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언 12:25)
아멘!
근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 근심으로 인해서 사람은 번뇌하게 됩니다.
괴롭고 힘듭니다.
근심이 마음에 있으면 많은 복을 가지고 있어도 그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근심에 사로잡혀서 좋은 것을 누리지도 못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며 괴로움 속에서 살게 됩니다.
분명 좋은 것들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심지어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도 근심이 마음에 있으면, 그것이 크든 작든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좋은 것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몰아내는 방법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선한 말입니다.
좋은 말입니다.
긍정적인 말입니다.
선한 말,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이 근심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하십니다.
벗어날 뿐 아니라 그것을 즐겁게 만든다고 하십니다.
누구나 근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근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말,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할 때 거기서 나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벗어날 뿐 아니라 즐겁게 만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늘 선한 말,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하되 특히 근심이 있을 때, 힘들고 어려울 때에 더욱 선한 말을 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스스로 근심에서 벗어나는, 내 생각이 바뀌는,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들도 근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즐겁게 만드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샬롬^^