서서 묵었지만 냉무.
그냥 편하게 먹어야 했는디....
우현 옆 3명 단체는 한명이 한치피싱 여러번 한 거 같고 칭구들이 신혼인지 여친인지 헷갈리는
커풀은 완죤 쎙초보초입니다.
장비도 임대하여 커플은 장비 한대로 임하고 거치 각도가 달라서 채비트러블 걱정없것다 했네요.
9번 10번 연박자는 오모리 스피닝 장비 두대로 임하고 폼새가 전문꾼 같은 아저씨들이라
여수어부님이 주눅이 들지 않을까 예상하였네요.
연박 아저씨 왈,
어제 해떨어지기 전에 8마리를 잡았는데 오늘은 뭔 일인지 몰것다고...
첫빠따가 미사일한치입니다.
연박자들과 주변은 잘디잘은 한치만 나오는 상황이라 대물을 올리니 환호성을...
액션대가 맘에 안들어 낚시 중에 로드 교체하였습니다.
메이져 트리플크로스 662로...
이걸 전동릴을 장착하여 거치하고 다이와 메탈리아 짧은 로드로 액션대로 사용하면 좋겠는데
두대 릴을 교체한다는 것이 번거로워 그냥 가기로....
역시 메이져 트리플크로스 662가 좋은 거 같네요.
이번따라 떠 내려가는 몰(모자반)이 허벌납니다.
보초서지 않으면 라인 끌고가기에 초리를 봐야 하는데 선미라서 배 밑에서 언제 나올 지 몰라
초리 안보고 배 밑바닥을 보아야 하여 주의가 산만했습니다.
12시반에 떡국을 줍니다.
맛나요.
우왕~!! 또 미사일한치...
몸통만도 50센티 정도...
사이즈로는 장원입니다.
계속 몰려오는 몰...
주변꾼들 채비 걸려 뜯긴 분들 여럿이...
수온이 오르니 몰이 생명을 다하고 부유물로 되네요.
중국에서 밀려온건가???
퇴근각에 맞춰 컵면 하나 잡수시고...
한치피싱에 처음으로 선미자리하여 기대가 존나 컷는데 9마리뿐이네요.
두자릿수 채워 볼라고 열씨미 했는데...
연박 아저씨, 오모리 캐스팅은 처음에만 던지고 거치하여 뻘짖꺼리하여
내가 두마리나 잡아 주었네요.
사장님~ 입질입질~!! 갈차줘서..
한치들이 거치하여 뻘짓꺼리하는 거를 아는 가 봅니다.
거치장비 초리대 눈깔빠지도록 주시하고 쉼없이 액션 주는데도 연박자 아저씨 초리처럼
휭청휭청거림도 없으니...
이번에는 요주라 삼봉에기도 기용했는디...
옆 초보 여성은 두마리잡고 성공했다며 좋아라 하는디...
배 뒷쪽 방향을 바라보는 선미자리라서 선수쪽을 보지 못했는데 중간 이후 선미까지는
낱마리로 망했습니다.
그래도 선미 10번 연박자는 열서너마리 잡았고 그 주변은 7마리 잡았다고 하니
동출꾼들이 그나마 기본은 했구마... 하는 걸로 보아 모두 망했구마 했습니다.
10번 연박 아저씨가 어제 30마리로 장원했는데 오늘 디게 안된다고...
이번 조행에 무슨 조건이 맞지 않았나 생각만 들데요.
4시에 철수하였습니다.
근디...하루 뒤에 올린 밴드 조황을 보니 선수의 한명이 40여마리 정도 무쟈게 잡았고
선수 주변꾼들 몇은 20마리 정도 잡은 거 보니
선사마다 조황이 다르지만 선내에서도 자리에 따라 조과가 다르다는 것을 느낀
조행이었습니다.
바람이 없어서 조류빨에 배가 선수쪽으로 밀고갔나???
현장에서 그렇게 잡은거를 듣지 못했는데 밴드 조황을 보고 깜놀했네요.
여수어부님의 한치피싱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했지만 실력이 딸리나???
밸 생각이 다 들데요.
언제쯤에나 상위권에 오르련지...........
옛날에는 중간 이상의 조과를 보여 준 적도 있었는디....
이날, 다른 선사의 유튜버 영상를 보니 거즘 낱마리로 꽝친 선사도 있는 가 하면
만족한 조황의 선사도 있는 거 보면 한치피싱을 한치 앞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모리그 캐스팅이 대세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오모리 캐스팅 습득할까 합니다.
철수길에 낚시점에 들러 오모리 봉똘과 잘 나가는 삼봉에기 가져왔고
오늘 또 온 택배도 모두 에기용품으로 머니 솔찬히 나가고 있구만요.
귀가하니 망할넘의 새(직박구리)가 잔치를 벌리고 있네요.
앵두를 씨만 남고 쪽쪽 빨아묵고 부리로 쪼아 땅에 떨어진 앵두가 솔찬하고...ㅠㅠ
그물까지 쳤는데도 교묘히 안에까지 들어가서 회식을...
그냥 묵고 가면 좋겠는데 변까지 싸고가면 요상한 잡초와 나무들이 자라고...
고가의 비비탄총으로 몸뚱아리 맞춰도 그때 뿐이고..
새 새끼들 보기 싫어 좋아하는 앵두나무 잘라버리고 대추나무나 다른 나무를 심을까 합니다.
한치회는 기본...
회가 원체 히케서 회가 보이지 않군요.
한치 뽁금에...
점심은 한치국수로...
한치국수 드셔보았나요?
오늘 점심은 한치칼국수였습니다.
한치국수보다 수제비인 한치칼국수가 더 맛나네요.
한치칼국수 드셔 보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